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낳고 쇼핑과 담 쌓고 지내다
어제 모처럼 백화점에 갔다가
세일하는 자라코트 사갖고 왔는데
인터넷 검색중 유니클로처럼 패스트패션이니 뭐니하는 기사가 있어서요.
전 마음에 들긴 하는데 가격이 이렇게 싼 브랜드였나했거든요.
일반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궁금하지만
이 브랜드 옷의 질이 궁금해요.
질만 괜찮으면 입으려구요.
그런데 AS 이런 건 잘 안 되어 있나봐요.
애 낳고 쇼핑과 담 쌓고 지내다
어제 모처럼 백화점에 갔다가
세일하는 자라코트 사갖고 왔는데
인터넷 검색중 유니클로처럼 패스트패션이니 뭐니하는 기사가 있어서요.
전 마음에 들긴 하는데 가격이 이렇게 싼 브랜드였나했거든요.
일반적인 브랜드 이미지도 궁금하지만
이 브랜드 옷의 질이 궁금해요.
질만 괜찮으면 입으려구요.
그런데 AS 이런 건 잘 안 되어 있나봐요.
천을 봤을 때 좋으면 옷의 질이 좋은 거 아닌가요? (자라는 옷이 많아서 천도 천차만별임)
디자인은 한국 백화점 브랜드보다는 좋아 보입니다
2,3년 입기 괜챦아요.
저는 여름옷을 자주 이용하는데 요즘 안오르는게 없다지만 가격이 슬슬 올라가네요.
질이 좋은 편은 아니구요.
세일했을 때 가격이 적정가격 같아요.
평소엔 제품대비 가격이 너무 높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에서 너무 비싸게 받는거구요.
원래는 빠른 유행에 따라 한두해 입고 아쉬움없이 버릴 수 있게(?) 만든 옷이에요.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옷의 질이 뛰어나다고는 생각안해요.
패션계의 IKEA라고 생각해요.
자라 ,망고 둘다 스페인 먹여살리는브랜드죠.
제품질은 가격대처럼 중저의 질 입니다.
그렇지만 디자인이나 컬러에서 만족도가 높은편이구요.
오래두고는 못입어도 말예요...
질이 정말 보세수준도 안되는듯..그 옷에 그가격 너무 비싼거죠..
몇년전 파리에 자라갔더니..거기도 비싸던걸요..옷 질보고 그냥 나왔네요.
옷 성분표시 보시면 알거고 그냥 천 봐도 가격이 적정한지 판단하실수 있잖아요.
외투종류랑 겨울옷 종류는 사본적 없고 세일때 춘추,여름옷 주로 티 종류나 가디건 종류로 싸게 많이 건져왔는데 캐주얼로 입기엔 아주 좋아요. 제가 보기엔 디자인은 우리나라 백화점 옷들보다 더 나은듯해요. 요즘은 보세서 자라옷 카피합니다. 자라도 디자이너옷 카핀가보죠? 뭐 우리나라 브랜드들도 다 외국브랜드 카피하잖아요.
외국브랜드라서 그런지 특이한것도 많고 색감각도 좋고...세일때 사면 좋은거 건질 수 있어 좋아요. 뭐 근데 여기서 하는 말데로 옷질이...크로스가방메고 하루 놀러 갔더니 가방끈 닿는 부분에 보푸래기가 생겼더라구요. 그냥 세일때 딱 사면 좋을옷들예요. 전 디자인은 훌륭하다고 생각해요
디자인이 산뜻해서요.
세일할 때 한번씩 사요.
정가 주고 사기에는 질이 너무 아니어서요.
지금 세일기간인데, 원글님도 세일가에 사셨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