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한지 10년동안 아이셋낳고 나름열심히 벌어다주는돈가지고 열심히 아껴쓰며 집에서 놀지않고
십원짜리 부업이라도 해가면서 살았습니다 신혼때부터 신랑이 술을먹으면 날밤을새워가며
마시고 카드를긁었다하면 몇십만원씩 한달에 몇번씩,,,그러면싸우기를몇번씩 그럴때마다 동갑이라
치고받고하기를,,그것도좋아요 시부모님 싸우는것을 아는 날에는불려가 쌍욕에 저희집안을 들먹이며
저는어려서일찍엄마가 돌아가셔서 그소리듣지 않으려고 열심히 살았는데 "시아버님께서 제게 너는 너를 그렇게
제대로 가르친 부모가 없어 따지러가지를 못한다며 부모없다고 무시를합니다.
제가 잘못한거는 당신아들이랑 산죄밖에 없는데,,서방또한 부모님이 살면 얼마나 사냐고 하시니,,
올해 신정에도 크게 다툰것없이 시댁이십분거리에있어 구정도있고해서 안간다고했더니 신랑이 그냥나가더니 시댁에서 자고온거예요 그런데 시어머니께서 재수없게 "정초부터 서방을 내쫓았다고 하시며,,서방이 다른여자랑 자고들어왔어도,,정초에는"따지는게아니라며 저더러" 시아버지가 정상이 아니라네요?? 자식때문에 안살수도 없어
어쩔수없이 삽니다!! 답답해서몇글씁니다 아들가진 유세가 그렇게 대단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