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내리렵니다.
전혀 염장지를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닌데, 몇몇 분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시네요.
제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고민은 친구와 상의해야겠죠..
따끔한 충고와 댓글 감사합니다.
글 내리렵니다.
전혀 염장지를 생각으로 쓴 글이 아닌데, 몇몇 분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시네요.
제 생각이 짧았던것 같습니다.
앞으로 개인적인 고민은 친구와 상의해야겠죠..
따끔한 충고와 댓글 감사합니다.
애들 옷..다 좋은거 백화점에서 사주는 사람들 보니 이해가 안되던데요..진짜..
살기나름입니다,,,억을 번다한들 힘들다 하지 않을까요?
지출명세가 어떻게 되는데 또이또이에요?
상당 절약하는거 같은데..이해가 안가요..
울 남편보다 월급이 더 작은 친구네는 아가야 옷들도 버버리에 폴로에 다 명품만 입히고 자기 명품백도 계절마다 바꾸던데.. 어찌 감당하고 사는지 정말 궁금할따름
보험료, 관리비, 생활비 쭉 나열해 보세요 그럼..
그돈이 어디 세는것도 아니고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이 보면 기가 차겠다...;;
연봉 5천만원 받는 싱글이 연봉 1억 받는 4인가족 외벌이보다 더 풍족하죠..
그런데 살림이라는 건 정말 고무줄이라서 어떤 걸 사느냐, 어디서 사느냐에 따라
가계부가 많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예를 들어 귤도 이마트 같은 데서는 3킬로 남짓해서 9900원인데, 인터넷에선 10킬로를 살 수 있거든요.
- 귤 당도나 거죽은 마트 귤보다는 떨어지겠지만 그래도 하품은 아니고요.
그렇다고 해서 동네 마트에 락스가 대형 마트의 2배 비싼데, 그래도 대형 마트 가면 이것저것 6만원 이상 쓰는데 동네 마트에서는 단 2만원이면 장 보고 나오고요.
읽어보고 읽어봐도 모르겠다 원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알뜰하신 것 같은데 카드값이 그렇게 많이 나오는 이유가 .....
보험이나 저축에 많이 들어가는 것 아닌가요?
보통 씀씀이가 크지 않으면 아이 교육비 들어가는 시점부터 많이 들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돈이 다 어디로 새어나갈까요?
쇼핑도 안하고, 먹는것 뿐일텐데...가계부 쓰신다는데, 어디에 많이 지출이 되던가요?
금액을 안 쓰시니 알수 없지만...일단 카드를 없애세요, 다 현찰박치기
살고 있는 전세도 대출이 많이 끼고 있어서 빠듯하신거겠죠?
가계부 적어봐야 물새는 곳을 알수 있음
통렬히 동감해요. 요즘들어서 지갑에 가득차는 건 카드 영수증뿐이네요.
백화점, 대형마트 전혀 안다니고, 외식도 거의 안하고 집밥만 주구장창 먹는 집인데두요.
정말 몇년 사이에 이렇게 사회빈민층으로 전락한 것 같아요. 집값은 고공행진.. 급여는 올라봐야 세금떼면 1년에 10만원....
월급은 들어오자 마자 카드값, 보험료, 관리비 등으로 자동이체되고 나면 남는 금액은 정말 얼마 안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아기가 한 명 뿐이잖아요. 저흰 둘이라 정말 힘들답니다. 전세살이... 벗어날려면 올해부터 이 악물고 저축하려구요. 새어 나가는 돈 꽉 붙들어 잡구요. 힘내보자구요.
별로 쓰지도 않는데 똑같다니..
어떤 쪽으로든 지출이 심하니까 그런거겠쬬.
이런글 보면
집장만하거나 적금으로 뭉텅이 돈이 들어가면서 돈없다고 하면 ...
월 천 가까이 되는데 관리비에 보험에 생활비쓰면 남는게 없다시면
넘 막연하지 않나요.
관리비.보험.생활비는 주로 뭘 쓰는지를 적어주셔야 납득이 되지요.
월 천이면 요즘 서민가정이 보기에 어마어마한 금액이랍니다.
과감히 잘라버리고.현금(월급)이 들어오면
적금 뚝 떼어놓고..나머지 돈으로 어떻게든
살아가면 되요.첨이 힘들지.습과되면 괜찮아요.
소비 패턴을 지금과는 다르게 확 바꿔보세요.
구입하는 물건들이.몇개안되도 값이 나가는 명품이거나
하면..쓸돈없어요..
그런것들을 다 누리고는 돈 못모으구요.
쓰지도 않은 카드값이 월급만큼 왜 나오나요?
카드를 많이 쓰시나봐요
카드내역 정리하셔서 항목별 분류해보세요
의외로 돈새는 구멍이 보입니다
저는 아무생각없이 가던 마트를 끊었더니
(집앞 하나로마트로 변경)
2/3정도로 줄었어요
대형마트가면 견물생심.... 꼭 필요하지 않는것도 집어들게 되더라구요
저어기 윗님, 월수입이 천만원이라는 게 아니라
인센티브가 천만원이라는 것 같은데요.
암튼, 월 천이 아니라 하더라도 아기 하나 키우면서
그것도 글 쓰신만큼 절약하신다면서 남는 게 없으시다는 건 저로서도 이해가 잘 안 가긴 하네요.
빡시게 사는 사람들 약올리는것도 아니고
이해가 안감
댓글 지웠습니다
현금쓰도록 노력하니 카드값많이 절약되더라구요..돈이 참,,,그래요.
다들 힘든 건 맞는데요
님가족은 그래도 괜찮은 거랍니다
이런 말 위로 안 되시겠지만...
어제자 피디수첩 보세요
이해가 안되네요
다 물려받고 들게 어딨다고.
적금을 150씩 넣는거 아니고요?
염장지르는 것도 가지가지네
외벌이 160에 네 가족...
매달 적자래요
그런 가구가 너무 많아요
다들 슬프죠 ㅠㅠ
월급이 이제 적은편이 아닌데 어줍잖은 맞벌이 하니까 씀씀이만 커져서
저축을 못해요 ㅠㅠ
적금 보험료 대출에 200
-_-;;;
넘 죽는 소리 하시네요
휴우
사치할돈은 누구나 없어요. 적금 대출 보험있으시니
대기업 다니는것에 대단한 기대마시고
지금 상황을 인정하세요
맞벌이 하실 때 씀씀이에 맞춰서 생활하신 거 아닐까요?
저흰 수입이 들쑥날쑥한 편인데 지출이 많이 버는 달로 맞춰줘서
수입이 적게 들어올 때는 꼭 적자가 나더라구요..T.T
어쨌든 수입은 많으면 꼭 거기에 맞게 씀씀이도 늘어나고 한번 늘어난 씀씀이는 줄이기 힘들더라구요..^^;;
저축을 그만큼 하니까 그렇죠.
월천벌어 8백 저축하고 힘들다 징징거리면 누가 너 힘드냐 하나요?
빨리 사야되요..
점점 생활비는 늘어나는데 돈모아서 집사는거 힘들어요.
애기없고 맞벌이할때 바짝조여서요.
월급 오백에 인센티브 천이면 연봉이 억대는 아니어도 근처는 되겠는데요.
카드만 쓰지말고 가계부를 쓰세요. 돈이 휘발되는 것도 아니고 어딘가 썼으니 나가겠죠.
백화점, 마트 안 다니고 외식도 안 하는데 지갑에 카드영수증이 가득...
이해가 안되네.
씨가 그랬나요?
생활비 항목별로 봉투에 담아두고 쓴다고...
님도 그렇게 세분해서 현금으로 그때,그때 쓰세요.
인터넷 쇼핑도 카드로 결제하지마시고,
현금으로 하시구요.
일단...일생에 도움 안되는 카드를 자르시고,
가계부 써보세요.
10% 이상 저절로 절약되요.^^
대출 이자와 불필요한 소비가 문제겠죠.
저는 수정하기전에 글을보지못했으니까 모르겠지만
지금쓰신글을보면
월급은 5백중에 2백은 고정적인 보험대출적금이고
3백가지고 생활하시고
천만원인 보너스가 있다는것이잖아요
그럼 좀 여유있게 쓸돈은 없다는것은 맞지요
빠뜻하게 쓰지도 않겠지만요
모두 저금하시나 보죠,, 그래서 돈이 없으신거 같네요,.,, 90% 저금하시나봐요. 그래서 쓰실 돈이 없으신거에요,,
님이 살림을 못하는 겁니다,
규모있게 살지 못하는 겁니다.
근데요...
월급이 나오는게 카드값과 또이또이 하다는게 좀 말이 안되용..
목돈을 카드로 미리 쓴것도 아니고.. 그정도면 카드 쓰는게 너무 과하거든요...
적어도 월급 절반내에서 써야죠.. 어떻게 카드값만 월급이랑 맞먹을수가 있나효???????
저축 1원도 못해보고 애들보험 실효에 당연 저희는 보험하나 없고 집한칸없이 가게 월세전기세도 못내고 있고 거기다 돈못벌어오는 남편에 유치원생 애들만 셋 키우는 전 죽어야하나효 ㅠㅠㅠㅠㅠㅠㅠㅠ
돈돈돈 지겨워 죽겠어요
지금 단돈 천원이 수중에 없는 사람도 많은데...
원글님~~ 아이구야~~
그 월급 수준이 우리나라에 몇퍼나 된다고 생각하세요??
조용히 그냥 알뜰하게 사셔요
원글님 살림 솜씨가 영 잼병이라는 말씀 밖에 못드리겠다는...
딱히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다는...
순수하게 400만원이 남는데...
쇼핑도 안한다고 해...
사치도 안한다고 해..
근데 왜 카드비가 만고땡인지는..정말 알수가 없다는...
원글님 살림 솜씨가 영 잼병이라는 말밖엔..
몇몇댓글처럼,
원글님 재테크 솜씨가 영..
적금도 못 들고 월급이 생활비로 다 나갈때 그때 못 살겠다 하는 겁니다.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이 글 보면 진짜 화 납니다22222222222
적금하나 못들고 생활만 해도 빠듯하다....이런것도 아니고
적금 보험 충분히 넣고, 대출갚고나서도 생활비가 3-4백이란 소린데
그거갖구 징징대면...
보는사람들 짜증나지요
82에는 월 1000이상씩 버는분도 많지만
월 백몇십, 2백여만원가지고도 아이 둘,셋 키우며 사는 분들도 많아요
진짜 염장지르는 것도 아니고~
왠지 얄미워요..배부른 투정 같고..
남편이 대기업 중견간부인데
중학생 아이 2(중학생 한명, 고딩 한명이었나?)있는 주부가 살기 힘들어 죽겠다고 했었어요.
근데 보니까 한달에 아이 둘한테만 400가까이 쓰더군요.
그럼 당연히 힘든거 아닌가요..? (연봉 1억이라도 힘들겠어요.)
그렇다고 아들이 될성부른 떡잎 같지도 않았어요. (전적으로 엄마의 자기 만족?)
저도 이 정권 맘에 안들지만, 단순히 정권 탓만은 아닌 듯...--;;
예를 들어 500만원 벌어 400만원 저축하고 100만원으로 생활 하면서 빠듯하다고 하면 글쎄요... // 100만원 벌어 100만원 쓰는게 없는거지요...저 같이...
참 이해 불가네요.. 있는사람들이 많이 버는사람들이 더 안달이라니깐...
140에 애 교육시키면서 싱글맘으로 사는사람은 어쩌라는건지.. 그래도 100받는 서비스직종에 계신사람도 암말 안하구 사는데 참 이해가 안되네요..
각자의 삶이 다른건데...
분명 원글님같은 고민하는 집도 있을거에요.
그런 사람들은 고민을 어디다 써야되는걸까요........에휴
근데님말씀에 동감하네요
서로 각자생활의 아쉬움을 쓸수잇는 공간이죠 이곳은
이곳은 전업이면서 도우미를 두면서
도우미분이 이래서 싫다 저래서 싫다는글도 나오는곳이거든요
충분히 외벌이로써 힘든것 말할수있고
충분히 자기씀씀에대해서 말할수있는공간이죠
그럼 월백받는데 고충이생기면
월 오십받는사람땜에 이런글을 쓰지못하겠네요
다 각자 삶을 사는것이고
그런삶을 살다가 힘들때 털어놓는곳이 아닌가요
브랜드 안사고 여행안다녀도 자잘하게 쓰이는게 누적되면 크던데요. 그리고 신용카드쓰면 확실히 더 많이 쓰게 되는거 맞아요.
저희 남편도 대기업체 다니고 저와 아이 하나인데 솔직히 브랜드에 거의 무식해요. 제가 그런 유행에 민감한 편이 아니라서 사지도 않는데 올해 너무 많이 썼어요. 아이도 선교원다니고 이벤트를 통해서 영화를 보거나 연극을 보는 식이고 옷도 얻어서 입히고하는데 계획해서 쓰지 않으면 자잘한 것으로 엄청나가서(외식비?) 연말정산때 충격받아요. 그런 의미가 아닐까요? 물론 저도 이곳에서 명절에 해외여행 물어보고 샤넬백 얘기에 결혼 혼수때 시부모님이 밍크코트말씀하시는 이야기를 들으면 별천지같다는 생각은 들어도 그런 삶도 있구나 정도이지요.
중소기업을 다니던 대기업을 아니던 재벌, 준재벌 아니면 만족하기 어려운게 사람 심리죠. 10억만 있으면 좋겠다 하겟지만 막상 10억 가져도 별로 부자라고 생각 안할거 같아요.
그리고 남편이 대기업 중견간부인데 아이들한테 400만원 쓴다고요? 부인도 돈 벌겠지요? 중견간부 월급 뻔한데 400이면 월급이 교육비로 다 난가나든 이야기인데 생활은 어떻게? 이해할 수 없네요.
혹시 규모있게 쓰시는 분들 계시면 올려주시면 알뜰하게 사는데 도움될듯해요.
아니 그럼 본인이
키가 180인데 이 키로도 힘드네요... 5센치만 더 컸으면 좋겠어요~~~~~
남들이 저보고 10살 어려보인다는데 한 20살 정도 어려보여서 10대로 보였으면 조케써효~~~~~~
흔히 말하는 명문대 나왔는데 별거없네용.. 걍 하버드정도만 갔어도 좋았는데... 에휴~~~~
이렇게 씨부리면 님들 내 머리끄댕이 잡으로 오지 않겠음?????
나이가 있고 주변에 사는 사람들 형편을 보고 그리고 이해력이 영 꽝이 아니라면 적절히 주변 환경을 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 살아가는거 보면서 투정/불평을 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858 | 직장일과 집안일 다이어리 및 일정 관리.. 1 | 질문에맛들인.. | 2012/01/18 | 774 |
59857 | 네이트 곽노현교육감 기사에 5 | ㅠㅠ | 2012/01/18 | 1,079 |
59856 | 이 원피스 좀 봐주세요. 3 | 옷 | 2012/01/18 | 921 |
59855 | 시댁에 정말 잘하고 싶었는데.. 15년 후 이모냥이네요. 9 | 시댁 가기 | 2012/01/18 | 2,628 |
59854 | 저도 대기업 외벌이인데요.. 1 | 가계부 | 2012/01/18 | 3,498 |
59853 | 음식하면서 그때 그때 그릇씻는거요... 12 | 물낭비 | 2012/01/18 | 3,134 |
59852 | 선물 뭘로 해야 할까요..추천부탁~ 1 | 선물~ | 2012/01/18 | 359 |
59851 | 호박 고구마 왜이리 비싸나요 ㅠㅠ 9 | 심해ㅠ | 2012/01/18 | 2,134 |
59850 | 결혼전 입던옷들...??? 8 | s | 2012/01/18 | 1,767 |
59849 | 구입한 곶감을 하얗게 만들기 1 | 곶감 | 2012/01/18 | 637 |
59848 | 드럼 세탁기는 1 | 이상하다? | 2012/01/18 | 463 |
59847 | 연봉이 얼마인가???? 3 | 디드로 | 2012/01/18 | 1,181 |
59846 | 여자아이 초등입학가방 이거 어떨까요?? 11 | .. | 2012/01/18 | 2,529 |
59845 | 스카이라이프 쓰시는 분... 1 | .. | 2012/01/18 | 524 |
59844 | 내남편의 씀씀이 그외--소비에 대한 생각 3 | 초코엄니 | 2012/01/18 | 1,232 |
59843 | 이제 양상추 못먹겠어요 ㅠㅠ 32 | 나라냥 | 2012/01/18 | 13,201 |
59842 | 집안에 용띠가 3명이면 정말 좋은걸까요? 12 | 궁금 | 2012/01/18 | 14,664 |
59841 |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 1탄> 필요하신 분 손드세.. 3 | 깨룡이 | 2012/01/18 | 541 |
59840 | (급합니다)서래마을에 교수님과 식사할 곳 있을까요? 9 | 윤쨩네 | 2012/01/18 | 1,089 |
59839 | 아침에 몇시에 일어나세요?? 8 | ... | 2012/01/18 | 2,017 |
59838 | 왜 싹난 감자는 주셨을까요? 40 | 이해하기 | 2012/01/18 | 4,431 |
59837 | 선물뭐해야하나요? 2 | 고모 | 2012/01/18 | 397 |
59836 | 제사음식에 파를 사용하지 않는다.... 13 | .... | 2012/01/18 | 16,628 |
59835 | 이삿짐 보관 해보신분~~ 셀프스토리지? 2 | 으아아아악 | 2012/01/18 | 1,323 |
59834 | 종편, 애국가 시청률에 매출은 월 30억원? 1 | 나루터 | 2012/01/18 | 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