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원순 시장님 솔직히 대박이지않나요???
정말 대박인거같아요.
솔직히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직접세에 간접세에 얼마나 많나요. 그게 제대로만 쓰여져도 정말 살기괜찮은 나라가 될거같은데.. 그 예시를 박원순 시장님이
보여주시는 거같네요.
물론 사람이 100%완벽할수 없기에 과도 있을것이고
시행착오도 있겠지만 그래도 뻘짓거리하는데다
예산쳐들이붓진않으니깐요!
정말 최악만 피하는게 우선이었는데 완전 대박시장님이 탄생하신듯요..ㅋㅋㅋㅋㅋ
1. ^^
'12.1.17 7:39 PM (175.112.xxx.103)부러워요 서울시민들~~
나 도지산데 거 누규 하며 뻘짓하는 인간이 있는 경기도민 진심 부러워요..2. 대박~!
'12.1.17 7:39 PM (211.176.xxx.232)제 예상보다 딱 3배 정도 잘하십니다.
기성 정치인들 왜 이렇게 못했는지, 안했는지 도무지 모르겠구요...
표 주고 이렇게 뿌듯한 심정은 처음입니다.3. ....
'12.1.17 7:41 PM (182.211.xxx.238)투표를 잘해야한다는 본보기를 보여준거죠.
전에는 서울시민 불쌍타했었는데 요즘은 부러워요.
저는 요즘 뻘짓하는 도지사때문에 창피한 경기도민이랍니다.4. 캐부럽
'12.1.17 7:44 PM (220.119.xxx.249)부산 .......허남식 3선.. 완전 짜증나요!!!!!!!!!!!!!!
5. 암..
'12.1.17 7:44 PM (121.50.xxx.170)대박이셔요..암요..
정말 잘뽑으셨어요..제가 첨 팔로우한분임..^^6. 만약에
'12.1.17 7:45 PM (124.50.xxx.136)천만분의일 하나의 예로 나씨가 됐다고 생각만하면 소름끼쳐요.
지금은 경기도민 이면서도 소소한 기사만 봐도 미소가 지어집니다.
앞으로 정말 투표 열심히 하고 잘 뽑아야..하는 결심이 점점 더 강해집니다.7. 원글
'12.1.17 7:46 PM (118.223.xxx.25)저희 시누이 정치에 전혀- 관심없는 사람인데
그날 새벽부터 문자에 전화에 지인들이 투표하라고 난리난리해서 가서 투표하고왔다더군요 ㅋㅋㅋ 서울시민의 승리였죠 정말^^8. 경기도지사 보세요
'12.1.17 7:46 PM (59.86.xxx.217)119에 전화해서 관등성명이나 물어보고 뻘짓거리나 하잖아요
서울시민들이 부럽기만하네요9. 뽑긴 정말 잘뽑았는데
'12.1.17 7:49 PM (14.32.xxx.77)끝까지 잘 지켜드리고 싶은 시장님이신듯...
옆에서 아줌마라도 행패부리지 않게요. 개미한마리도 얼씬 못하도록 말이죠10. ..
'12.1.17 7:52 PM (180.231.xxx.30)이제야 세금 제대로 쓰이는것 같아 좋아요.
이명박부터 오세훈을 거쳐 나경원으로 갔음....... 아찔해요.
미쳐돌아갔을거예요.
우리이제 힘모아서 부산과 경기도 도지사도 바꿔서
우리나라 좋은나라 만들어요.
서울이기는거 보니 할 수있을것같아요.11. 2011년
'12.1.17 7:52 PM (211.194.xxx.35)대한민국 최대의 정치 히트상품이지요.
그 다음이 나꼼수 !12. 뿌듯..
'12.1.17 7:53 PM (125.130.xxx.119)서울시민은 아니라도 지지자였던 제 입장에서 너무나 뿌듯해요.
안철수님이 양보했을 땐 이유가 있었던 것 같아요.
투표만이 살길~~13. 쩝
'12.1.17 8:18 PM (211.244.xxx.66)나꼼수가 만들어 낸 정치인...
사실 전 박원순 시장님 몰랐거든요...
서울 시민들 정말 부러워요..
그래도 전 우리 도지사님 좋아요..
충남도민입니다.. 안희정 도지사님..14. 크
'12.1.17 8:32 PM (182.212.xxx.61)이 정도도 인물이니까, 안철수씨가 양보한거라 생각해요.
택도 안되는 사람이 나섰다면, 절대 양보하지 않을꺼에요.
안철수와 나꼼수의 합작품이랄까.
시장 후에도 계속 좋은 정치인으로 남아계시기를 바래요15. ggg
'12.1.17 8:33 PM (122.34.xxx.15)말솜씨는 좀 떨어지지만 행동력 추진력 하나는 짱인 ㅋㅋㅋ 정치인들 얼굴이니 언변 믿고 뽑으면 안된다는 걸 새삼 깨닫습니다 ㅋㅋ 엄청난 워커홀릭이라던데 무리하시지 않으셨으면 ㅋㅋ
16. 지나
'12.1.17 10:09 PM (211.196.xxx.198)저는, 지금 물론 저 분의 일처리 방식과 속도, 원칙에 매우 만족하는 형편이지만.
저분이 빠르면 반 년 안에 우리를 굉장히 놀라게 할 거라고 봐요.
다들 저 분의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보시는데
제가 보기에 저 분은, 본래의 지독함을 반의 반도 아직은 선보이지 않은 것 같아요.
아주 아주 독하고 무서운 사람일 것이라는 느낌입니다.
반MB 반한나라당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때가 되면 아주 주도면밀한 엄청난 공격력을 보여 주시지 않을까 기대도 들고요.
이쪽 진영에 저 정도 일 잘하는 독종이 더더욱 많았으면 합니다만
아무튼 솔직히 기대가 큽니다.
이것은 만고강산 제 생각입니다.17. 박원순 시장 관련 뉴스는
'12.1.17 10:54 PM (183.98.xxx.123)늘 흐뭇하지 않나요? ㅎㅎ 이번에 일본에 실무 공무원들과 이코노미석으로 알차게 일본 행정 둘러보고 오시는 것 같던데요. 그 이전에 산타복장으로 다니시던 사진도 너무 좋았구요. 박시장님 되고난 뒤에는 그냥 하시는 모든 일이 미더워요. 그 이전의 오씨와는 완전 딴판~
18. 맞아요...
'12.1.17 11:08 PM (122.32.xxx.10)혹시라도 나경원이 됐더라면 하고 생각해보니 아찔해요. 진짜 고비 하나 잘 넘겼어요.
이제 올해 4월, 12월의 큰일도 무사히 치뤄내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요..19. 진짜
'12.1.17 11:08 PM (58.127.xxx.200)저도 냐씨보다야 천만배 낫다고 생각은 했어도 저리 잘하실 줄은 몰랐는데.. 진짜 대박이에요. 서울시민 완전 부럽고..저는 경기도민인게 창피할 뿐이고..........................ㅠㅠㅠㅠㅠㅠㅠ
20. 반전의 극치
'12.1.17 11:47 PM (175.199.xxx.66)서울사람 아닌데 솔직히 좀 그랬어요..민주당과 야당 무조건 지지자이지만 너무 온순? 하고 선?하게만 사신분이 정치를 하면 오히려 더 평가절하될수 있는데 하고 시장감은 아닌것 같다 생각했어요
그런데 이건 완전 지킬박사와 하이드를 연상케하는 업무처리능력
무서울정도에요...저런분이 왜 이제야 정치판에 나오셨을까 의문이 들 정도로
서울로 이사가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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