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로 들어갈만한 20평미만의 집을 찾다보니, 노원구 추천해주셔서 중계동쪽에서 찾게 되었는데요.
죄다 오래되고, 소형은 주로 주인 거주대신, 전세로만 돌리다보니,
운좋게 신혼부부가 수리좀해서 살았던경우빼고는 도저히 살수없을 정도의 집들이 많더라고요.
게다가 융자는 집값이 저렴한데도 삼사천씩 있는집들이 너무 많아서...꺼려지는상황이예요.
차라리, 제 명의 집은 하나있으니, 아빠가 동생이름으로 소형평수를 하나사서, 수리좀 해서, 가족들이 잠깐씩 살아도 되구,
월세를 받는 방법도 생각을 하게되었는데요.
아님 주거형 오피스텔도 괜찮구요.. 어떨지요? - 그동네의 브라운스톤요.. 매물이 잘 안나오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