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부터 대답하면.. 네... 싫어요..
토,일, 월,화... 그나마 4박 5일 아니라서 다행이라고 해야할까요??
특히나 저는 프리랜서라서 하루 놀면 그만큼 힘들어요..
월, 화, 수, 목, 금에 할 일을 수,목,금에 해아하니까..
이번주는 당겨서 해야해서 바쁘고 다음주는 또 다음주대로 바쁘구요..
시어머니는 일찍 안온다고 성화고.. 명절에 바쁜 남편은 토요일에 근무하구요..
그래서 일요일에 가면 눈치줍니다.. ㅠ.ㅠ
그리고 명절 내내 뼈빠지게 일하면 그 후유증 또 며칠 가니 그것도 고역이구요..
지난 추석에도 이러더니 이번 설도 3박 4일이네요..
올 추석은 어떤지 미리 봐둬야겠네요..
달력보니 다행히 토, 일, 월이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스케줄이예요..
회사원들에게는 미안하지만요.. 토, 일이 들어가는 명절연휴가 저는 제일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