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한 아이들.. 하루 세끼 꼬박 다 챙겨 주시나요?

생활 조회수 : 2,854
작성일 : 2012-01-17 15:32:54

초등 아이들 방학해서 아침에 늦게 일어나요~ 그러니 아침밥을 보통 11시 내외에 먹거든요~

그러고 아이들 학원 가서 5시 넘어서 오니 그때 점심 같이 먹고..

저녁은 밤에 간식 종류로 대충 떼우게 돼요..

이러면 안되는데... 

요즘 방학해서 집에 있는 아이들~ 세끼 꼬박 다 챙겨 먹나요???

IP : 116.126.xxx.19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fd
    '12.1.17 3:34 PM (118.39.xxx.150)

    세끼꼬박 다 챙겨먹습니다
    엄마하기 나름이죠

  • 2. ....
    '12.1.17 3:34 PM (121.190.xxx.237)

    저는 늦잠 좀 자고픈데 아들이 8시면 배고프다고 난리를 쳐서 9시쯤 겨우 아침먹이고
    점심은 학원 가기 전에 12시쯤 먹이고
    저녁은 6시쯤..
    그래도 아침은 빵이나 시리얼, 계란 등을 먹어서 괜찮아요.

  • 3. 흑...
    '12.1.17 3:35 PM (122.32.xxx.10)

    그냥 세끼만 먹어도 괜찮겠에요. 하루 세끼 꼬박 먹고 중간에 오후 간식도 먹어요.
    개학은 언제 하나..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점심이라도 먹여줄 때가 좋았네요.. ㅎㅎㅎ

  • 4. ㅁㅁㅁㅁ
    '12.1.17 3:35 PM (115.139.xxx.16)

    아침 준비할 때 점심 준비도 대충 해놔요. 데우면 될 정도로..
    세 번 다 따로따로 조리해서 먹이시는 분들 대단해요.

  • 5.
    '12.1.17 3:35 PM (211.246.xxx.125)

    밥 세끼, 간식 세끼 도합 여섯끼 먹여요.

  • 6. ...
    '12.1.17 3:37 PM (14.47.xxx.160)

    세끼만 먹으면 다행이게요??

    입이 쉴 시간이 없어요..

  • 7. 네...오후에 학원이
    '12.1.17 3:40 PM (122.36.xxx.13)

    있어서 2시간 있다 오거든요...그럼 오면 4신데...그때 점심먹이기가 뭐해서 ㅋㅋ

    아침 먹인지 3시간만에 점심 먹인적도 있어요 ㅎㅎㅎ

    집에서 놀면서 애 밥 안챙겨주면 왠지 죄 받는거 같아 꼭 챙겨줍니다...ㅠㅠ

  • 8. 독수리오남매
    '12.1.17 3:42 PM (203.226.xxx.139)

    저희집 아이들도 세끼 꼬박 먹어요..
    큰아이들이 늦은 시간 귀가하면 옆에서 또 먹던걸요.

  • 9. 저도
    '12.1.17 3:42 PM (112.166.xxx.121)

    세끼 다 밥줍니다. 밥만달래요ㅜ.ㅜ 에고 요즘은 일주일치 장봐도 수욜쯤되면 먹을게없어서 식비가 엄청나게들어요. 그래도 맛있게먹는모습 보면 왠지 흐뭇해요.

  • 10. ...
    '12.1.17 3:44 PM (110.14.xxx.164)

    신기한게 남편이고 애고 11시에 아침 먹어도 세끼는 꼭 먹어요
    아니 간식 까지 네끼요 ㅎㅎ

  • 11. 울집도
    '12.1.17 3:48 PM (1.11.xxx.4)

    네끼예요....
    아예 학교다닐때부터 집에오면 배고파!!! 하는 아이 비위 맞춰주느라 간식 챙겨줬더니
    학교다닐때도 세끼였고...

    방학후 아침에 밥 챙겨주면 학원다녀오고 친구랑 논다고 뛰쳐나가요
    불러서 같이 먹이기 많이 했지만 요즘은 가끔 나가서 사먹네요
    참치주먹밥 같은거
    그리고 집에 오면 간단한 음식 챙겨주고
    저녁 먹고....잘 먹는데 불만은 없어요 커주기만 바랄뿐.

  • 12. 헥헥
    '12.1.17 3:49 PM (116.126.xxx.61)

    세끼 꼬박 다 먹고도 수시로 간식 찾아서리 힘들어요..
    아침 8시 밥먹고 점심먹고 학원가고 저녁먹고
    중간중간 간식챙겨줘야하고..
    얼릉 개학날이 왔슴 좋겠어요..

  • 13. 직장맘
    '12.1.17 4:11 PM (211.253.xxx.65)

    저흰 아침에 깨우면 아침밥 먹고 다시 자요.
    점심은 준비해놓고 나오면 알아서 먹고 학원가고....
    저녁엔 들어가서 새 밥 지어 먹어요.
    훗날 엄마 직장다녀서 인스턴트 먹었다고 할까봐
    영양가를 떠나서 죽자사자 밥해 먹고 있어요.

  • 14. 저도 직장맘
    '12.1.17 4:56 PM (112.172.xxx.108)

    인스턴트 일주일에 한번정도 분식집군것질 일주일에 한번정도
    나머지 아침밥 깨워서 꼭 먹이고 저는 아침에 일찍 어나서 점심 간식까지 챙겨놓고 출근해요 방학이 없으면하는간절한 원이 있어요.

  • 15. 가을소나무
    '12.1.18 12:25 AM (125.176.xxx.133)

    저희 얘들도 세끼가아니라 주 4끼 먹고 거기에다 간식도 중간중간,,,,정말 방학때 먹을거 챙겨주느라
    ,,
    하루가 다 가는것 같아요,,,,,ㅎㅎㅎ 얼릉 3월이 왔으면 좋겠어요

  • 16.
    '12.1.18 9:57 PM (122.32.xxx.149)

    밥 세끼에 간식 두번 먹어요 울집애들은 밥을 배고플때 먹는게 아니라 횟수로 세나봐요. 간식 잔뜩 먹어도 밥 안먹으면 밤중에라도 찾아먹어요. 저도 좀 쉬려구 6에 저녁먹이고 9 땡하면 재워요. 오늘 장봐왔는데 이야. 끼니마다 고기를 구워드시니 식비가 엄청나네요. 그래도 잘먹어주니 고맙죠.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9 made in china로 감동 받은 이야기 2 송이이모 2012/01/17 917
59618 박원순표 토목사업 두 가지, 규모가 후덜덜~~ 18 깨룡이 2012/01/17 2,184
59617 예능프로 다시볼수있는곳 리마 2012/01/17 443
59616 아이패드용 레시피 어플 필요하신분 8 추억만이 2012/01/17 906
59615 쇼핑하다 대박 발견 ㅎㅎ 회사서 숨죽여 웃고 있어요. 52 작명 센스 2012/01/17 23,164
59614 거지근성은 천성일까요..? 9 휴.. 2012/01/17 4,671
59613 의료보험 민영화는 미친짓 .. 2012/01/17 576
59612 에빠끌라 40대피부에.. 2012/01/17 584
59611 내집에 들어가는데 너무 속상해요. 울고싶어요. 12 순금반지 2012/01/17 4,238
59610 연말정산)부모님으로 인해 받게 되는 환급금 18 연말정산 2012/01/17 3,034
59609 브레인때문에 패닉.ㅠ 10 용감한엄마 2012/01/17 1,973
59608 방금 전화로 아이 보험 가입했네요.^^;;; 4 홀린 듯이 2012/01/17 941
59607 급질)파래무침 할때 .. 5 .. 2012/01/17 1,227
59606 다랭이 봄동이 뭔가요? 1 봄동? 2012/01/17 549
59605 다이어트 관련 유용한 블로그나 싸이트 아시나요? 6 ... 2012/01/17 1,460
59604 영국살면서 캠브리지 대학 가기 얼마나 어려운가요? 5 질문 2012/01/17 2,666
59603 전자렌지로 양배추 찌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1 11 2012/01/17 5,178
59602 (남편보여줄거에요)아이의 잔병치례..선배맘들 도와주세요 ... 17 .. 2012/01/17 1,869
59601 아 조장혁 때문에~ 4 반했으 2012/01/17 1,264
59600 아이 허브에서 주문한 물건이 안와요 6 비타민 2012/01/17 1,052
59599 사골 선물 괜찮나요? 1 선물 2012/01/17 465
59598 일복은 타고 나나 봐요... 5 며느리 2012/01/17 2,084
59597 하루종일 걸레들고있어야 가능한일(아는언니집이 반질반질하네요) 1 ㅁㅁ 2012/01/17 1,523
59596 우리집 돼냥이 9 야옹 2012/01/17 1,078
59595 계산은 빠른데 실수가 많은 초4 이제라도 학습지를 해야 하나요?.. 5 계산 2012/01/17 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