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 보험 다이렉트 가입시 ...

보험 조회수 : 813
작성일 : 2012-01-18 10:47:53
안녕하세요!!
혹시 자동차 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합니다 
인터넷으로 할인받아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1.일단 보험료 계산이 나온 그대로 계약이 진행되었을시...이 계약내용이 만일 가입회사의 보험계약 기준이나 할증요율등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단은 인터넷으로 계약이 진행이 튕겨지지 않고 무난히 진행완료 되었다면 이 계약은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이 맞는가요?(일단은  계약하고자 하는 보험회사 답변으로는 보호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2.작년에 제 소유의 차를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크게 내서 자차보사을 최대한 받아서
새 차를 받았습니다  새 차를 받을때 부부공동명의로 등록했습니다  
자동차 만기가 되어서 새로 기존회사에 재계약 하려고 하는데
제 이름으로 계약하는 것 보다는 남편이름으로 계약하는 것이 할증이 많이 안붙는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 보험회사에서 말하길 무슨 회피성???벌금?? 그런 것이 추가되어야 해서 
보험료가 많이 불어난다고 말하고요 금액도 꽤 큰 금액을 말했다가 그 다음에는 많이 줄었다가 이제는 전화 통화시
만일 남편의 이름으로 했을시 그 문제의 회피성???벌금???이 보험료에 추가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말하는데
도통 말이 이렇게 저렇게 달라져서 헷갈려서 ....
또한 그 회피성 벌금이라는 것이 작년에 제가 보상받은 회사에서만 추가된다고 말하고 있고
지금 새로 계약해 볼까 싶어서 알아본 보험회사에서는 그런 요금은 추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상당히.... 쪼끔 과장되게 말하자면 겁나게  많이 납니다 

3.남편은 운전면허를 딴지 2년이 채 안되었고 그 이전에는 한번도 차를 소유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계약하고자 하는 차로는 사고를 낸 적이 없고요 
그렇다면 이런경우에 그냥 제가 할증보험료를 앞으로 3년간 물고 제 이름으로 계속 계약하는 것이 저렴할까요?
아니면 초보운전이라 보험료가 비싸긴 하지만 일단 할증이 붙지 않는 남편 이름으로 계약하는 것이 저렴할까요?
그리고 남편이름으로 내년에  다시 재계약시 보험처리를 한 적이 없다면 제 남편의 보험료는 내년에는 어느 정도 저렴해질까요?참고로 이 차의 실제 운행은 거의 남편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로 바꾸어 계약하고자 알아본 회사의 올해 보험료는 남편과 제 보험료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기존 회사에 재계약시에는 차이가 또 제법 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명의로 변경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 보험로 했으시는 3년간 계속 할증이 붙지만 
남편이름으로 했을시는 올해 처음 가입이라 부담이 크고 내년부터는 무사고시 할인이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정확한 할인요율은 모릅니다 

너무 복잡한 질문을 올려서 죄송!!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59.19.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크아리미
    '12.7.17 5:35 PM (58.238.xxx.67)

    http://bohummall.org/S001/id55

    여기 보험비교사이트 괜찮더라구요. 다양한상품을 한눈에 비교할수있고 ,
    실시간 보험료계산도 가능하고 전문가와의 무료상담도 제공해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 2. 카페타임
    '16.12.12 10:35 AM (58.122.xxx.104) - 삭제된댓글

    월보험료, 쉽고 빠르게 비교하고 싶으신분은
    자동차보험 통합견적비교가능
    http://direct-carbohum.kr/S026/id55

    다이렉트로 자동차보험 무료 견적 비교받을 수 있고
    다양한 보험사 비교견적도 가능하니 선택하기 어려우시다면 이용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512 한나라당 당명 지어주자구요 13 국민공모확정.. 2012/01/26 1,127
63511 양털코트 입어보신 분, 한번만 봐주세요~~ 7 아기엄마 2012/01/26 1,997
63510 설에 산 딸기 당도가 장난이 아니에요.. 딸기를 어떻게 했길래 .. 7 요즘 딸기 2012/01/26 2,388
63509 어지럽고 속이 메슥거리는 증상.. 어떤병이 있을까요? 2 .. 2012/01/26 1,195
63508 아이패드wifi 사려는데요.. 가격이 다 똑같나요? 3 ... 2012/01/26 998
63507 2억원으로 은행 이자 많이 받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라라 2012/01/26 6,200
63506 저 레몬디톡스 시작하려는데요 경험자분들 부탁드려요, 8 dkgdkg.. 2012/01/26 3,228
63505 이런경우에 기분이 나쁜게 정상인지..아님 안나빠야하는지~~ 5 이런경우 2012/01/26 1,247
63504 원글 삭제..) 28 도움좀.. 2012/01/26 3,431
63503 요즘 암보헌중에 보장좋은 보험 어떤게 있을까요? 5 대비 2012/01/26 628
63502 1월 26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2/01/26 496
63501 밤늦게 전화하거나 문자하는 인간. 6 짜증 2012/01/26 4,789
63500 남의물건을 빌려가서 쉽게 잃어버리는 사람 14 딱풀 2012/01/26 2,311
63499 미국에서 한국에 나올때 뭐 사오면 좋을까요..? 8 dd 2012/01/26 1,426
63498 벨트가 100만원 짜리가 있네요 1 gkgk 2012/01/26 823
63497 건나물에 하얗게 곰팡이가 있는데 못먹겠죠? 4 아까워 2012/01/26 3,271
63496 방학숙제도 안하고 빈둥거리는 초딩 딸내미..어휴.. 7 애엄마 2012/01/26 1,596
63495 드셔보셨어여? 1 태반약 2012/01/26 572
63494 봉사활동이요 5 봉사 2012/01/26 990
63493 한가인 턱선이 언제 저렇게 무너졌나요 ㅠㅠ 19 해품달ㅠ 2012/01/26 11,202
63492 서울 강남에서 가까운 3 눈썰매장 2012/01/26 753
63491 신한 4050 두군데 학원에서 할인하려면 할인 2012/01/26 1,042
63490 나꼼수~ 정말 대단해요...존경해요!!ㅠㅠ)b 5 봉주3회듣고.. 2012/01/26 1,806
63489 쿨한척하기 미망인 2012/01/26 590
63488 바이올린 계속해야할까요? 7 6학년 2012/01/2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