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 된것 같은데 아주 심하지 않으니 병원 가보긴 좀 그렇고..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 계실까 해서 문의해 봅니다..
밤에 자다가 오른쪽 팔 전체가 꼭 다른 사람 팔베개 해 주다 저린 것 처럼 저릴 때도 종종 있구요,
밤낮없이 주로 오른손 셋째 손가락 첫마디가 피가 안통하는 듯 저리는데요.
이것도 일종의 혈액순환 문제일까요?
애 둘 돌보느라 먹는거 제대로 못 먹고, 제때 못 먹고, 스트레스 맥주로 ;; 종종 푸는데.. 그 영향일까요.
이도 저도 아니면 그냥 나이먹어 그러는걸까요.
이러다 말겠지 싶었는데 몇 주 약한 증세가 계속되니 궁금하네요.
아아.. 애들 좀 더 크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결리는거 좀 나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