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했는데 저말 뜻이 뭘까요?
듣기에는 좋긴한데 보통 여자들 저런말 잘 안하지않나요?
라고 했는데 저말 뜻이 뭘까요?
듣기에는 좋긴한데 보통 여자들 저런말 잘 안하지않나요?
잘 생기셨나봐요? ㅎㅎㅎ
미남이신가봐요~
그냥 님 아기가 예쁠것 같다는거죠. 잘생기셨나봐요. 거기까지!
그럼 이말뜻을 그여자가 절 좋아한단 뜻으로 해석해도되나요?
사실 그말 한 여자가 제스타일이거든요
저 죄송하지만
그 여자 님을 코꿸려고 하는데요
맘있으면 받아주시고
아님 거리조절해야할듯
그리고 저 여자
끼가 다분하네요
그냥 님 아기가 예쁠것 같다는거죠. 잘생기셨나봐요. 거기까지!
22222222
저같으면 마음에 있는 사람에겐 저런말 오히려 못할거 같아요;;
뭐 그거야 성격 나름일라나요? 여튼 잘생겼다 거기까지.. 가 정답같네요
일단 님 외모가 수려하신가 봅니다..좀더 지켜보시길....
저도 아가씨시절 그런 생각 드는 남자를 보긴 했는데...
외모가 제 스타일이 아니라 그런말을 입에 올리진 않았어요....^^;;;;;
그분 말씀으로 마크님 외모를 상상해보자면...
혹시 쌍꺼풀 진하고 홍코배우풍의 외모??? ㅎㅎㅎㅎㅎ
정말 인형같은 애들 몇번 봤는데..아빠 외모가 대략 그렇더라고요 *_*
근데 그런말을 관심없는 남자한테 그렇게 자연스럽게 할수있나요?
그분한테 관심이있어서 남달리 들으시는듯해요. 꼭 사심있어서 나오는 말은 아니구만요.
관심없는 남자한테도 당연 할수있는 말같은데요? 가볍게.
오히려 관심있음 못할말같음
네.. 위에 댓글 달았는데요,, 까먹고 안쓴게
저역시 이성으로 관심없는 남자한테 한적 잇어요
칭찬을 만들어서 하느라고 했던거 같은;;
별 관심이 없으면 자연스레 할수도 있어요....^^;;;
관심이 있으면 더 하기 힘든말이네요....
제 경우는...오해받을까봐 입다문 케이스 입니다 ^^;;;
그녀를 공략할려면...
외모와 다른 느낌..견실한 이미지를 주도록 노력하심이 좋을것 같네요...
자기개발에 힘쓴다던가..절약정신 투철...재테크에 강하던가...
그런 외모는 수려하긴 하지만 가까이 하긴 좀 부담스러운 느낌에..
왠지 화려하고 씀씀이가 클것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
갑자기 회사 동기가 떠오릅니다....
홍콩배우같은 외모인데..짠돌이에...자기개발 완전 잘하던...
남친 생기기전에 그걸 알았다면...작업 걸었을지도 모르는데 ^^;; 제 선입견으로 놓친듯 ^^;;;
귀신같이 맞추시네요 홍콩배우같다는 소리 엄청 마니들었어요 근데 쌍커풀은 없어요
홍콩배우닮았단 소리 이거 솔직히 듣기좋지만은 않더라구요
근데 저런말을 들으면 당연히 남자로서는 이여자가 자기한테 관심이 있구나 이렇게 생각하죠
첨부터 느낌이 팍가서 결혼한 사람 몇이나 있을까요?
사람 괜찮은지 잘 살펴보시고 10번 찍어보시지요.
넘어가나 안넘어가나... 한동안 계속 곁에서 얼굴 자꾸 보이다
관심나타내보세요. 귀찮다 할정도로..그러다 한 순간 뜸해지면
여자분이 뭐야? 싶어질겁니다. 궁금해질수 있는거구요.
그때 다른 여자분과 좀 친한척하다 질투유발..
말걸어보면 좀더 수월할겁니다. 이건 님에게 관심이
그나마 있고 싫지 않은 경우에 효과낼수있지요.
님에게 전혀 관심없는 조금의 호의도 없는 경우라면 접어야지요.
그래서 저는 당사자에게 말 안했어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동기니까 자주 만날일 있고 얘기해보고 그러면...
그친구는 외모가 너무 수려해서 다른 훌륭한 점이 묻히는구나 싶었어요...(결혼뒤에 느낌 ㅎㅎ)
님 외모는 평균 이상이니 내실을 다지시는데 집중하세요...
그분께도 섯부르게 접근은 마시고 내실을 다지는 이미지로 어필해보시길 ^^;;
미혼일적에 남자친구(애인아님)에게 그런 말 한적 있어요.
"너 닮은 딸 낳으면 정말 이쁘겠다."
남자치곤 선이 곱고 눈에 쌍꺼풀도 진하고 좀 귀여운 분위기였어요.
오히려 이성적으로 끌리는 사람에겐 그런 얘기 못하겠더라구요.
자네 좋다는 소리이니 딴뜻없네
님이 이뿌장하니 잘생겼나봐요. 머 거기까지.
정말좋아라 하는 남자에겐.
그런말 안해요. 감떨어질까봐........... ㅎㅎㅎ
더 지켜보시덩가요. 암것두아니란거죠.
모두들 너무하시네요ㅋ 총각 가슴에 불이 붙을 찰라였는데ㅋㅋ 사랑은 원래 오해로 시작되는구만 이상적인 출발 아니예요? ^^~
작업이라는 데 한표요. ^^
근데 고단수는 아닌듯.
자존심 센 여자라면 저런말 절대 안합니다.
그냥 정말 님이 딸을 낳으면 이쁠 것 같아서 했을 것 같아요^^;;; 저라면..ㅎㅎ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한테 할수 있는 표현은 아니죠~ 님께 호감은 있지만 좋아하는 단곈 아닐듯^^
원글님 희망사항이죠????
여자들 보통 저런 말 쉽게 안 하는데.......
님이 호남형이라, 2세도 예쁠 것 같다는...님 외모에 대한 칭찬~
단지 그것뿐...으로 사료됩니다.
정말 관심있는 남자분이라면 저런 얘기 쉽게 못 던지죠.
호감은 있을지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님께 관심있는거 같다~고 속단하진 말아주시길.
아가씨때.. 저두 몇번 던져봤던 멘트입니다. ......... 정말정말 암 감정없이
툭..던진말이여요.
그게 ..딱히 대화거리도 없고 머...이러이러했을때
그랳지 싶어용. ㅋㅋ
어떤 관계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겠죠.
별 관계아니라면 뭐 지켜봐야 할 일이죠.
이미 친밀한 관계라면 님에게 마음이 가있는 상태인 것이구요.
아무 의미 없음.
그냥 단어가 지닌 그 뜻 그대로임.
보면, 여자 사귄 경험 없는 남자들이 별거 아닌 걸로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곤 함.
솔직히,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라면, 걍 할 말 없어서 대충 내던진 말일 수도 있음.
실제 정말 잘생겼다 생각지 않지만, 일종의 접대 멘트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