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심리테스트 올려봅니다 ^ ^

florida00 조회수 : 2,019
작성일 : 2012-01-17 15:29:05

안녕하세요 ^ ^ 잠시나마 여러분이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테스트 올려봐요 ^ ^

 

 

 

 

::: 장소로 알아보는 심리테스트

기분전환으로 여자 셋이서 한 잔 하기로 했는데,

'가까운 곳에 포장마차가 있으니 가보지 않을래?'라는 여선배 제안에 신입 사원은 좀 곤란했다.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여성끼리인데...

이럴 때 당신이라면 어떻게 하겠는가?

1.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한다.

2. 위생적인 곳이면 들어간다.

3. 포장마차 주인의 얼굴을 본 뒤 정한다.

4. 재미있을 것 같아 가기로 한다.

1. 다른 곳으로 가자고 한다.

스마트하지만 상당히 사고방식이 편중되어 있는 타입. 식사는 여기, 마실 때는 저기 라는 식으로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있다.

2. 위생적인 곳이면 들어간다.

포장마차는 비위생적이다라는 선입관이 있는 사람.
'위생적이라면'이라는 조건적인 대답을 하는 것은 남의 감정을 별로 생각하지 않는 사람이다.

3. 포장마차 주인의 얼굴을 본 뒤 정한다.

사람의 이미지나 인상을 중요시하는 타입. 인간관계가 까다로운 사람이다.

4. 재미있을 것 같아 가기로 한다.

전형적인 축제 인간. 호기심이 강하고 남이 가는 곳이라면 한번 가보고 싶어한다. 그다지 정서적은 아니다.

IP : 211.171.xxx.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컥...
    '12.1.17 3:33 PM (122.36.xxx.13)

    완전 비슷 ㅠㅠ

  • 2. ㅇㅇㅇ
    '12.1.17 3:35 PM (14.40.xxx.129)

    저 4번..정서적은 아니다라는게 무슨뜻인가요?ㅎㅎ

  • 3.
    '12.1.17 3:35 PM (121.160.xxx.196)

    둘이서 정하라고 하고 해결나기 기다렸다 아무데나 따라간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14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89
63013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98
63012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11
63011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74
63010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13
63009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605
63008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31
63007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27
63006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70
63005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36
63004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83
63003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12
63002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52
63001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612
63000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25
62999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1,033
62998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748
62997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79
62996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1,012
62995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217
62994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726
62993 나이값 못하고 늙나봐요. 소소한게 서운해요 27 나이값 2012/01/25 10,032
62992 눈이 소리도 없이 왔네요 5 피클 2012/01/25 1,202
62991 페인트칠하면 안되나요? 4 몰딩 2012/01/25 1,391
62990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해요(글내림) 59 어이없음 2012/01/25 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