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라옷이 질이 안 좋은가요?

... 조회수 : 6,142
작성일 : 2012-01-18 10:46:38

애 낳고 쇼핑과 담 쌓고 지내다

어제 모처럼 백화점에 갔다가

세일하는 자라코트 사갖고 왔는데

인터넷 검색중 유니클로처럼 패스트패션이니 뭐니하는 기사가 있어서요.

전 마음에 들긴 하는데 가격이 이렇게 싼 브랜드였나했거든요.

일반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궁금하지만

이 브랜드 옷의 질이 궁금해요.

질만 괜찮으면 입으려구요.

그런데 AS 이런 건 잘 안 되어 있나봐요.

IP : 218.147.xxx.7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8 10:53 AM (211.202.xxx.137)

    천을 봤을 때 좋으면 옷의 질이 좋은 거 아닌가요? (자라는 옷이 많아서 천도 천차만별임)
    디자인은 한국 백화점 브랜드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 2. ..
    '12.1.18 10:53 AM (116.120.xxx.144)

    2,3년 입기 괜챦아요.
    저는 여름옷을 자주 이용하는데 요즘 안오르는게 없다지만 가격이 슬슬 올라가네요.

  • 3. ..
    '12.1.18 10:58 AM (211.214.xxx.46)

    질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
    세일했을 때 가격이 적정가격 같아요.
    평소엔 제품대비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해요.

  • 4. 자라
    '12.1.18 11:02 AM (61.254.xxx.129)

    우리나라에서 너무 비싸게 받는거구요.
    원래는 빠른 유행에 따라 한두해 입고 아쉬움없이 버릴 수 있게(?) 만든 옷이에요.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옷의 질이 뛰어나다고는 생각안해요.
    패션계의 IKEA라고 생각해요.

  • 5. tim27
    '12.1.18 11:14 AM (121.161.xxx.63)

    자라 ,망고 둘다 스페인 먹여살리는브랜드죠.

    제품질은 가격대처럼 중저의 질 입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이나 컬러에서 만족도가 높은편이구요.

    오래두고는 못입어도 말예요...

  • 6. 질나빠요.
    '12.1.18 11:47 AM (115.143.xxx.59)

    질이 정말 보세수준도 안되는듯..그 옷에 그가격 너무 비싼거죠..
    몇년전 파리에 자라갔더니..거기도 비싸던걸요..옷 질보고 그냥 나왔네요.

  • 7. ..........
    '12.1.18 12:32 PM (211.224.xxx.193)

    옷 성분표시 보시면 알거고 그냥 천 봐도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실수 있잖아요.
    외투종류랑 겨울옷 종류는 사본적 없고 세일때 춘추,여름옷 주로 티 종류나 가디건 종류로 싸게 많이 건져왔는데 캐주얼로 입기엔 아주 좋아요. 제가 보기엔 디자인은 우리나라 백화점 옷들보다 더 나은듯해요. 요즘은 보세서 자라옷 카피합니다. 자라도 디자이너옷 카핀가보죠? 뭐 우리나라 브랜드들도 다 외국브랜드 카피하잖아요.
    외국브랜드라서 그런지 특이한것도 많고 색감각도 좋고...세일때 사면 좋은거 건질 수 있어 좋아요. 뭐 근데 여기서 하는 말데로 옷질이...크로스가방메고 하루 놀러 갔더니 가방끈 닿는 부분에 보푸래기가 생겼더라구요. 그냥 세일때 딱 사면 좋을옷들예요. 전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 8. 아기엄마
    '12.1.18 12:34 PM (118.217.xxx.226)

    디자인이 산뜻해서요.
    세일할 때 한번씩 사요.
    정가 주고 사기에는 질이 너무 아니어서요.
    지금 세일기간인데, 원글님도 세일가에 사셨나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574 <김원희의 맞수다> 팀에서 D컵 이상 되시는 주부님들.. 3 김원희맞수다.. 2012/03/20 2,080
85573 살랑한 봄도 오고 향수하나 구입할까 합니다.. 9 향기여인 2012/03/20 2,001
85572 집에서 직접 실크벽지 해보신분 있나요? 6 ㅇㅇ 2012/03/20 1,266
85571 눅눅한 돈까스 좋아하시나요? 11 ... 2012/03/20 2,475
85570 미국에 교환학생 가 있는 아들집에 부활절 선물?? 2 부활절선물 2012/03/20 1,284
85569 중학교 자습서 영어도 사야되나요? 5 2012/03/20 1,467
85568 카타르 항공 이용해보신분 계신가요? 3 loldod.. 2012/03/20 1,682
85567 이민생활 3년차.. 특히 직장에서 힘드네요... 36 아아아. 2012/03/20 13,430
85566 [필독요망] 이번에도 탈탈 털어봤습니다!!! 이털녀 2012/03/20 846
85565 얼마 전에 아이들 학습에 대한 글 .. 2 프라하 2012/03/20 1,181
85564 흰머리 염색을 갈색으로 하고 싶은데요 7 .. 2012/03/20 3,146
85563 [엠팍]이정희...최구식 의원에게 했던 말이 고대로 부메랑이 되.. 13 아이유 2012/03/20 1,959
85562 지독한 독감, 어떻게 해야 빨리 나을까요? 2 ** 2012/03/20 1,560
85561 KBS.MBC, 편파보도 행태 고발합니다!! 호빗 2012/03/20 726
85560 냉이를 누가 많이 줬는데요~ 어떻게 해먹어야 돼요? 19 레시피 2012/03/20 2,169
85559 mb재산 7천억원, 미 법원에서 김경준 진술 7 가카 2012/03/20 1,956
85558 백화점 판매직 월급 보통 얼마 받나요? 8 40살 2012/03/20 13,162
85557 재산 혼자 받을 아들의 생각 6 ... 2012/03/20 3,226
85556 주영훈 살 너무 빼서 늙어보이네요 9 ..... 2012/03/20 3,306
85555 카니발 기준으로 전,후진 주차 설명해 주실 분~~~ 1 또 긁었당 2012/03/20 1,241
85554 집전화가 계속 지직거려요.. 2 남들이 더 .. 2012/03/20 1,662
85553 백김치, 무청김치 다시 살려주세요~~ 4 김치sos 2012/03/20 1,336
85552 잔멸치 볶음에 물엿 안넣으면 맛없겠죠? 6 .. 2012/03/20 1,919
85551 국비지원으로 배워서 취업한분 있나요? 6 궁금 2012/03/20 3,329
85550 제주도 7대 자연경관 1 어떻게 되어.. 2012/03/20 1,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