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카드인가 저한테 맡겨놓고 남편이 돈부칠일 있으면 저한테 하리고 문자보냅니다
집에 일찍와서 자기가 할 시간이 있음에도 저한테 하라합니다
저도 귀찮거든요
어제는 제가 몸살끼가 있어 남편더러 하라구 떠밀었습니다
30분간 헤메더군요
결국 보안카드3회오류내고 오늘 그거풀러 은행갔습니다ㅜㅜ
이거 고의죠??
보안카드인가 저한테 맡겨놓고 남편이 돈부칠일 있으면 저한테 하리고 문자보냅니다
집에 일찍와서 자기가 할 시간이 있음에도 저한테 하라합니다
저도 귀찮거든요
어제는 제가 몸살끼가 있어 남편더러 하라구 떠밀었습니다
30분간 헤메더군요
결국 보안카드3회오류내고 오늘 그거풀러 은행갔습니다ㅜㅜ
이거 고의죠??
다 내가 하는데요. 부부사이 고의라고 생각하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냥 안하던 사람은 오류가 많이
생긴다 생각 하세요. 이런일로 이렇게 심각 하게 생각하는 원글님이 놀라워요.
남편은 공인인증서조차 발급 안받았어요..
하긴 남편 급여통장말고는 모든 통장은 다 내이름으로 되어 있으니...
모든 은행거래는 다 제가 합니다..
보통 돈 부치는 일, 저도 제가 하는데요.남편은 일한다고 바쁘니.. 이해하자구요.
아무나 시간되고, 용무 있는 사람이요.
저도 제가 다 하고 있어요.
남편은 은행 문턱도 밟지 않아요.
자기 용돈 관리에만 정신 없지...ㅎ
통장에 돈이 얼마 있는지...한 달에 얼마 쓰는지 얼마를 저축하는지
아무 것도 관심이 없어요.
대부분 제가 해요. 어차피 통장관리와 월급 관리를 제가 하기 때문에
그게 더 편하던데요
경제권을 쥐고 있는 사람이 하게마련 아닌가요? 우리집도 아내인 제가 합니다. 뱅킹하는게 그리 귀찮은 일이라는 생각도 안 들구요.
경제권 쥐고 있는 사람이 하는거 아닌가요
전 제가 담당하는데도요
제가 비번 몰라 헤매요
남편의 공인인증서 발급이나 갱신도 제가 합니다.
인터넷 뱅킹은 물론이고 집도 제이름 빚도 제이름 남편이름으론 집전화 인터넷 엘지 070전화 밖에 없어요
부부싸움하면 저는 남편에게 전화기만 들고 나가라고 한답니다.ㅎㅎ
제가 해요.
하지만 아주 가끔 여의치 않으면 남편이 합니다.
로그인도 제대로 못해서 헤맸다는 건 좀 심하네요.
요즘 세상에 아주 연세 많은 분들 아니고서야 인터넷 뱅킹은 거의 상식이 되었잖아요.
저 텔레뱅킹 맨날 비번 오류 3번 내는데..
남편은 저보고 고의라고 생각할까요?--; 단지 덜렁대는 것일뿐인데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