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곶감은 거의다 반건시상태 비슷하게 붉은 색깔로 나오더군요.
제가 직거래로 구입한 곶감도 역시 그런 곶감이구요.
그런데 친정어머니가 주신 곶감은 (재래시장서 구입) 달달한 하얀 당분 뒤집어쓴 하얀 곶감인데
맛이 훨씬 좋아서, 집에 사놓은 붉은 곶감을 그렇게 만들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제가 구입한 곶감 판매자님이 받자마자 냉동실 넣으래서 냉동실 넣어뒀는데,
곶감 분 피운다고 자연풍광에 말리자니 베란다 다 열어놔야 할거같아 그건 무리고...
붉은 반건시 곶감 분피워 더 달달하게 만들어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