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혹시 자동차 보험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답변 부탁합니다
인터넷으로 할인받아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려고 하는데요
1.일단 보험료 계산이 나온 그대로 계약이 진행되었을시...이 계약내용이 만일 가입회사의 보험계약 기준이나 할증요율등에 부합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일단은 인터넷으로 계약이 진행이 튕겨지지 않고 무난히 진행완료 되었다면 이 계약은 법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것이 맞는가요?(일단은 계약하고자 하는 보험회사 답변으로는 보호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2.작년에 제 소유의 차를 남편이 운전하다가 사고를 크게 내서 자차보사을 최대한 받아서
새 차를 받았습니다 새 차를 받을때 부부공동명의로 등록했습니다
자동차 만기가 되어서 새로 기존회사에 재계약 하려고 하는데
제 이름으로 계약하는 것 보다는 남편이름으로 계약하는 것이 할증이 많이 안붙는다고
들은 적이 있어서 그렇게 하려고 하니 보험회사에서 말하길 무슨 회피성???벌금?? 그런 것이 추가되어야 해서
보험료가 많이 불어난다고 말하고요 금액도 꽤 큰 금액을 말했다가 그 다음에는 많이 줄었다가 이제는 전화 통화시
만일 남편의 이름으로 했을시 그 문제의 회피성???벌금???이 보험료에 추가되지 않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말하는데
도통 말이 이렇게 저렇게 달라져서 헷갈려서 ....
또한 그 회피성 벌금이라는 것이 작년에 제가 보상받은 회사에서만 추가된다고 말하고 있고
지금 새로 계약해 볼까 싶어서 알아본 보험회사에서는 그런 요금은 추가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때문에 보험료 차이가 상당히.... 쪼끔 과장되게 말하자면 겁나게 많이 납니다
3.남편은 운전면허를 딴지 2년이 채 안되었고 그 이전에는 한번도 차를 소유한 적이 없습니다
지금 현재 계약하고자 하는 차로는 사고를 낸 적이 없고요
그렇다면 이런경우에 그냥 제가 할증보험료를 앞으로 3년간 물고 제 이름으로 계속 계약하는 것이 저렴할까요?
아니면 초보운전이라 보험료가 비싸긴 하지만 일단 할증이 붙지 않는 남편 이름으로 계약하는 것이 저렴할까요?
그리고 남편이름으로 내년에 다시 재계약시 보험처리를 한 적이 없다면 제 남편의 보험료는 내년에는 어느 정도 저렴해질까요?참고로 이 차의 실제 운행은 거의 남편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새로 바꾸어 계약하고자 알아본 회사의 올해 보험료는 남편과 제 보험료가 크게 차이가 나지 않고
기존 회사에 재계약시에는 차이가 또 제법 크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명의로 변경하고자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제 보험로 했으시는 3년간 계속 할증이 붙지만
남편이름으로 했을시는 올해 처음 가입이라 부담이 크고 내년부터는 무사고시 할인이 된다고 알고 있어서요
정확한 할인요율은 모릅니다
너무 복잡한 질문을 올려서 죄송!!
답변 주시는 모든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