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뱅킹 부부중 누가 주로하세요?

.... 조회수 : 1,345
작성일 : 2012-01-17 19:50:57

보안카드인가 저한테 맡겨놓고 남편이  돈부칠일 있으면 저한테 하리고 문자보냅니다

집에 일찍와서 자기가 할 시간이 있음에도 저한테 하라합니다

저도 귀찮거든요

어제는 제가 몸살끼가 있어 남편더러 하라구 떠밀었습니다

30분간 헤메더군요

결국 보안카드3회오류내고 오늘 그거풀러 은행갔습니다ㅜㅜ

이거 고의죠??

IP : 59.12.xxx.17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린
    '12.1.17 7:54 PM (114.204.xxx.31)

    다 내가 하는데요. 부부사이 고의라고 생각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냥 안하던 사람은 오류가 많이
    생긴다 생각 하세요. 이런일로 이렇게 심각 하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놀라워요.

  • 2. ㅇㅇ
    '12.1.17 7:55 PM (211.237.xxx.51)

    남편은 공인인증서조차 발급 안받았어요..
    하긴 남편 급여통장말고는 모든 통장은 다 내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모든 은행거래는 다 제가 합니다..

  • 3. 제이미맘
    '12.1.17 8:03 PM (125.181.xxx.171)

    보통 돈 부치는 일, 저도 제가 하는데요.남편은 일한다고 바쁘니.. 이해하자구요.

  • 4. 아무나
    '12.1.17 8:06 PM (124.49.xxx.4)

    아무나 시간되고, 용무 있는 사람이요.

  • 5. yy
    '12.1.17 8:33 PM (61.81.xxx.82)

    저도 제가 다 하고 있어요.
    남편은 은행 문턱도 밟지 않아요.
    자기 용돈 관리에만 정신 없지...ㅎ
    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지...한 달에 얼마 쓰는지 얼마를 저축하는지
    아무 것도 관심이 없어요.

  • 6. 저도
    '12.1.17 8:35 PM (182.212.xxx.61)

    대부분 제가 해요. 어차피 통장관리와 월급 관리를 제가 하기 때문에
    그게 더 편하던데요

  • 7. 보통
    '12.1.17 9:02 PM (123.111.xxx.244)

    경제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하게마련 아닌가요? 우리집도 아내인 제가 합니다. 뱅킹하는게 그리 귀찮은 일이라는 생각도 안 들구요.

  • 8. ,,,
    '12.1.17 9:13 PM (110.13.xxx.156)

    경제권 쥐고 있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 9. gg
    '12.1.17 9:27 PM (219.250.xxx.196)

    전 제가 담당하는데도요
    제가 비번 몰라 헤매요

  • 10. 우리집도
    '12.1.17 11:51 PM (211.207.xxx.136)

    남편의 공인인증서 발급이나 갱신도 제가 합니다.
    인터넷 뱅킹은 물론이고 집도 제이름 빚도 제이름 남편이름으론 집전화 인터넷 엘지 070전화 밖에 없어요
    부부싸움하면 저는 남편에게 전화기만 들고 나가라고 한답니다.ㅎㅎ

  • 11.
    '12.1.18 3:21 AM (222.117.xxx.39)

    제가 해요.

    하지만 아주 가끔 여의치 않으면 남편이 합니다.

    로그인도 제대로 못해서 헤맸다는 건 좀 심하네요.

    요즘 세상에 아주 연세 많은 분들 아니고서야 인터넷 뱅킹은 거의 상식이 되었잖아요.

  • 12. ㅇㅇ
    '12.1.18 8:22 AM (175.207.xxx.116)

    저 텔레뱅킹 맨날 비번 오류 3번 내는데..
    남편은 저보고 고의라고 생각할까요?--; 단지 덜렁대는 것일뿐인데요.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950 김재철 MBC 사장 "파업에 엄정 대처"(종합.. 12 세우실 2012/02/24 1,450
73949 작은아이 레진했던 어금니가 썩었는데 금으로 떼우라네요.. 3 금니 2012/02/24 1,720
73948 애매한 분들 만 죽어갑니다 7 정신이 나갔.. 2012/02/24 1,544
73947 가족과 인연을 끊는게 쉬울까요? 5 ,,, 2012/02/24 2,952
73946 [원전]후쿠시마 2호기 심상찮다…온도차 12℃확대 4 참맛 2012/02/24 998
73945 신촌에서 미드 영어스터디 하실분?(3기 회원) 1 오늘이라는 .. 2012/02/24 810
73944 낼이 이삿날인데 식기세척기때문에요 3 리턴공주 2012/02/24 1,003
73943 하나님이 남보다 女를 먼저 창조하시었다면.... 3 tru 2012/02/24 773
73942 평소 이런 생각을 갖고 사는 머저리 3 사랑이여 2012/02/24 894
73941 능률영어사는 아이패드로 듣기가 다운이 안 되나요? ... 2012/02/24 479
73940 전망좋은 동, 조용한동 어느아파트 선택하시렵닉까? 10 사과짱 2012/02/24 1,847
73939 아들뿐인 엄마들이 절 부러워할때 무슨 말을 하시나요? 31 모임많은 여.. 2012/02/24 3,560
73938 미스터도넛 은근히 맛있네요? 7 .. 2012/02/24 1,771
73937 32평 확장 거실에 몇인치 티비 놔야 적당할까요? 14 티비가궁금해.. 2012/02/24 3,936
73936 李대통령, 대학생들 `쓴소리' 경청한다 3 세우실 2012/02/24 583
73935 분당 21세기종합검진 에서 나라에서 하는 대장암 검사할려고요 3 재순맘 2012/02/24 1,489
73934 강우일 주교, 한미 FTA 강력 비판.."가혹한 빈곤을.. 2 NOFTA 2012/02/24 702
73933 확실히 이불청소만 열심히 해도 비염이 좋아지네요 10 비염 2012/02/24 3,491
73932 엄마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아이 첼로 강습을 시키는데요.... 1 첼로 2012/02/24 1,184
73931 매실주가 너무 많은데 활용법좀알려주세요 1 ... 2012/02/24 859
73930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1 ........ 2012/02/24 4,881
73929 만능 커터기 추천해 주세요 추천해 주세.. 2012/02/24 1,020
73928 남아도는 크림치즈 어떻게 처리할까요.. 4 .. 2012/02/24 1,777
73927 주말에 일주일치 미리 준비해서 간단하게 고딩 아침으로 줄만한거 .. 4 검은나비 2012/02/24 1,908
73926 여자애들에게만 인기있는 아들. 2 ooo 2012/02/24 1,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