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돌하고 다섯달 지난 아이 팔목이 이상해요. 응급실 가봐야 하나요?

급질! 조회수 : 911
작성일 : 2012-01-17 00:12:08
평소에도 양손 잡아주고 미끄럼틀 올라가거나 위로 들어주면 좋아해서 그랬는데요

평소에도 손목에서 그런 느낌이 가끔 들었었구요

오늘도 방에 와서 놀아달라고 누웠는데 평소처럼 손 잡고 일으켜주는데 

살짝 두둑 하는 느낌이 들고 아이가 막 우네요

인터넷 보니까 평소에 그런 느낌은 아이들이랑 손잡고 놀때 있다고는 하는데..

지금 재우긴 재웠는데 재울때 울다 자다를 반복하는데 

지금 응급실이라도 가봐야할까요

지금은 잘 자는것 같긴 한데 불안하네요



IP : 59.9.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2.1.17 12:16 AM (121.125.xxx.41)

    일단 잔다니 아침에 병원앞서 대기타시다가 병원문옆자마자 총알같이 텨들어가세요.

  • 2. ....
    '12.1.17 12:19 AM (121.134.xxx.74)

    팔꿈치가 빠졌을수도 있어요..
    새벽에도 계속 울면 얼른 응급실 다녀오세요,의사가 잠깐 이리저리 돌리면서 끼워주더라고요
    그러면 언제그랬냐는듯이 잘 놀더라고요

  • 3. 쌍둥맘
    '12.1.17 12:21 AM (203.226.xxx.40)

    우리아이가 팔꿈치가 빠져서 응급실을 두번 다녀왔었어요.
    그때 경험으로보면 아이가 잠은 자는데 팔을 만져보면 무의식적으로 못만지게 하면서 아파하더라구요.
    담날 아침에 응급실가서 팔꿈치 맞춰서 왔었어요. 참 다음날에 아예 그쪽 팔을 아예 못쓰더라구요. 아이 잘 관찰해보시고 병원다녀오세요.
    그리고 아이들 팔 정말 약해요. 팔잡고 들어올리는거 하지마세요..ㅜㅠ

  • 4. ....
    '12.1.17 1:14 AM (118.36.xxx.240) - 삭제된댓글

    저두 얼마전에 아이가 넘어지는걸 잡으려다가 팔꿈치가 빠졌어요 큰아이는 한번도 이런적이 없어서 처음엔

    몰랐는데 아이가 조금 그쳤다가도 또 울고... 병원으로 들고 뛰는데 어찌나 제가 원망스러운지.... 병원에

    가보니 너무 간단하게 맞추시더라구요 그런데 한번 그러면 자꾸 빠질수도 있다고... 그래서 팔을 잡고 하는

    놀이는 아무것도 안해요 자꾸 울면 병원에 얼른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765 아참 영화 '페이스메이커' 1 ㅍㅍ 2012/01/24 1,289
62764 영화 다운받는 사이트 어디가 있나요? 마릴린먼로 영화 보고 싶은.. 니이 2012/01/24 497
62763 억지 시부모님 6 명절싫어 2012/01/24 1,981
62762 고백 상담드렸던 모솔, 이번엔 작업 방법 도움 좀.. 12 목하열애중 2012/01/24 2,769
62761 재건축 아파트 청약 권하시는 어머님. 6 아파트 청약.. 2012/01/24 2,141
62760 남편과 볼 야한영화 추천해주세요. 5 ^^ 2012/01/24 13,547
62759 사실 에르메스 핸드백도 영부인이 들었기 땜에 유명해진거 아닌가요.. 23 에르메스 2012/01/24 5,486
62758 나에게 힘들다고 하는 그 사람 1 Saint 2012/01/24 1,062
62757 영어만 잘해도 먹고살던 시절 12 ... 2012/01/24 4,746
62756 감사합니다 19 라떼향기 2012/01/24 11,742
62755 여자 9급 vs.여자 교사 14 고민 2012/01/23 8,766
62754 별 거 아닌 말로 시어머니가 야속해요 ㅠㅠㅜ 18 ㅠㅠ괜히 서.. 2012/01/23 3,614
62753 30대중반..모터백스몰.블루와 핑크중 골라주세요~~ 3 aa 2012/01/23 1,456
62752 과일도 살찌는지 몰랐네요 3 ..... 2012/01/23 1,901
62751 가카와 함께 새해를 열어 보아요 1 가카와함께 2012/01/23 493
62750 필수화장품좀 알려주세요 1 화장품 2012/01/23 636
62749 저녁을 야채로 대신한다면? 6 야채 2012/01/23 2,107
62748 전에 고민글을 올렸었는데요..결혼할꺼 같네요.. 7 인연 2012/01/23 2,985
62747 집에 쟁여놓고 드시는 마른안주 어떤거 있으세요? 5 술꾼마누라 2012/01/23 2,377
62746 만0세 아기 세뱃돈 안 주시나요? 74 세뱃돈 2012/01/23 10,691
62745 방금 샐러리맨 초한지에서 백 여치가 든 핑크 가방 3 Bag 2012/01/23 1,289
62744 나이들며 바느질 점점 싫어질까요? 5 제대로 죽여.. 2012/01/23 1,210
62743 타이타닉 같은 감동적인 영화 추천좀해주세요 8 마크 2012/01/23 2,285
62742 백화점대접? 강북과 강남이 차이나던데요... 12 ㅇㅇ 2012/01/23 4,074
62741 글 내립니다 13 왕스트레스ㅠ.. 2012/01/23 1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