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지만 소득 작아요.
근데 아이가 없어서 지출되는 것도 없고
소득이 작아서 평소 형편에 맞게 소비하고
사는터라 많이 쓰지도 않고.
맞벌이라고 또 각자 연말정산 해야하니..
서류란게
소득작은 것 중에서도 좀더 작은 제쪽으로
보험금액 작은 거 하나
카드 제 명의로 쓰는 거 하나
현금영수증...
뭐 저는 이게 전부고요.
남편은
장기마련주택.. 요거 하나.
의료비가 있는 것도 아니고
교육비나 뭐 이런게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시골에 계신 시부모님 부양가족으로 등록되어 있지만
부양가족 등록만되어 있고
다른 자료는 없어서..
요즘은 부양가족 자료제공도 받아서 연말정산 할 수 있던데
동의자 인증을 해야 하더군요.
남편에게 말했는데 그런거 챙기거나 하는 사람도 아니네요.
매달 소득에 맞는 금액 세금으로 내고 있어도
이게 연말정산 하면 조금 달라지기도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