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상가건물 일부를 국민은행 대출을 끼고 소유한지 7년째입니다.
해마다 조금씩은 주는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이자가 많이 비싼 편인 것 같아요.
근데 얼마전 지인의 소개로 교보생명의 담보대출이 저렴하고 3년 확정금리라 하여
솔깃해서 주변에 물어봤더니 다들 말리는 분위기네요...
보험회사는 제3금융권이며 나중에 제1금융권 거래할 때
신용등급이 낮게 매겨진다구요....
신용등급 낮은 사람들이나 거래하는 곳이라며...ㅡㅡ;;
그러면서 농협도 제 2금융권이라나?(헛!이 소린 정말 첨들어요)
어쨌거나 지금 상태에서 갈아타는 건 좋지 않은 걸까요?
당장 한달에 1~2십만원 아끼려다 나중에 더 큰 불이익이 될 수도 있는건지...
제가 이쪽엔 좀 무지해요ㅜㅜ
잘 아시는 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