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자고 있고 ..
십수년된 아파트라 옛날동그란 손잡이 방문예요.
베란다로 통하는 창문은 잠자리 준비하면서 제가 잠궜구요...ㅠ.ㅠ
애들 재우는동안 작은애가 방문 잠궜던듯해요..
열어뒀다 잠들면 방문을 닫는데...
열쇠 찾아보니 방문 열쇠는 없네요..ㅠ.ㅠ
몇개월 살았는데 이른 난감한일이..
6살 3살이라 어려서 깨지도 않네요..ㅠ.ㅠ
주말부부라 애 아빠도 없고 이불도 없고....ㅠ.ㅠ
춥고 졸린데 큰녀석 쉬하러 일어나지도 않네요...ㅠ.ㅠ
혹시 여는 방법 아시는 분 계실까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