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해가 엄청 크지 않나요
요즘은 아예 대학다닐때부터 시험준비
직장 잡을 생각도 없이 몇년을 그냥 독서실과 집만 다니는 사람 주위에 몇 봤구요
직장 다니다 잘리거나 적성에 안맞다고
나와서 재취업하려 하지 않고
공무원시험 본다는 사람도 봤구요
결국 합격도 못하고 몇년씩 세월만 허비한채 자영업으로 나가더군요
소위 학교다닐때 공부 좀 잘했다 하는 사람들이 주로 그런듯해요
요즘은 아예 초등때부터 꿈이 공무원이라면서요
사회보장시스템이 약한 사회에서 안정된직장과 노후를 공무원연금등으로 보장 받고 싶은
상황은 이해가 가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우르르 몰려가 매달리고 있으니
무서울정도네요 자리가 그렇게 많나요....
벌써 이런상황이 십여년도 넘은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