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소녀 "흑인대통령 아이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마침내 입 열었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2-01-18 11:07:05
정소녀 "흑인대통령 아이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마침내 입 열었네요. 


당시 허참과 가족오락관을 하던 배우 정소녀가 70년댄가? 당시 "흑인대통령 아이 가졌다는" 
루머에 대해 마침내 해명했네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근데 이 일로 그녀는 짤렸죠
허참도 허참 허참 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면서 탄식했었죠 근데 왜 국민은 믿었을까요


그 사실을 믿었다기보담 그 시대상을 믿은거죠. 당시 암울했던 권력층들의 ‘성 향락문화’ 와
생사화복을 좌지우지 사망권세에 의한 무력하기만했던 연예인들의 성 접대문화를 믿은거죠!
오늘날은 故 장자연양등이 죽음으로 항거함으로써 많이 민주화됐죠. 연예계의 순교자인거죠


하지만 당시에는 그랬어요. 이런거보면 인간중에서 가장 신적권위에 도전하는자들이 왕이죠
예수 당시에는 왕은 세상임금(요12;31)이였으나 오늘날은 왕제도가 폐하였으니 독재자이죠!
성경에도 가장 교만하고 가장 신적권위에 도전한자들이 바벨론왕등 제도권의 나쁜왕이였음!


사실 엄밀히 말해 종교를 만드신 이유가 무엇일까? 신이 아니면서 신처럼 행동하고 수많은
인명들을 파리목숨처럼 거두는 교만한 이세상 군주들을 제어하기위한 목적도 있다고봅니다
사실 하느님을 왕으로 생각하는 진정한 신앙인들이라면 이땅에서 두왕을 결코 섬길수 없죠!


이군불사(二君不事)라고도 하죠! 하늘의 왕이신 하느님을 받들면서 이땅의 독재자를 동시에
섬긴다는건 고려말 정몽주를 회유하는 이방원의 ‘이런들 어떠하리“ 시에나 나올법한 얘기죠
성경에도 하나님을 잘 받드는자를 가리켜 ‘충신,진실’으로 표현하고 있기도 합니다(계19;11)


개신교인들은 이르기를 그렇다면 왜 백성들이 사무엘에게 왕을 요구할 때 들어주었겠느냐?”
하나님이 주신건 뭐든지 선한게 아니겠냐 드립치지만 삼상8;7절보면 하나님의 진심을 알수
있습니다. 저눔들이 나에게 왕을 요구하는 것은 저들이 나를버려 왕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이런것만 봐도 이땅에서 독재자 섬기는일로 일관했던 某종교인들의 지옥행은 따논당상임다!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46884 민주주의 필승!


IP : 61.102.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1.18 11:08 AM (61.102.xxx.21)

    http://mbn.mk.co.kr/pages/news/newsView.php?news_seq_no=1146884 민주주의 필승!

  • 2. 어제 보면서
    '12.1.18 11:18 AM (203.236.xxx.21)

    그 시대는 어땠길래 저런 루머를 믿고 사람을 짜를까싶었어요.
    매주 가족오락관이 방송에 나오는데 배가 불렀던적도
    더구나 방송을 빠졌을리도 없을텐데요.

  • 3. 호박덩쿨
    '12.1.18 11:23 AM (61.102.xxx.21)

    그러게요 암울했죠

  • 4. jk
    '12.1.18 4:25 PM (115.138.xxx.67)

    세줄언냐~~~

    또 기어들어왔네효~~~~~~~ 방가방가~~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32 3식구.. 30평대.. 40평대.. 난방비는? 2 어떻게생각하.. 2012/02/24 4,299
73931 선배맘님들 조언 좀 4 dd 2012/02/24 1,046
73930 이런 내용의 영화.. 다~ 알려주세요.... 13 ㅇㅇ 2012/02/24 1,991
73929 울 아들이 생전처음 요리했던 이유가.. 1 거 참 2012/02/24 942
73928 장터거래 매너 지키면서 합니다.(장터후기) 14 매너 2012/02/24 2,275
73927 미국 유타주 가이드 1 RARA 2012/02/24 869
73926 실손 보험 꼭 들어야 할까요? 6 동그라미 2012/02/24 3,739
73925 또 해품달 3 재미나게 2012/02/24 1,319
73924 작정한 분란세력이 있나요 15 구리구리 2012/02/24 1,011
73923 신규교사들 자가용 구입 많이 하나요 2 노리 2012/02/24 1,435
73922 자기 직원에게 말할때 6 사장이 2012/02/24 1,005
73921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다녀오신분 계세요? 10 동유럽 2012/02/24 1,864
73920 김포공항 롯데몰 5 롯데몰 2012/02/24 1,892
73919 연예인 가십 같은거 관심없고.. 7 어중간한 나.. 2012/02/24 1,668
73918 전에 보았던 불고기 레시피를 찾습니다. 7 다이제 2012/02/24 1,623
73917 부모는 돈 벌어다 주는 존재인가요. 10 나거티브 2012/02/24 2,420
73916 요즘 맛있는 게 뭐가 있나요? 기대기대 2012/02/24 558
73915 친구남편이 싫어요 ㅠㅠ 6 마음 2012/02/24 3,491
73914 2월 24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2/24 553
73913 성씨 변경 신청을 하려고 갔는데요 3 2012/02/24 2,234
73912 왕십리역.응봉동 주변으로 씨푸드 전문점 뭐가 있나요 2 아시는분~ 2012/02/24 800
73911 돋보기 사야할까요? 2 40대중반아.. 2012/02/24 938
73910 청소기 청소기 2012/02/24 517
73909 [ 깍두기 담그는 방법 알려주세요..ㅜㅜ ] 6 임산부 2012/02/24 1,468
73908 튼튼 병원 언니 2012/02/24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