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지방 광역시입니다.
제동생이 양악 수술을 하려고 대학병원가도 많이 기다려야 해서
광고 보고 개인 병원에서 했습니다.
지금 2달이 넘었어요.
그런데 신경 안 돌아와 감각 없구요.
침을 질질 흘립니다.잘 땐 더 심하구요.
이제 결혼 물 건너갔다고 합니다.
수술할 땐 위험을 말하지만.그게 수술 당시엔 잘 들어오지 않아요.
부작용이나 의료 사고는 ''.
병원에서 어쩔 수 없다고 하네요.
차라리 대학병원서 기다렸다 할 걸.
생긴지 1년 정도 되었다고 하고 경험 풍부하다 했다지만
대학병원이 더 나았을 텐데'''.
같이 병원 다닌 사람은 대학병원서 수술했는데
침을 흘리거나 신경무감각한 건 없다고 해요.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도 없고'''''.정말 속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