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글의법칙? 같은 프로그램이요.
1. 콩나물
'12.1.17 2:44 PM (218.152.xxx.206)주변에서 하도 잼있다고 해서 몇번 봤는데요.
정말 궁굼한게 있어요.
저번주에 높은 나무 위로 올라가잔아요. 정말 위험하다고 회의까지 하고요.
그런데 가만 보면 카메라맨이 먼저 올라가 있는것 같던데.. 그렇게 위험한 곳에 무거운 장비까지 들고 올라가신 카메라분이 더 대단한거 아닌가요??
이걸 어떻게 촬영했는지가 너무너무 궁굼하네요.2. 콩나물
'12.1.17 2:49 PM (218.152.xxx.206)저도 잼있게 보는데 아무래도 의심쩍은 부분이 너무 많아요.
하루에 한끼 바나나랑 벌레만 먹고 사는것도 아닌것 같고요.
그럴려면 그렇게 힘 못 쓸꺼 같고.. 하루에 2끼는 통조림 먹고 나머지 한끼만 그렇게 먹는것 같기도 하고..
좀 더 현실감 있었으면 좋겠어요. 조작의 느낌이 점점 더 많이 생기네요.3. ...
'12.1.17 2:53 PM (59.15.xxx.61)비하인드 스토리 방영한대요.
예고편 보니까 촬영 안할 때 뭐 먹는 것 같았어요.
안그러면 정말 죽을걸요.
의사까지 대동해서 갔던데요...4. 그러니까요
'12.1.17 2:56 PM (112.168.xxx.63)재미가 좋다고는 해도 현실성은 너무 떨어지지 않나..하는거요.ㅎㅎ
차라리 우리 나라 오지체험이나 이런게 더 낫지 않나..
꼭 비싼 돈 들여 다른 나라까지 가서 100% 리얼도 아니면서 리얼인척 해야하나..ㅎㅎ5. 전~
'12.1.17 2:57 PM (175.196.xxx.53)외국 프로그램(극한에서 살아남기??) 을 즐겨 보는데요..이 프로그램은 도움이 많이 되는것같아요. 훈련된 분이시긴 하지만 의도된 부분도 없고 설정된 부분도 없어 좋은것 같아요..혹시 아주 나중에 이런일들이 생길때 저렇게 해야겠구나 하면서요..ㅡ.ㅡ
6. 마지막 연출자 실종은
'12.1.17 3:06 PM (203.236.xxx.21)아무래도 설정같아요.
출연자만 모르는 설정.7. ....
'12.1.17 3:12 PM (180.230.xxx.22)담당피디가 실종..?됐다고 하던데 어떻게 됐나요...?
8. 피디가 아니고
'12.1.17 3:15 PM (112.168.xxx.63)국장님인가 부장님인가 뭐 그랬어요.
솔직히 설정 같던데요 뭘.
20시간 실종이었던가요?
팀원들 같이 움직이면서 좀 뒤쳐져서 떨어지다보니 어쩌고 저쩌고 하지만
솔직히 좀 웃긴거 같아요. 그거.9. 자몽
'12.1.17 3:25 PM (203.247.xxx.126)저도 극한에서 살아남기 가끔 봤는데..그분 존경스럽더라구요.. 언젠가 뱀을 목만 따고..살아있는 것을 김밥 통으로 먹듯이 먹는데..ㅠㅠ 그분도 구역질 하고 막 토할려고 하시더라구요..진짜 대단했어요..그분은 생존조교출신이니 그렇게 하지만, 저같음 그런 환경에서 딱 굶어 죽을것 같습니다..ㅋㅋ
10. ...
'12.1.17 3:35 PM (118.39.xxx.150)리얼예능은 100% 리얼이 아닙니다
1박2일초차 다 설정이구요
그리고 오지 무인도에서 생존하는건 이미 다른프로에서 했구요
정글에 가서 생활하는건 신선하죠
그렇게 보기 싫음 보지 마세요 전기세도 아끼시고ㅋㅋㅋㅋㅋ(욕하면서 보는 심리는)11. ...
'12.1.17 4:21 PM (121.184.xxx.173)1박2일이 설정 같진 않네요. 기본 포멧만 방송때마다 정해지고 나머지는 멤버들이 재량껏 재미있게 하는 듯.
12. 아줌마
'12.1.17 4:39 PM (119.67.xxx.4)남편이 좋아해서 물어보니까
남자들은 로빈슨 크루소에 대한 로망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기있나봐요.13. ㅠ.ㅠ.
'12.1.17 6:03 PM (121.167.xxx.16)그 시간에 남극의 눈물 하는뎅... 얼마나 생각거리를 많이 주는데요. 그걸 보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1076 | 남편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을때... 4 | coty | 2012/01/22 | 4,528 |
61075 | 나가수 이제 안봐 19 | .... | 2012/01/22 | 6,513 |
61074 | 급합니다. 빚 대출을 형제가 떠 안을 수도 있나요? 2 | 급합니다. | 2012/01/22 | 1,725 |
61073 | 부부로 살기 싫어요...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13 | coty | 2012/01/22 | 3,951 |
61072 | 부성애는 어떤 건가요? 1 | ... | 2012/01/22 | 778 |
61071 | 엠팍의글인데 상당히 신빙성 있는 분석이군요(펌) 1 | ... | 2012/01/22 | 1,827 |
61070 | 산소에 갖고간 음식은 다시 되갖고오면 5 | 안된다는말 .. | 2012/01/22 | 25,886 |
61069 | 차남댁인데 명절이 자연스럽게 넘어왔다는 원글인데요 5 | 지난번에 | 2012/01/22 | 2,172 |
61068 | 혼자 아프다가 엄마 생각 나서 울고 있네요.. 8 | 혼자.. | 2012/01/22 | 1,376 |
61067 | 중학생 권장영어 단어목록 3 | 동동 | 2012/01/22 | 1,921 |
61066 | 친정엄마의 동거남이 맘에 안듭니다. 7 | 1234 | 2012/01/22 | 3,362 |
61065 | 백화점 갈려면 잘 차려 입어야 하나요? 35 | 백화점 | 2012/01/22 | 7,286 |
61064 | 식혜 보온으로 오래 놔둬도 되나요? 7 | .... | 2012/01/21 | 2,065 |
61063 | 10년이상 유지하면 비과세 저축(보험) 추천해주세요 4 | ^^ | 2012/01/21 | 1,024 |
61062 | 모터백스몰사이즈...너무 유행지났을까요?? 7 | 부자맘 | 2012/01/21 | 2,172 |
61061 | 아고 우울해요 6 | .. | 2012/01/21 | 1,300 |
61060 | 동안킹 보셨어요? 1 | .. | 2012/01/21 | 1,106 |
61059 | 친구같은 남편? 13 | .... | 2012/01/21 | 3,966 |
61058 | 입술에 피멍이 들었는데 치료해야 할까요? | .. | 2012/01/21 | 1,874 |
61057 | 울 아들은 엄마를 너무 잘 알아요..^^ 5 | 가출중년 | 2012/01/21 | 1,366 |
61056 | 드디어.. 이번 설날은 큰집에 가네요.. 4 | 에구... | 2012/01/21 | 1,186 |
61055 | 아들친구손동상글읽고 5 | 뭐가나을런지.. | 2012/01/21 | 1,517 |
61054 | sbs에서 하는 부당거래 보세요. 정말 좋은 영화 입니다. 5 | 부당거래 | 2012/01/21 | 2,017 |
61053 | 네이트에 디지털특공대 버글버글.... 1 | 가카의소통 | 2012/01/21 | 824 |
61052 | 영문법 어느게 더 효율적인가요? 7 | 궁금이 | 2012/01/21 | 1,4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