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키엘 얘기가 나와서요..갑자기 궁금해서요..
저는 유명하다는 제품 써보면 거의가 따갑더라구요..
키엘 수분크림 비오템도 그렇고 랑콤도 역시나 따가워요..
그유명한 갈색병 뭐 이런것도 역시 별로였고요..
비싼돈주고 샀는데 아까워서 조금씩바르고는 있는데 이거 안맞는거 맞죵...
근데또 설화수나 이자녹스 등등 국산제품은 따갑지 않더라구요..
수입화장품엔 제피부에 안맞는 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암튼 비싼게 안맞아 다행???이네요^^
밑에 키엘 얘기가 나와서요..갑자기 궁금해서요..
저는 유명하다는 제품 써보면 거의가 따갑더라구요..
키엘 수분크림 비오템도 그렇고 랑콤도 역시나 따가워요..
그유명한 갈색병 뭐 이런것도 역시 별로였고요..
비싼돈주고 샀는데 아까워서 조금씩바르고는 있는데 이거 안맞는거 맞죵...
근데또 설화수나 이자녹스 등등 국산제품은 따갑지 않더라구요..
수입화장품엔 제피부에 안맞는 성분이 들어 있을까요???
암튼 비싼게 안맞아 다행???이네요^^
전 유럽 화장품이 그렇게 안 맞드라구요. 유일하게 사용할 수 있는 건 클라란스 딱 하나; 다른 건 모두 국산을 사용합니다. 아 세타필은 캐나다제네요. 랑콤이랑 샤넬 끊이니까 피부 좋아졌어요 ^________^
글구, 동북아 사람들 피부가 화학적 자극에 제일 취약하다는 카더라 통신이 있습니다. 전 분명 학회지에서 본 거 같은데 출처를 ㅊ ㅏㅈ을 수가 없어서 카더라 통신으로 표현. 암튼 한국 사람들 피부가 약한 편이래요. 아프리카계 사람들 피부가 제일 튼튼하구요. (한국 사람이 아프리카 현지 화장품 사용하면 ~ 상상은 자유)
예전에 디올쓰다 갑자기 전날까지쓰던 화장품에 얼굴이 따가 죽는줄알았어요
20대 초반에 방판 랑콤 쓰면서 어찌나 독하던지...회사 언니들 따라 샀다가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 라프레리도 쭉 써봤지만 백옥생이 참 잘 맞더라구요. 광고고,선호도 다 빼버리고
저랑 잘 순하게 맞았네요. 지금 오리진스 쓰고 있는데...피부 좀 좋아지는 느낌은 아직 모르겠구요.
살짝 따가운 느낌도 드는것 같구요. 하여간 동양인에 맞는 화장품이 순한게 좋은듯..
설화수도 이런 저런 글들 읽어서 남들 좋아하기 전이나 알려지기 전에는 최고라 칭송했지만
지금은 그냥 그래요.
전 크리니크도 따가워요
백화점에서 화장품 돈 아까워하며 안 삽니다
사주는 사람이 국산만 사주던데요 딱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