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FTA는 폐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이미 국민의 70%라고 한다.
그런데, 반대하는 행동이 소강국면에 들어가고 있다.
민주당의 등원, 그 일주일 후 통진당의 등원. 한미FTA 폐기를 위한 거리투쟁에 제대로 찬물을 부었다.
지금 정권과 자본은 한미FTA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노력은 무엇인가??? 우리가 FTA 반대한다고 집에서 TV 보면서 욕해봐야 MB는 모른다.
한미FTA 반대하는 '티' 팍팍 내야 하지 않을까!!!!
전국 곳곳에서 아직까지 한미FTA를 막아내기 위해 이 추위에도 거리에서 촛불을 지키는 이들이 분명히 있다. 반
대한다면 반대하는 '티' 좀 내고 살았으면 한다. 찬성하는 자들은 돈과 권력을 동원해 확실히 '티'내고 있다.
충북 청주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성안길 입구에서 촛불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티' 내는 행동으로 촛불문화제부터 참가하는 것이 어떨까 제안해 본다....
'티' 안내면 결국 한미FTA가 나를 살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