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호박고구마가 너무 먹고 싶어서 근처 이**에 갔는대요
헉...
무슨 호박고구마가 이리 비싼가요..
100g당 600원이 넘는 가격..헉..
작은 여자손 기준으로 조막만한 고구마 3-4개 담았는데..5천원이 넘게 나왔어요..ㅠㅠ
미친거 아닌가요? ㅠ.ㅠ
고구마 값이 왜이런가요..ㅠㅠ 진짜 옛날엔 산에 들에..지천에 널린게 고구마였는데..
아무래도 세상이..진짜..종말이 가까워오나봐요..흑
고구마 가격보며..종말까지 생각했습니당..어흑~물가 진짜 말도 안돼..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