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비에서 나가수 자문위원단 김태훈이 나가수 짤렸다고 자기 입으로 그러네요.

....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2-01-17 14:30:40

새벽에 채널 돌리다가 종편 영화프로에 김태훈 박완규가 나오더라구요.

종편이지만 잠시 봤습니다.

박완규가  김태훈씨 얘기는 정말로 생산적인 독설이라고, 너무 맞는 말이라면서.

나가수 자문위원 얘기를 하는데

김태훈씨가 갑자기 '저 짤렸어요' 하네요.

박완규도 몰랐는지 진짜냐고 왜냐고 하니까

김태훈이 자기도 모른대요...;;

 

기사 찾아보니 기사에는 "김태훈 씨 역시 개인적인 사정으로 2일 녹화부터 자문위원단에서 하차했다"라고 하네요.

하지만 본인이 본인입으로 '하차했다'가 아니라 '이유도 모르고 짤렸어요.' 하는 거 보니

정말 탐탁치 않네요. 나가수 프로그램이 음해를 받는 것도 많다고 생각했는데

확실히 구린데가 많아보여요.

적우 경연 중 제일 못한날, 대놓고 뭐라그러다가 그 담주에 본인도 이유도 모르고 '짤렸다'니.

IP : 122.34.xxx.1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hfd
    '12.1.17 2:33 PM (118.39.xxx.150)

    재철이가 맘에 않들었나보네요
    자기가 아끼는 적우를 씹으니ㅋ
    누구더라 개엄마도 재철이 고향선배라 잘봐달라고 전화했다잖아요
    지금은 잘하지만 초창기땐 정말ㅋㅋㅋㅋㅋㅋ탈락 않하고 계속 가는 비결

  • 2. ..
    '12.1.17 2:59 PM (175.112.xxx.147)

    윤민수도 초기에 82에서 등수가 잘 나오는게 좀 이상하다..그랫잖아요.. 그게 이제보니 윤민수 엄마때문인가? 그리고 김태훈은 적우 악평뒤 바로 짜르지 않고 ,한 회 쉬엇죠 그때도 짤렸나 하며 네티즌들이 이런 저런 말있으니 그 담주에 나오고 사람들이 아닌가보다 하는 찰라에 다음회에 바로 짤랏더라구요.
    수순인거 같았어요. 피디도 바뀐거 같던데..홈피에 보니.. 하여간 아주 이상해요.
    그리고 저구 노래부를때 다른 가수들 한번 보세요. 분위기가 넘 표나던데요`

  • 3. ..
    '12.1.17 3:30 PM (175.112.xxx.147)

    맞아요..아무리 고향선배라지만 고위직에 잇는 사람한테..직접 통화할 정도면...
    그리고 윤민수 엄마가 ...
    조용필이랑 나이트에서 부킹인가 햇다는 말도 웃기더라구요. 외모가 너무 아니시던데...

  • 4. ....
    '12.1.17 4:19 PM (121.184.xxx.173)

    참 구리구리 구립니다.

  • 5. 뭘까
    '12.1.17 4:42 PM (121.138.xxx.65)

    그런데 적우 뒤에 김재철이 있는건가요? 최근 친구가 보내준 엑스파일 보면 의외의 사람(*** 동생)이 뒤에 있어서 좀 놀랐었거든요. 오래된 업소 당골이고 적우가 부르면 자다가도 달려간다고 써있더군요.
    그래서 방송국 아무도 못건드리고 당분간 떨어질 일도 없을거라고 써있었어요 ㅠ.ㅠ
    걔도있고 쟤도 있는걸까요..아무튼 적우 대단한 여자네요..

  • 6. 오!!
    '12.1.17 5:54 PM (202.140.xxx.19)

    김태훈씨 안나오니 평가가 맨숭맨숭하니 칭찬같은 말만 늘어놓고 재미가 없네요. 정확한 지적과 절묘한 비유로 참 감칠맛나게 말잘했는데..

  • 7. 김태훈 지못미
    '12.1.17 6:17 PM (125.178.xxx.3)

    적우가 빽이 쎄서 그래요.
    그 아줌씨 쇼케이스때.......조순 정동영 정운찬도 왔다잖아요.

    적우를 위한 나가수
    안봐요.

    대중의 인기 까지 움직이려는 술수
    싫어요.

    케이팝스타로 갈아탔어요
    정말 재밌고 잘해요.

  • 8. 음..
    '12.1.17 11:48 PM (218.234.xxx.17)

    그러면 청중평가단도 다 조작이라는 건가요...? 거기 방청석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등수 매기는 거잖아요..
    적우가 2등 했으면 그 청중평가단이 잘 뽑아준 거일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13 미국 미들스쿨 8학년 공부.... 1 유학생맘 2012/01/25 1,711
63012 나무도마 쓰시는분~~ 1 가르쳐주세요.. 2012/01/25 1,617
63011 손아래 시동생에게 호칭 어떻게 하시나요? 6 불편.. 2012/01/25 1,880
63010 저처럼 재미라고는 조금도 없는분 계실까요? 4 눈꼽 2012/01/25 1,544
63009 아들이랑 페이스메이커 봤어요 4 엄마 2012/01/25 1,389
63008 코스트코 상품권 유효기한이 지났다는데요.. 1 아임오케이 2012/01/25 3,598
63007 지금 이시간에 술한잔 하자며 전화온 여자의 심리는 머죠? 13 마크 2012/01/25 3,111
63006 가끔씩 너무 우울해요.. ... 2012/01/25 674
63005 대구 잘 아시는 분 5 chalk1.. 2012/01/25 1,013
63004 설날 재미있게 보냈어요^^ 1 노을 2012/01/25 605
63003 부엌일을 하고, 안하고의 문제 - 교양 문제인거 같아요. 24 교양 2012/01/25 9,031
63002 아이 음경이 약간 볼록한데요.. 2 ... 2012/01/25 1,327
63001 세시간전 부부싸움후.. 10 mm 2012/01/25 3,070
63000 명절에 시댁식구에게 의도치 않은 서운한 소리 들을 때 저도 대처.. 7 남편에게 고.. 2012/01/25 2,636
62999 짝퉁 명품 명함지갑을 선물 받았어요;;; 11 ... 2012/01/25 4,883
62998 돌냄비에 튀김해도 되나요? 6 gain 2012/01/25 1,111
62997 서울, 경기도 지역으로 이사가려고 하는데요.. 아파트 시세나.... 5 궁금해요 2012/01/25 1,752
62996 올해 패딩 어디서 구입하셨어요? 2 패딩 2012/01/25 1,612
62995 과외 그만둘때 7 .. 2012/01/25 2,125
62994 괜찮은 요리책 추천부탁드려요 1 ㅗㅓㅓ 2012/01/25 1,033
62993 자꾸 광고 댓글 다는 사람 짜증나네요. 4 .. 2012/01/25 748
62992 뉴욕타임스 157회 정연주 사장님편 정말 잼있어요 ㄴㅁ 1 ㄴㄴㄴ 2012/01/25 879
62991 강남구 개포동 이름을 2 개포동 2012/01/25 1,012
62990 예전 채정안 예쁘다고 생각했던 분? 17 ... 2012/01/25 5,217
62989 의이그 가카...이젠 사진까지 삭제 하셧쑤? 2 .. 2012/01/2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