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얼마인가가 중요한게 아닌거 같습니다...
사실 제 주위사람들을 보더라도 정확한 연봉을 알고 있는 사람이 없더군요
단순 월급여만 생각을 하더군요...
근로소득,상여,연말,배당소득(비고정),임대소득 등등
우리집에 들어오는 모든 금전을 통틀어 연봉으로 매기고 그것을 월소득으로
잡은다음 예산을 세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축은 매년 연봉의 40%~50% 정도가 되거든요....
못살거 같지만 미리 예산을 세워두니까 그 예산범위에서 월예산을 조절하면서
살다보니 가계부 적는것이 참 재미있답니다....
예산을 세워두니 불필요한물건들을 사지않게 되구요....
사실 그 물건들이 없어도 사는데는 지장없거든요..
대기업에서 월천만원 받으면서 남는게 없다는 분도
다시한번 돌아보시고 예산을 세워보시면 아마도
분명 나도모르게 들어가는 지출들을 바로 잡을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