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긴방문 여는 법..

ㅠ.ㅠ 조회수 : 18,574
작성일 : 2012-01-18 03:21:48

아이둘 자고 있고 ..

십수년된 아파트라 옛날동그란 손잡이 방문예요.

베란다로 통하는 창문은 잠자리 준비하면서 제가 잠궜구요...ㅠ.ㅠ

애들 재우는동안 작은애가 방문 잠궜던듯해요..

열어뒀다 잠들면 방문을 닫는데...

열쇠 찾아보니 방문 열쇠는 없네요..ㅠ.ㅠ

몇개월 살았는데 이른 난감한일이..

6살 3살이라 어려서 깨지도 않네요..ㅠ.ㅠ

주말부부라 애 아빠도 없고 이불도 없고....ㅠ.ㅠ

춥고 졸린데 큰녀석 쉬하러 일어나지도 않네요...ㅠ.ㅠ

혹시 여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용? ㅠ.ㅠ

IP : 121.137.xxx.7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정확히 어떤 형태에요?
    '12.1.18 3:28 AM (110.12.xxx.110)

    형태가 혹시 잠글때,작고 동그란 튀어나온거(지름1cm정도되는)
    딸깍 누르면 되는 그 손잡이에요?

  • 2. ㅠ.ㅠ
    '12.1.18 3:31 AM (121.137.xxx.70)

    네~ 동그랗게 튀어나온 딸깍 눌러서 잠그는 그거 맞는거 같아요...
    혹시 방법 있나요? ^^;;

  • 3. 음...
    '12.1.18 3:33 AM (121.140.xxx.185)

    얇은 책받침 같은 게 있음 손잡이 옆의 틈에 끼워서 열 수 있어요. 그런 도구가 없으면 최대한 얇은 과도로 시도해 보세요.

  • 4. ...
    '12.1.18 3:36 AM (110.12.xxx.110)

    그 동그란 튀어나온걸 자세히 보면,1자가 가로로 무늬가 있을거에요.
    거기에 10원짜리 동전을 끼워 옆으로 돌리면,열립니다.

  • 5. ㅠ.ㅠ
    '12.1.18 3:43 AM (121.137.xxx.70)

    손잡이 옆의 틈이라면 방문과 문틀사이의 틈 말씀하시는거죠?;;
    칼이란 칼은 죄다 들고 왔다갔다 했어요....ㅠ.ㅠ;; 아직도 시도중예요^^;;

  • 6. ~~~
    '12.1.18 3:49 AM (122.36.xxx.111)

    원글님 전에 같은글이 올라온적 있는데 문과 틀사이가 아니라
    손잡이 중앙에 가로홈이 파져있죠? 배꼽같이..
    그걸 말씀하시는것같아요~

  • 7. 음...
    '12.1.18 3:50 AM (121.140.xxx.185)

    네. 혹시 사용하지 않는 신용카드나 전화카드가 있음 끼워 보세요. 억지로 통과(?)시키듯 하면 열리거든요.

  • 8. 음...
    '12.1.18 4:05 AM (121.140.xxx.185)

    아니면 분리수거용 페트병 잘라서 시도해 보세요;;
    그나저나 곧 아침이네요. 따뜻한 차라도 드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 9. 원글
    '12.1.18 4:12 AM (121.137.xxx.70)

    동전.실핀.과도 등으로 작업중에 3살아이가 앙~ 하고 울길래~ 달래며 방문 열어달랬더니 열어줬어요~^^
    도움 주신분들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 10. **
    '12.1.18 4:21 AM (114.207.xxx.150)

    조마조마하며 댓글 읽다가 원글님 글 나와 안심합니다~~
    정말 걱정했어요
    애기들이 아니니까
    그럴 수도 있었네요
    휴~~

  • 11. //
    '12.1.18 4:33 AM (125.132.xxx.107)

    아이가 열어줬다니 다행이네요.
    근데 손잡이 열쇠 구멍쪽의 가로홈은 욕실만 그렇게 되어있어요.
    방문은 동전으로 소용이 없답니다.

  • 12. 맞아요
    '12.1.18 7:49 AM (147.46.xxx.47)

    욕실문 잠금구조만 동전으로 열수있게 되어있어요~
    안그럼 열쇠여시는분 부르셔야해요.암튼 다행이에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95 유치원 아이들 한달에 사교육비 얼마나 지출하세요? 6 쭈앤찌 2012/01/20 1,597
61794 음식해가던 장남 며느리 왈 16 자다 일어남.. 2012/01/20 7,960
61793 "친정과 시댁에 공평하게 가기"..이런 캠페인.. 11 dma 2012/01/20 1,454
61792 허무하네요 ... 2012/01/20 648
61791 늘 아들 밥 굶을까 걱정 하는 울 시어머니... 17 며느리 2012/01/20 3,045
61790 질문)이메일 주소 찾기 했더니 .... 2 메일도용??.. 2012/01/20 797
61789 저 이제 새벽이 되면 내려가려고 하는데 설마 막히지는 않겠죠? 1 ........ 2012/01/20 767
61788 미혼 때 나이트 좋아하셨나요? 18 ... 2012/01/20 3,125
61787 동아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ㅠㅠ살려주세요 1 인생의갈림길.. 2012/01/20 1,403
61786 햄스터집 다 닫혀있는데 어떻게 나왔죠? 오늘 아침부터 나왔나본.. 2 햄스터 2012/01/20 964
61785 울 친정엄마는 딸 돈= 본인 돈 이라 생각하시나 봅니다 ㅜㅜ.... 15 답답...... 2012/01/20 3,702
61784 일식 회를 즐길수 있는법이 있을까요? 베베 2012/01/20 591
61783 혹시 공부의 왕도라는 자기주도 학습학원 어떤지 아시는 분 계시나.. 1 찬이맘 2012/01/20 802
61782 인식 못하는 외장하드 후기입니다. 8 다이하드 2012/01/20 2,780
61781 걍 왠만하면 잘 드시는분은 안계신가요??? 11 .... 2012/01/20 2,083
61780 해품달 가상캐스팅.. 8 가상 2012/01/20 2,766
61779 영어 질문 3 rrr 2012/01/20 626
61778 암환자 증명서 세액공제가 큰가요? 2 암환자 2012/01/20 1,093
61777 남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변했어요 92 이런적 없으.. 2012/01/19 21,374
61776 혹시 지금 라면드시는 분 계신가요? 19 이고 2012/01/19 2,043
61775 저는 공과금이나 청구서 나오면 바로 납부합니다. 5 ee 2012/01/19 1,608
61774 영화제목좀 알려주세요... 3 별님 2012/01/19 954
61773 명절이 다가오니, 답답해져오시죠? 9 meeya1.. 2012/01/19 1,817
61772 편파방송의 대명사, 이제 정치꾼으로 Rdn 2012/01/19 694
61771 코드 안맞는 사람이랑 하루종일 같이 있어도 한마디도 못하겠어요ㅠ.. 1 ... 2012/01/19 2,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