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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에 뼈 묻겠다던 정동영, 이번엔 부산?

효도르 조회수 : 1,391
작성일 : 2012-01-17 11:21:02

민주통합당 정동영 상임고문이 4ㆍ11 총선에서 전주 덕진 불출마 결심을 굳히고 부산 영도나 서울 강남 등 불모지 출마를 검토중이라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자랑 직접 통화까지 한거 보니 본인 뜻이 확고한 것 같더군요.

2008년 4월에 정동영 서울 동작을에 출마했다가 더블스코어에 가까운 격차로 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는 1년 뒤 재보선에서 고향 전주에 출마해 쉽게 당선됐죠.

이번에도 또 뼈 묻겠다고 떠들고 다니겠죠?

이미 뼈다귀는 4년 전에 동작을에 묻었다면서 또 어디다 묻겠다고 하려는지 궁금하네요.

IP : 61.78.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뼈다귀 묻는거
    '12.1.17 11:23 AM (59.86.xxx.217)

    걱정말고 니밥줄 끊어질 걱정이나해라
    지앞가림도 제대로 못하고 알바뛰는주제에 국회의원걱정이 되니?...
    알바야~~ 니엄마는 니걱정에 밤잠 못주무신다

  • 2. 정동영이라면
    '12.1.17 11:30 AM (112.153.xxx.36)

    죽을듯이 달려들어 흠내는 사람들도 좋아보이지 않아요.
    어차피 뭘 해도 깔거잖습니까?

  • 3. 미륵
    '12.1.17 11:35 AM (123.215.xxx.185)

    경제민주화는 이 시대의 화두이고 또한 시대정신입니다. 또한 민주통합당 당 강령에 나와있있는 명실상부한 당 노선이기도 합니다. 경제민주화가 공정경쟁, 고용, 노동, 재벌개혁 등의 문제가 포함된 것이고 지난해의 한진중공업 해고사태가 이런 문제들을 안고있었으며, 이런 문제의 해결에 앞장섰던 정동영의원이었기에, 영도출전은 당연히 정당성이 있고요 그리고 정치가는 이런 길을 걸어야합니다. 정의원의 당선여부 또는 지역주의타파는 이미 문제가 아니고, 이 시대의 우리가 풀어야 할 이슈를 정면으로 제시하는 것 자체가 의미있는 일이죠...

    정동영의원의 명분있는 대도무문 행보에 박수보냅니다.

  • 4. 부산출마
    '12.1.17 11:39 AM (14.37.xxx.56)

    좋을거 같아요..이왕이면..대구에서.. ㅎㅎ

  • 5. ..
    '12.1.17 11:52 AM (110.14.xxx.151)

    사심없이 행동하면 좋을텐데... 꼭 꼼수가... 예전에도 크개 말아드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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