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를까?

또룡이 조회수 : 538
작성일 : 2012-01-17 14:50:25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를까?

 

"나 이번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왜 이렇게 밖에 안 나왔지?"
종종 주변에 이러한 고민에 빠진 친구들이 있다. 분명 남들보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했지만,

그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게 되는 것.
많은 이들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계획 없는 막무가내 공부 방식은, 공부시간에 비해 성적은 저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 방법.
실제로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무조건 오래하는 것보다 한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력 있게 포인트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전처럼 무조건적인 암기는 사실상 시간만 오래 걸릴 뿐, 성적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결국 공부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능률적인 공부방법일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포인트를 아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만 집중해서 듣고 기록해 두어도,

어떤 것이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인지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된다.


★두 번째로는 자신의 현재 수준을 알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무작정 '남들이 하니까 나도'라는 생각으로 너무 어려운 수준의 문제집을 풀거나 공부 잘하는 친구를

따라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재 공부수준이나

공부 방법을 찾고자 한다. 대부분 학원들은 학생들을 한데모아 똑같은 방식과 수준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진도를 따라가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차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몸에도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편하듯이 공부도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 능률을 배가 시킬 수 있다

IP : 175.198.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52 혼자 불매운동 하는거 있으세요? 69 하하 2012/01/17 3,180
    59551 엄마논술공부3]경제편 '세금,직접세와 간접세입니다. 3 오직 2012/01/17 1,165
    59550 아이들에게 최고의 운동은.. 13 운동 2012/01/17 2,964
    59549 흑임자죽 할때요~~ 2 조곤조곤 2012/01/17 844
    59548 프로폴리스(알약) 추천 부탁드려요~~~ 3 .... 2012/01/17 1,721
    59547 집에서 군밤 만들어 먹는 간단한 방법!! world1.. 2012/01/17 2,201
    59546 방학한 아이들.. 하루 세끼 꼬박 다 챙겨 주시나요? 16 생활 2012/01/17 2,847
    59545 자게 141일동안 안 오려구요. 5 안녕 82쿡.. 2012/01/17 1,510
    59544 아이폰을 잘 사용할줄 몰라요 ㅠㅠ알려주세요 1 컴맹 2012/01/17 522
    59543 심리테스트 올려봅니다 ^ ^ 3 florid.. 2012/01/17 1,460
    59542 "4대강 보 16개 중 12개 누수" 흠... 2012/01/17 446
    59541 중학가는 시조카 얼마쯤 줘야 할까요? 6 조언 좀.... 2012/01/17 1,321
    59540 초등아이 학원비(수학)같은것도 연말정산 관련 있나요? 1 주부 2012/01/17 1,393
    59539 정보시스템감리사 1 궁금해요 2012/01/17 997
    59538 윈도우7 깔고나서 인쇄할 때마다 고생이네요 ㅠㅠ ... 2012/01/17 510
    59537 스마트폰을 중고로 사서 기존요금제로 사용해도 되나요? 4 어리수리 2012/01/17 1,000
    59536 여기가 천박한게 아니라 그게 현실일지도 몰라요 6 수박 2012/01/17 1,330
    59535 맞벌이에 아이없으니 연말정산 할 것도 없네요. 1 에휴 2012/01/17 855
    59534 공대 가지 말라면 .. 서울 과학고 같은 특목고는 왜 가죠? 15 영재고 2012/01/17 3,316
    59533 이 옷을 입으면 내가 덜 초라해보일꺼야 라는 마음.. 3 허영 2012/01/17 1,383
    59532 뭔일 있나요?주식이 갑자기 확올랐는데요. 주식 2012/01/17 862
    59531 키 안크는 자녀 - 암막커튼 해주세요. 5 암막 2012/01/17 3,129
    59530 장터에 글올리기 방법 알려주세여 2 도와주소~ 2012/01/17 1,049
    59529 초등남아 양쪽 눈시력이 다른데..... 가림치료하면 나아질까요?.. 7 알려주세요 2012/01/17 1,748
    59528 깔대기가 그리워~~ 4 나꼼수팬 2012/01/17 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