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것은 참을 수 있는데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 더 힘들어요..
입에 풀칠 못할까봐 걱정이예요...
왜 태어났을까 고통의 시간을 지나라고 태어나게 한건가...참 신기해요
내가 왜 사는건지 모를때.. 여기서 그만두어야 하는건 아닌지...
우울한 것은 참을 수 있는데 미래가 없다는 생각이 들때 더 힘들어요..
입에 풀칠 못할까봐 걱정이예요...
왜 태어났을까 고통의 시간을 지나라고 태어나게 한건가...참 신기해요
내가 왜 사는건지 모를때.. 여기서 그만두어야 하는건 아닌지...
이미 모든게 제자리 정해진것처럼 보이지만...또 바뀌고 뒤집히고 합니다.
짧게는 1,2,3년정도 잡고 뭔가를 배워보면 나도 잘하는게 생겨요.
다 그만큼 내 자신에게 뭔가 투자해서 그 결과로 능력이란게 생기는 겁니다.
취향 생각해보시고 뭔가 배울 방향 정해서..이왕이면 수요많고 장래성있는걸로요.
그렇게 걸어가다보면 뭔가 길이 보이기도 해요. 당장은 작은 길만 보이지만
더 걸어가고 옆으로 돌아가고 하다보면 큰길이 나오는 것처럼요. 화이팅해요!
일단은 집 밖에 나가서
잔머리 말고 몸을 움직이고
둥글~둥글 사람들하고 잘 어울리고
맡은 일 잘해내다 보면
일 인연, 사람 인연 이어져서
적어도 밥 굶어죽진 않겠더라고요.
꼭 새로운 일이 아니어도, 했던 일 다시 해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가장 익숙한 일 해도 될 것 같고.
제 주변 엄마들은 육아 경험 살려 보육교사 자격증 따서 뒤늦게 일하기도 하더라고요.
살아가지 말고 물 흘러가듯 한번 살아져보세요.
내 몸이 변하는 것도 느끼고, 내 일 세상 일 변하는 것도 느끼고,
날씨가 계절이 변하는 것도 느끼고, 사람들 변하는 것도 느끼면서요. 나름 재밌어요.
글고 삶의 이유는 없고 원인은 있으며, 미래는 상상 속 꿈속에나 있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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