형님 1. 우리애들 첫돌때 큰애는 내복 한 벌 작은애는 암것도 없음.
큰집 힘들때마다 생활비조로 도와준돈이 800정도 되는 것 같음.
5000 빌려주고 4500은 시어머니가 갗아주시고 아직 500 못받고 있음. 6년 째.
형님네 현재 상황 : 공장 완전 잘됨. 공장부지 매입 후 이자만 380 내고 있다고 앓는 소리.
얼마전에 k7 뽑았음. 두번째 차로.
형님2. so,so 역시 애들 첫 돐에 검은 봉다리에 옷 한벌 사다 밀어 줌.
아주버님 대기업 임원이시고 형님은 옷 철철히 해 입고 굶어도 본인 치장은 포기못한다시는 분.
우리집: 남편 대기업 임원. 저도 얼마전까지 남편과 비슷한 연봉받고있다 퇴직. 빚 1억. (토지구입비 부족금) - 상환 가능.
애들 둘에 빠듯하게 살아가고 있음.
이번에 형님댁 두 집에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가 있고. 시매부 환갑이 명절다음주에 있고
친정 조카 입학이 있네요.
제가.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교 입학하는 애들한테 20.
시매부 환갑기념으로 장어집 (ㅠㅠ)에서 저녁식사 20
친정조카 초등입학식 : 10
양가 어른들 용돈 20
이렇게 하자고 했더니 남편이 펄펄 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