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년부터 만3~4세 무상보육?? 올해 준다던 보육비는 어케되는거죠?

이런 조회수 : 1,797
작성일 : 2012-01-18 10:27:14

올해부터 무슨 보육료 지원해 준다 안했나요?

뉴스에 만3~4세 내년부터 보육료를 한달에 22만원인가 지원해준다는데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2&newsid=20120118093217189&...

반값등록금 공약도 못지키면서

선거철이 다가오니 또 헛공약질 시작됐나봐요.

우리 둘째 올해 6세인데 보육료 지원 올해 받을 수 있나요??

 

허걱...집에서 돌봐도 10만원 준다네요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view.html?cateid=1041&newsid=2012011809...

 

무상급식은 시장직까지 내던지고 선거부정까지 저지르면서 막을라고 기를 쓰더니

아주 막판에 물퍼붓듯 선심성 공약 작렬중이네요.

 

IP : 116.123.xxx.11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2.1.18 10:32 AM (116.123.xxx.110)

    올해 만5세 아이들 월 20만원씩 주나봅니다..돈 많은갑네요..제가 알기로 정부가 돈없어서 돈대신 나라가 가진 땅으로 대신한다던데..강바닥 파내면서 나라 재정까지 거덜내놓았으면서 무상급식으로 온 나라 여론분열시키고 재선거 비용에 주민투표 비용에... 그러면서 다시 무상보육.명백한 선거용 공약이라 여겨집니다. 받아서 기분 좋아야할텐데 제대로 된 시스템에 의한 복지가 아니니 씁쓸해요..

  • 2.
    '12.1.18 10:34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무상교육...
    다문화아이들한테 돌아갈건 있어도 울나라 아이들한테 까지 돌아올 몫이 있을까요? 유치원도 좋은곳만 골라서 다문화 아이들 다닙니다. 울나라 아이들한테 혜택을 더 줘야 마땅한데 이게 어이 된건지 알다가도 모르겟어요. 남의나라 아이한테 돈 써야 뭐가 좋다고..
    제가 아는 어떤 러시아 엄마는 이곳에서 첫째애 낳고, 둘째애 임신중이에요. 이유가 살기가 편하고 좋다네요.
    울나라도 살기 어렵다고 잘사는 사람 빼고는 세아이 갖는것도 눈치가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울나라에서 이런저런 혜택을 누린다고 좁은 나라에서 남의나라 아이들만 지금 우글거릴 판이에요. 학교든, 마트든 어디든.
    남의애 한테 돈주고선 오라고 하지말고 지금 낳을 아이들, 낳아놓은 아이들한테나 신경을 쓸것이지......
    내나라 검은짐승 거두는게 낫지 남의나라 검은짐승 돈줘가면서 왜저러는지...ㅉㅉ

  • 3. 참...
    '12.1.18 10:53 AM (116.33.xxx.31)

    교육부는 확정된게 암것도 없다는데
    언론만 떠들어 대고....

  • 4. ㅇㅇ
    '12.1.18 11:03 AM (112.164.xxx.118)

    무슨 내나라 검은짐승, 남의 나라 검은짐승 따지나요.
    한국 국적 취득했으면 다 우리나라 국민이에요.
    애들이 뭐 벌레라도 되나요? 우글거릴판이라뇨..
    결코 적지 않은 숫자에요.
    이렇게 편가르고 차별하는 시선이 나중에 더 큰 소요사태를 가져온다는거 모르시나요?

  • 5. 은현이
    '12.1.18 11:41 AM (124.54.xxx.12)

    말씀 참 어이없게 하시네요.
    오빠가 태국 에 가서 사업 하다 언니를 만나서 결혼을 했어요.
    그후 돌아와서 촌에서 살고 있어요.
    큰애가 고3 이니 거의 20년이 됐네요.
    그냥 한국 사람입니다.
    공부 열심히 하고 우리 하고 똑같은 고민을 하는 학생일 뿐이구요.
    남의 나라 사람 아니에요.
    어떻게 저런 독선을 가지고 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 6. 만두
    '12.1.18 11:43 AM (122.35.xxx.59)

    푸훗... oo님 너무 이상적인 말씀이시네요. 우리나라 국적이어도 어린시절의 기억 가치관 모든 것이 태어난 나라의 것들이 어떻게 우리나라사람인가요... 내집에 남편이 우리 아이라 그러면서 아이 한 명 입양해와 친자식은 아무것도 안 주고 입양한 아이 불쌍하다고 집안 살림 다 날리면서 지원해주면 님 기분은 어떠실 것 같으세요? 표현이 너무 과격한가요? 이건 다른 얘기 같은가요? 아니요 같은 얘기예요

  • 7. aa
    '12.1.18 11:44 AM (218.52.xxx.33)

    만0-2세는 소득 상관없이 집에서 키워도 돈 주고, 어린이집에 보내도 돈 줘요.
    만 5세는 소득 상관없이 기관에 보낼 때 20만원 지원해주고요.
    만 3-4세는 하위70%만 지원해줘요. 이제까지처럼요.
    만 3-4세도 소득 상관없이 지원해준다는건 내년 얘기. 실현될지 안될지는 모르고요.

  • 8. --;
    '12.1.18 11:58 AM (218.156.xxx.70)

    지방재정없다고 지금 무상보육 날벼락이랍니다.
    저주받은 07넌 08년생 부모예여

  • 9.
    '12.1.18 12:38 PM (121.131.xxx.173)

    저도 07년생 08년생 연년생 부모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5868 급질) 캔버스천에 수채화 그리면 안되나요??? 제발 알려주세요ㅜ.. 2 ..... 2012/03/21 2,166
85867 노라인 팬티도 삶아서 입으시나요? 4 독거노인 2012/03/21 2,094
85866 사돈댁부조는 얼마나 하시나요? 3 올리브 2012/03/21 2,079
85865 한명숙 친노지도부 '전면 퇴진' 없인, 대선도 없다 2 prowel.. 2012/03/21 1,561
85864 아이 혀에 둥그렇게 구멍이있습니다. 1 알려주세요 2012/03/21 1,765
85863 이주노 신혼집... 18 이주노 2012/03/21 22,094
85862 아이 싫어하고 귀찮은 저는 인격에 문제가 있을까요? 15 싸이코패스?.. 2012/03/21 2,851
85861 이정희의원측보다는 여론조사방법이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8 gm 2012/03/21 1,061
85860 물광주사 구만원이면 맞을까요 4 물광 2012/03/21 3,006
85859 시어머니께서 제사날짜를 알려주셨는데요.. 6 새댁 2012/03/21 2,638
85858 우리 강쥐도 죽다살아났어요 . 간식조심하세요 7 바우와우 2012/03/21 3,575
85857 아이큐가155면 8 아이큐 2012/03/21 2,478
85856 현재의 남편한테 잘해주세요.. 5 남편 2012/03/21 2,586
85855 하면 화장이 안 뜰까요? 5 어떻게 2012/03/21 1,785
85854 영화 써티데이즈오브나잇 10 ,, 2012/03/21 1,434
85853 신종플루가 유행이다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4 김씨 2012/03/21 1,890
85852 3월 2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1 787
85851 초등학생 1학년 딸과의 신경전... 너무 힘들어요 5 굶길까요? 2012/03/21 1,681
85850 가죽반코트 따뜻하나요? 6 어때요? 2012/03/21 1,412
85849 중앙 왈 "복지='포퓰리즘'??" 웃기시네~ 도리돌돌 2012/03/21 1,027
85848 아이들 먹이는 건강한 간식, 추천해주세요. 6 유치원생 2012/03/21 2,012
85847 인터넷서 사려는데 정 사이즈 인가요? 블루머핀 옷.. 2012/03/21 749
85846 토요일 초등저학년 가기 괜찮을까요? 북촌한옥마을.. 2012/03/21 759
85845 장속에 곰팡이 1 장담그기 2012/03/21 1,309
85844 꽁돈 천만원,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6 고민?! 2012/03/21 2,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