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를까?

또룡이 조회수 : 482
작성일 : 2012-01-17 14:50:25

 

[재능교육]공부,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만 길다고 성적이 오를까?

 

"나 이번에 진짜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왜 이렇게 밖에 안 나왔지?"
종종 주변에 이러한 고민에 빠진 친구들이 있다. 분명 남들보다 오랜 시간 책상 앞에 앉아 공부를 했지만,

그만큼 성적이 오르지 않아 고민하게 되는 것.
많은 이들이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는, 일단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계획 없는 막무가내 공부 방식은, 공부시간에 비해 성적은 저조한 경험을 하게 된다.

진짜 중요한 것은 공부 방법.
실제로 많은 상위권 학생들은 공부를 무조건 오래하는 것보다 한 시간을 하더라도 집중력 있게 포인트만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말한다. 이전처럼 무조건적인 암기는 사실상 시간만 오래 걸릴 뿐, 성적향상에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한다.

결국 공부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능률적인 공부방법일까.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포인트를 아는 것이다.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야기하는 것만 집중해서 듣고 기록해 두어도,

어떤 것이 꼭 알아두어야 할 중요한 내용인지 어느 정도는 정리가 된다.


★두 번째로는 자신의 현재 수준을 알고 자기에게 맞는 공부법을 찾아야 한다.

무작정 '남들이 하니까 나도'라는 생각으로 너무 어려운 수준의 문제집을 풀거나 공부 잘하는 친구를

따라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다. 때문에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학교 선생님이나 학원과의 상담을 통해 자신의 현재 공부수준이나

공부 방법을 찾고자 한다. 대부분 학원들은 학생들을 한데모아 똑같은 방식과 수준으로 수업을 하다 보니,

진도를 따라가는 학생과 그렇지 못한 학생들이 차이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몸에도 꼭 맞는 옷을 입었을 때 편하듯이 공부도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 능률을 배가 시킬 수 있다

IP : 175.198.xxx.19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73 일본방사능/마음놓고 어묵먹고 멸치다시를 하려면... 1 실천이답 2012/02/09 1,696
    67872 제주항공 어떤가요? 5 급질 2012/02/09 2,107
    67871 귀여운 둘째녀석 1 후리지아향기.. 2012/02/09 570
    67870 다문화주의자왈: 글로벌 시대니까 국사교육 하지말자~ 밤이 깊었네.. 2012/02/09 426
    67869 사진 속 스튜어디스 분 지난번 "짝"에서 나온.. 5 이분 2012/02/09 3,198
    67868 벌써마흔이 ~~ 1 41 2012/02/09 758
    67867 셜록을 몰랐던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요. 5 ,.,. 2012/02/09 2,163
    67866 차 문열때 옆차 문 찍지 않게 조심좀!!! 1 조심조심 2012/02/09 1,434
    67865 반품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5 배려 2012/02/09 1,441
    67864 [원전]울산시 먹는 물 '방사성 물질' 정기검사 1 참맛 2012/02/09 809
    67863 강아지 키우시는분... 15 .. 2012/02/09 3,550
    67862 분당 사시는 분들 좋은의견 부탁드려요. 9 모니카 2012/02/09 1,883
    67861 초퍼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2 살까말까.... 2012/02/09 1,020
    67860 대마도 여행 어떤가요? 4 여행 2012/02/09 4,081
    67859 박원순·김두관 15~17일 민주당 입당 2 세우실 2012/02/09 1,187
    67858 베트남 중부 여행 가보신분들 어떠셨어요? 2 여행 2012/02/09 1,164
    67857 관악구 봉천동 벽산블루밍 아시는 분 계세요? 7 아파트 문의.. 2012/02/09 5,268
    67856 헌혈증... 3 며느리 2012/02/09 604
    67855 '범죄와의 전쟁" 조선 찌라시 투자영화라고 ... 11 김태진 2012/02/09 1,778
    67854 뭔 재수가 이리도 없는지 ,,ㅠㅠ 1 // 2012/02/09 939
    67853 경북 영주나 다른 지방 소도시에서 에그(wibro 4g) 사용하.. 1 ... 2012/02/09 795
    67852 겨울 니트 세탁 횟수 3 고민 2012/02/09 2,171
    67851 야한(?) 유머 2 그대와 2012/02/09 1,755
    67850 민주당 기어이 미국대사관 앞까지 가서 깽판 3 ㅉㅉㅉ 2012/02/09 651
    67849 동생에게 전세값 빌려준다는 글 지우셨네요. 7 왜? 2012/02/09 1,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