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들이 중학 이상인데..
올해아빠가 시키려 하네요.
저는 안 했으면 하는데..
큰 애는 안 해도 될 거 같구요.
작은 애는 좀 그렇지만.
주변에 친구들은 한 둘 하고 있나봐요.
어째야 될지 모르겠네요.
우리 애들이 중학 이상인데..
올해아빠가 시키려 하네요.
저는 안 했으면 하는데..
큰 애는 안 해도 될 거 같구요.
작은 애는 좀 그렇지만.
주변에 친구들은 한 둘 하고 있나봐요.
어째야 될지 모르겠네요.
저희 아이 중1 안시키고 있어요.
자기가 필요할때 하든지, 하지말든지 하라고 안시키고 있습니다.
나중에 본인이 필요성을 느끼면...
사실 포경수술 많은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는 말도 있어서
구성애 성교육 들었는데요
20세 이전에는 절대 포경수술하면 안됩니다.
20세 이후에도 수술해야 할 대상은 1%내외
절대 해서 안되는 수술이구요
서울대교수님이 쓴 우멍거지 책 보세요.
구성애 동영상도 검색해보면 나올텐데요
길어서 일일이 설명 드리긴 힘들고
암튼 99%의 남성은 절대 수술할 필요 없어요.
수술할 필요가 없는게 아니라 하면 안된데요.
요즘엔 안시키는 분위기 아닌가요?
그거 우리나라랑 이스라엘?만 한다면서요.
정말 포경수술이 필요한 사람은 5%도 안된다고 하던데요.
그 수술때문에 나중에 ... 문제도 생기는거래요.
본인이 성인이 돼서 정말 필요하다 싶으면 그 때 하라고 하는게 정석같아요.
이제 대학생되는 아들 안했어요.
꼭 해아되는건 아니라고들 해서요.
수술하면 성감이 떨어진다나 어쩐다고 들었습니다.
6학년 되는 아들 있는데 학교에서도 많이들 안하는 추세예요
저희아들도 안 시킬 생각이구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한창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라식,라섹, 성형수술 안 시키듯 아직 다 자라지도 않은 성기의 표피를 제거하는게 맞는건가 싶어요
일단 20살까지 자라서 필요하다면 스스로 병원 간다하겠죠^^
위생적으로 걱정된다는것도 좀 말이 안되는것이 매일 뜨거운 물에 샤워하는 아파트에 사는지라 상관없을듯합니다.
안시킬 계획입니다.
성장이 모두 끝난 후 발기시 자연포경 안되는경우만 하는거 아닌가요..멀쩡한 아이를 위생을 이유만으로 포경시키는건 말도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냥 두셨으면 좋겠어요..나중에 아이한테 원망 듣습니다..
안 시킬 겁니다.
안 시켜도 괜찮다는 거 아니까 굳이 시킬 이유 없죠.
그저 위생에 신경 쓰도록 가르치면 될 듯.
했습니다.
직접 경험자인 입장에서는 ~
안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나이 들면서 후회 합니다.
성감과, 기능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아들들 한테는 하지말라고 합니다.
위생 문제는(자연적) 제어가 된다고 봅니다.
상업적 의술에 현혹 되지 마세요 ?????
시킬 계획이 없고,
본인이 필요에 따라 결정할 일이라고 봅니다.
포경수술 아이한테 폭력이에요. 정 필요하면 본인이 성인이 되어서 하겠죠.
벗겨내면 감각이 둔해져서 만족하지 못하고 더 강한 자극을 찾게 되는 부작용이 생겨요.
참 잔인한테 잔인함이 만연하면 그것이 잔인한 것인줄 모르고...미개한 곳에서 할례시키는 나라만 잔인한것이 아녀요.
진정 아이를 위한 수술인가 의사돈벌이 하는 수술인지 잘 판단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4885 | 터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부모님 환갑여행 보내드리려구요... 6 | .. | 2012/01/30 | 8,613 |
64884 | 남자 중학생들 게임 어느정도 하나요? 5 | 게임반대 | 2012/01/30 | 3,168 |
64883 | 공동육아 어린이집 어떤가요? 3 | 초보엄마 | 2012/01/30 | 3,095 |
64882 | 부러진 화살을 봤어요(글구 요즘 영화관 왜 이래요?) 내용약간스.. 13 | 드뎌 | 2012/01/30 | 2,507 |
64881 | 부모님이 돌아가시면 다들 이과정을 격는지 모르겠어요. 8 | 내가 너무 .. | 2012/01/30 | 5,005 |
64880 | 예전 82글의 후유증... 4 | .. | 2012/01/30 | 1,588 |
64879 | 이혼하려는데 아이에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3 | 고민 중 | 2012/01/30 | 2,123 |
64878 | 붕어, 쑥삶은것 어케 처치할까요? 3 | 냉동실 정리.. | 2012/01/30 | 882 |
64877 | 임신초기 감기 생강차 괜찮나요? 4 | ㅠㅠ | 2012/01/30 | 5,126 |
64876 | 공류보땡, 김소땡 그런것들 효과 있나요? 2 | 살빼야하는데.. | 2012/01/30 | 971 |
64875 | 성인 전화영어 또는 화상영어 추천 부탁드려요 1 | 공부하자 | 2012/01/30 | 1,500 |
64874 | 의왕.... 살기 좋은 가요? 3 | 이시가야해요.. | 2012/01/30 | 2,047 |
64873 | 라식할예정인데.. 1 | florid.. | 2012/01/30 | 888 |
64872 | 나가수 이현우 ... 5 | puzzik.. | 2012/01/30 | 2,298 |
64871 | 박원순 뉴타운 정책은 의도는 좋지만 법리적으로 무너질듯 | 의도는 좋은.. | 2012/01/30 | 787 |
64870 | 고려은단 비타민씨...속이 쓰린가요? 16 | 비타민 | 2012/01/30 | 16,017 |
64869 | 선문대학교는 어떤학교인가요 13 | 서쪽바다 | 2012/01/30 | 6,314 |
64868 | 세탁기에 구연산 사용하시는분? 4 | 사월 | 2012/01/30 | 1,939 |
64867 | 요즘 고구마 맛없나요? 8 | 배불뚝 | 2012/01/30 | 1,568 |
64866 | 노화로 눈꺼풀이 쳐저 쌍꺼풀 수술을... 2 | 40중반.... | 2012/01/30 | 2,626 |
64865 | "방통위는 허수아비였다" 1 | 세우실 | 2012/01/30 | 861 |
64864 | 왜 남의 생활방식을 자꾸 판단하려 들까요. 8 | 어휴 | 2012/01/30 | 2,912 |
64863 | 이젠더이상전집을안사려고하는데요대체하려는단행본들은있을까요 9 | 고민 | 2012/01/30 | 1,359 |
64862 | [고민상담]오래 연애하신 여성분들/결혼하신 여성분들 한번 봐주세.. 1 | 그냥 | 2012/01/30 | 1,648 |
64861 | 세준 집 빨리 팔게 하는 비법이라도 없을까요 ? ㅠㅠ 4 | 집쥔 | 2012/01/30 | 1,4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