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준하씨 노래가 저를 울리네요 ㅠㅠㅠ

진심 조회수 : 1,843
작성일 : 2012-01-17 12:02:58

얼마전 무한도전 "나름가수다" 에서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 가 청중평가단 투표에서 1위를 했지요.

 

정준하씨 노래는 못보고 다른곡은 다 보았죠.

정형돈이 1위할거라 예상했는데 정준하가 1위하는거 보고,,  무척 궁금했어요.

 1번으로 노래했고, 유일한 발라드인데, 어떻게 했길래 1위를 했나 싶어서요.

그래서 ,, 찾아봤습니다.

 

그런데

 

 

정말.. 가슴이 짠... 한것이.. 울컥하네요.

간만에 진심이 담긴 노래를 들은것 같아서요.

 

10살아들은 뭘 알고 그러는지..

영계백숙(정형돈), 더위먹은 갈매기(유재석) 듣다가도

 정준하 노래가 젤 좋답니다. 

 

 

 

 

IP : 119.64.xxx.1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12.1.17 12:03 PM (119.64.xxx.140)

    http://www.youtube.com/watch?v=5RqHgDDQkiA&feature=related

  • 2. 진심
    '12.1.17 12:07 PM (119.64.xxx.140)

    여기가 좀 나아요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1&sn1=&divpage=77&sn...

  • 3.
    '12.1.17 12:12 PM (222.116.xxx.226)

    진자 좋네요

  • 4. ...
    '12.1.17 12:18 PM (58.232.xxx.93)

    원글님한테는 죄송하지만 ...

    노래 그 자체로는 괜찮았지만
    카메라로 그 얼굴을 비출때 그 사람의 과거가 생각나서 정말 가식적으로 느꼈어요.

    얼마전까지 결혼하고 싶은 아가씨가 있는데 그 분의 부모님이 싫어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래서 그 노래를 불렀나 싶고...

    가식, 가식, 가식으로 느꼈습니다.

  • 5. 오오
    '12.1.17 12:19 PM (210.0.xxx.215)

    전 진심을 느꼈는데.....

  • 6. 망탱이쥔장
    '12.1.17 2:02 PM (218.147.xxx.185)

    저도 스포 피하다가 엊그제 다시보기했는데요~~~~ 나가수 보다가도 눈물한방울 안흘린 사람이었는데 정준하꺼 듣고 눈물한방울, 찡~ 했어요. 그래서 1등아님 2등할거같드라구요~~
    여튼 올해안에 결혼할껀가봐요 . 근데 언제 여자친구생겼나요??? 무도를 못봐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08 인터넷 서점의 오디오북, 어떻게 접근하고 사용하는 건지요? 2 ........ 2012/01/24 657
61407 층간소음 문제로 '미친 ㄴ'이란 소릴 들었어요 1 무섭다 2012/01/24 1,718
61406 아침부터 또 시랜드스트레스 1 아웅 2012/01/24 924
61405 당근 많이 먹으면 얼굴 누래진다고 하는데... ... 2012/01/24 1,105
61404 중국 경찰, 시위대에 발포해 수십명 살상 1 tibet 2012/01/24 640
61403 만 10살. 딸의 초경 15 Help.... 2012/01/24 7,702
61402 이명박손녀 패딩 정확한가격과 반응, 그리고 노무현손녀 버버리코트.. 35 .. 2012/01/24 15,119
61401 이런 통증 증상 병원 무슨과로 가야 할까요? 2 통증 2012/01/24 1,728
61400 내 남편 시댁은 남보다 못한것 같아요. 7 샤르망 2012/01/24 3,924
61399 구글 이메일 을 방금 가입했는데 로그인 해야 들어가지는게 아니라.. 1 고추다마 2012/01/24 722
61398 고통스러운 기억이 자꾸 되살아나요 7 .. 2012/01/24 2,376
61397 어이없는 회사언니 22 ㅠㅠ 2012/01/24 7,614
61396 집에서 놀고 먹는 백수 남동생...방법이 없네요..남편한테 말도.. 1 qq 2012/01/24 3,310
61395 유치원 1년 교재비가 30만원?? 다른곳은요? 6 ... 2012/01/24 1,382
61394 구글 이메일 쓰는 분들꼐 질문 1 고추다마 2012/01/24 607
61393 명절에조심해야할 응급질환들!! 1 박창희0 2012/01/24 605
61392 마음이 더 아프다 4 맞았다 2012/01/24 1,336
61391 잠자고시포요~ 1 잠와라 2012/01/24 475
61390 집에서 카라멜 프라프치노 만들 수 있나요?? ( 스타벅스 버전).. 2 0000 2012/01/24 1,303
61389 정말 쉬는 게 약이라더니... 휴식 2012/01/24 885
61388 혼자 몰딩 떼어내고 벽에 페인트칠 할수 있을까요? 4 DIY 2012/01/24 2,128
61387 밴쿠버 계신분들께 여쭤요^^ 1 밴아줌 2012/01/24 852
61386 천연샴푸 묽은것과 걸죽한 타입 어떤 차이일까요? 9 비듬샴푸 2012/01/24 1,134
61385 신정쇠고 설날은 항상 집에 있는 시누이네 46 올케 2012/01/24 10,233
61384 내가 가끔 꾸는 꿈 3 ... 2012/01/24 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