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둘 키우면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시켜먹네요
남편이랑 주말에 맥주생각나면 시키게 되고
이젠 치킨집 아저씨가 뭘시킬지 미리 알고있어요..ㅡ.ㅡ;;;;;;
"보내주세요" "네~" 끝.....
아이둘 키우면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꼴로 시켜먹네요
남편이랑 주말에 맥주생각나면 시키게 되고
이젠 치킨집 아저씨가 뭘시킬지 미리 알고있어요..ㅡ.ㅡ;;;;;;
"보내주세요" "네~" 끝.....
ㅎㅎㅎㅎㅎㅎㅎㅎ 전 싱글이라 그런지 음식배달은 잘 안해먹고
금요일 퇴근길에 직접 사와요 ㅎㅎㅎㅎㅎㅎㅎㅎ
결혼하면 많이 시켜먹을꺼 같아요..ㅎㅎ
한번 꼴로 시켰나봐요.
최근에 한달만에 시켰는데
남편이 다림질해서 제가 받으러 갔더니
배달하시는분이 매번 아저씨가 나오시던데... 하더라구요.
왜 챙피한지 ㅎ
어디꺼 시켜드세요??
저희 동네는 치킨이 그닥 맛있지 않아요 ㅠㅠ
몇 년 전까지만 해도 1주일에 3번 4번 5번도 먹었는데, 아부지 성인병 걸리시고 난 다음에는 1달에 1마리 먹을까 말까네요. 조심해야 하는 게 너무 많아져서요.
캬 맥주안주는 역시 치킨이죠. 근데 남편이 뼈 발라먹기 귀찮아 해서 저 혼자 몇번 시켜먹다 말았어요. 싱크대 청소할 때 보니 쿠폰이 은근히 많이 나와 혼자 찔렸답니다. 미련없이 버렸지요.
치킨,피자 번갈아 한달에 두어번 시켜먹었었는데 몇달전부터 딱 끊었어요..ㅠㅜ 넘 비싸서..
울집 아이들 일주일에 3~4번 시키는데 최근에는 한집만이 아니고
세군데를 돌려가면서 시켜 조금 덜 챙피하기도...
한곳에다 일주일에 3`4번 주문하면 아마 배달하면서도 ...
최근엔 아이들한테 치킨 냄새도 싫다 그랬더니 그럴수록 더 좋다네요.
한 6개월은 됐어요.
그것도 배달치킨은 아니었고 전 그냥 직접 사다 먹었었어요..
솔직히 브랜드치킨 맛을 안봐서 몰라요..
저흰 치킨 한번, 피자 한번 정도요.
보**치킨 맛있는데 .... 양이 너무 적어서 두마리 시켜야할것 같아요.
저희는 6개월에 1번 정도...
치킨값이 만사천원이 넘어가면서부터 딱 끊었네요.
물가를 생각하면 제값인가 하다가도 이건뭐 부담되서...
배달된 치킨 뚜껑을 열면
아~주 먹음직 하잖아요?
그런데
먹다가 보면 꼭, 몇개 또는 모두가 속이 덜익었거나, 살이 빨갛거나 그래서 뒷맛이 늘 안좋아요.
브랜드 치킨 다 시켜보고, 동네 치킨도 시켜보고
그러다 다시 브랜드 치킨 시켜도
마찬가지여서 이제는 안시켜먹네요. ㅠㅠ
덜익었다고
바꿔달랠 수도 없고 (이미 몇개 먹어서 )
바싹 익혀달래도
크게 차이없어요.
집에서 오븐에 구워먹는편인데 정 급하면 시켜먹어요.
한 네다섯달에 한번 시켜먹나봐요 ㅎㅎ
2주일에 한번
치킨은 한곳만 먹으면 물려서
교촌 멕시카나 네네등 여러곳 돌려가면서 시켜먹음
저흰 일주일에 두세번....(주로 주말에 몰아서)
너무 자주 먹는거 아는데 멈출 수가 없어요..
한달에 두세번;;
먹고나서는 폭풍후회;;;;
키톡에 있는 양파닭 해드셔보세요..정말 맛있던데..
그거 해먹어보니 시켜먹는게 아깝더라구요..
우리집은 한달에 한번정도요..전 별론데, 애들이 원해서요.
ㅋㅋ
위의 BBQ 내용 한번 보세요..
놀랠 노자네요.
독을 먹는거나 마찬가지겠네요ㅠㅠ
이런 나라에서 살고 있다니..
이유는 비싸서...ㅠㅠ
전엔 자주 사먹었는데 형편이 안좋아서..
집에서 튀겨먹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