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징그러워요ㅠㅠ 조회수 : 2,240
작성일 : 2012-01-17 23:16:49
제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 단어 및 동물이 쥐에요. 그런데 어제 꿈에 작고 검은 쥐 한마리가 저희 집 구석구석을 다니다가 이불 말아놓은 곳으로 들어가더니 찾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현실에서 그렇게 싫어했는데 꿈 속에서는 그리 싫지는 않은 느낌이었어요.. 이건 뭔 꿈일까요..ㅠㅠㅠ
IP : 119.70.xxx.2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1.17 11:20 PM (210.183.xxx.205)

    그 쥐가 아니라니..ㅎㅎㅎㅎㅎㅎ 너무 웃겨요

  • 2. 그쥐!! 에 대해
    '12.1.17 11:24 PM (123.111.xxx.48)

    구체적으로 설명하시오~~~ 냉큼!!ㅋㅋㅋㅋ

  • 3. 푸합
    '12.1.17 11:32 PM (116.38.xxx.72)

    제목 보고 뿜었어요. 으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
    '그 쥐'는 어떤 놈의 '쥐'인가요? ^^;;;;;

  • 4. 다행
    '12.1.17 11:34 PM (175.199.xxx.66)

    원글님이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느끼는 '그 쥐'.......가 안나온 것만으로 다행으로 생각하시길...

  • 5. ㅋㅎㅎ
    '12.1.17 11:43 PM (211.222.xxx.89)

    원글님, 귀엽;;;;ㅋㅋㅋㅋ

  • 6. ..
    '12.1.18 12:07 AM (119.17.xxx.16)

    전 꿈에 그 쥐가 나타났었어요. ㅋㅋ
    꿈에서도 보기 싫어 도망다녔다는..

  • 7. ..
    '12.1.18 12:11 AM (125.152.xxx.197)

    그냥 쥐 꿈입니다.

    저도 몇 달 전에 쥐꿈 꿨어요.ㅎㅎㅎ

  • 8. 원글입니다
    '12.1.18 1:31 AM (211.234.xxx.83)

    자기 전에 확인하다고 스마트폰으로 써요^^
    그 쥐는 뭐 다들아시면서..전 그 쥐가 어디 시장으로 있을 당시 어디 시의 공무원시험2차까지 연달아떨어져 그때부터 쭉~~
    숭늉한사발님..정확하세요
    제가 많이 바라고 원하던 것들이 자꾸 어긋나서
    이제 마음을 비우려해요..경제적인 부분이어서 쉽사리 비워지지않지만..노력해도 안 오는것을..
    뭐 그래도 노력하면 언제가 오겠죠..
    그래야지 그게 살만한 세상이겠죠..
    안 될려면 안 되고 될려면 되겠지...라고 스스로에게
    마인트컨트롤로 정리중이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97 전문대치위생vs4년제보건행정 3 크리녀 2012/01/17 1,860
60896 원래 생리 끝날때쯤 식욕이 올라오나요? 헝글.. 2012/01/17 773
60895 방학중 아이들 간식 5 드림하이 2012/01/17 1,471
60894 꿈에 쥐가 나왔어요..그 쥐가 아니라 진짜 쥐에요.. 8 징그러워요ㅠ.. 2012/01/17 2,240
60893 요즘 대학 다시 입학해보신분 계세요? 4 90년 초반.. 2012/01/17 1,133
60892 이노래 아시는분 2 노래 2012/01/17 830
60891 구로디지털단지역 근처 작은 마트나 장서는 곳 알려주세요 ^^ 6 panini.. 2012/01/17 1,371
60890 처음 연도 드리고 왔어요. 1 초보신자 2012/01/17 1,146
60889 분말로 된 생식 유통기한 지난거 먹어도 될까요? 1 어쩌죠.. 2012/01/17 4,049
60888 최정원 얼굴 표정 갑갑하네요 8 2012/01/17 6,178
60887 종금 CMA계좌 출금은 먼저 입금된 거부터 빼는거죠?? 2 궁금 2012/01/17 1,148
60886 결혼의 첫째 조건!!! 40 83학번 2012/01/17 10,475
60885 옥션 11번가에서 파는 코치가방 . 정식통관이라도 가품 의심해야.. 고민 2012/01/17 1,727
60884 정말 아파트는 돈없고 무식한 사람들만 모여살게 될 듯 합니다. 43 이러다 2012/01/17 13,547
60883 '북한 퍼주기?' 그 진실은? 능선길 2012/01/17 831
60882 초등교육이 중요한 것 같아요. 1 학교 2012/01/17 1,937
60881 미국비자 pending되어서 추가서류보냈는데요.. 1 소요시간 2012/01/17 1,274
60880 두텁떡이 먹고 싶어요 ㅠㅠ 7 두텁 2012/01/17 2,487
60879 시조카 돌잔치때...선물이나 돈..어떻게 하시나요? 6 dd 2012/01/17 3,396
60878 초6아이와 함께 가기에 괌과 하와이 중 어디가 좋을까요? 2 문화체험 2012/01/17 1,217
60877 손병휘님의 나란히가지 않아도 생방송 중 지형 2012/01/17 843
60876 요즘82를 강타한 가진것에 도움될만한 법정스님의 글 4 .. 2012/01/17 2,399
60875 철도공단 "KTX민영화 찬성댓글 하루20개씩 달아라&q.. 2 세우실 2012/01/17 857
60874 지름신 물리쳤어요. 칭찬해주세요. 2 물렀거라 2012/01/17 1,617
60873 가스요금이 이제 완전 한달치 나왔는데... 11 가스요금 2012/01/17 3,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