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각하는 사리라는 개념은 구슬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지관스님 사리는 구슬사리 2개정도에 치아사리라는게 있네요
치아사리...그냥 치아인것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사리라는 개념과는 많이 상이하네요
그리고 수양을 많이 할수록 사리가 많이 나온다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불교에 어설프게 발 한쪽 담그고있는 불량한 신도여서인지
친숙하고 알듯도한데 막상 사리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우리가 생각하는 사리라는 개념은 구슬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지관스님 사리는 구슬사리 2개정도에 치아사리라는게 있네요
치아사리...그냥 치아인것같은데
제가 생각하는 사리라는 개념과는 많이 상이하네요
그리고 수양을 많이 할수록 사리가 많이 나온다라는 생각도 했었구요
불교에 어설프게 발 한쪽 담그고있는 불량한 신도여서인지
친숙하고 알듯도한데 막상 사리라는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수양을 많이 할수록 사리가 많이 나오는건 아닌것 같아요.
전에 어디 기사봤는데 종교랑 아무 상관 없는분이 사리가 100개넘개 나왔다는 기사도 봤거든요
사리(舍利)란 단지 '인간의 담석 등 몸 내부에서 생긴 이물질'로서
'화장한 뒤 나오는 작은 구슬 모양의 것' 또는 '주검을 화장한 뼈'를
말합니다.
그래서, 스님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사리는 나올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불교신자가 아닌 어떤 할머니가 기차길을 건너다 열차에 치여
돌아가셨는데, 이 분의 시신을 화장하니, 어마어마한 양의 사리가 나왔습니다.
이를 볼때, 당연 사리와 수행은 상관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수행이 높으면, 사리가 많이 나올 것이다라는 생각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런데 재미있는 역사적으로 석가모니는 열반하신 후 8섬4말이나 되는 사리를
남겼으며, 이것이 8개국에 분배됐다고 합니다. 한국 역대 고승 중에는 93년
입적한 성철스님이 110과의 사리를 남기기도 했으나, 82년 입적한 경봉
스님과 용성 스님은 당대 최고의 선사였음에도 사리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제 생각으로는스님들이 입적 후 다비(화장)를 거행한 후 그 유골속에서
나온 사리를 수습하여 친견하게 하고, 사찰입구나 외곽에 부도를 세워 그 분의
수승함을 만세에 널리 기리기 위함이라 봅니다. 이때 사리를 수습하여 그분의
부도를 세우는 이유는 오랜 기간이 지나도 그 분의 숨결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늘 큰스님들께서 입멸하시면(돌아가시면), 사리와 수행의 상관관계를
찾으려고 무진 애를 씁니다. 이러한 것을 좇는 것은 것은 그분의 수행내용을
보지 않고 그 분이 남기고 간 지수화풍의 사대의 허울만을 보려고 하는 것입니다.
의학자들은 사리가 오랫동안 정좌한 스님들에게는 담즙이나 소변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결석일 수 있다고 보고 있으나 ,지금까지 성분을 분석한 일이 없어 확실
하지 않습니다. 지식인 답변에서 옮김.
사리에 연연하는것이 옳지 않다고 해요.. 저도 신기하긴 합니다만..
..님
첨듣는 이야기인데 신기하네요,,
93년 말쯤에 인하대에서 한 고승의 사리를 분석했다고 하는데요,
지름 0.5센티미터 정도의 팥알 크기 사리에서
방사성 원소인 프로트악티늄, 리튬을 비롯해 티타늄, 나트륨, 크롬, 마그네슘, 칼슘,
인산, 산화알루미늄, 불소, 산화규소 등 12종이 검출됐다고 합니다.
사리의 성분은 일반적으로 뼈 성분과 비슷했으나
프로트악티늄, 리튬, 티타늄 등이 들어있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사리의 굳기, 즉 경도는 1만 5,000파운드의 압력에서 부서져
1만 2,000파운드에서 부서지는 강철보다도 단단했다고 하구요.
특히 결석의 주성분은 칼슘, 망간, 철, 인 등이고 고열에 불타 없어지며
경도도 사리처럼 높지 않아 사리는 결석이 아니라고 합니다.
단 1과의 사리를 분석한 것이지만 임 박사는 사리가 결석이라는 주장을 단호히 배제했습니다.
가장 놀라운 것은 뼈에서 일반적으로 발견되지 않는 프로트악티늄, 리튬, 티타늄 등이 발견됐고,
사리의 강도가 강철보다도 단단했다는 점입니다.
용융점이 1,600도를 넘는 프로트악티늄과 티타늄은 고온에서 녹는 물질이라 발견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용융점이 186도인 리튬은 저온에서도 녹아버리므로,
다른 원소와 결합되지 않는 상태에서는 발견되지 않아야 하는데요.
특히 방사성원소인 프로트악티늄 등이 검출됐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에요.
일반적으로 방사선원소를 상온에서 만드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지식인 답변에서 가져왔어요.
이 결과는 적어도 불교계에서 사리라고 발표되는 것에는 그 어떤 신비가 들어있다고 믿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미래의 어느 날이 되면 인간의 지혜로 이런 미스터리도 과학적으로 밝힐 수 있겠죠
82님들 지식에 감탄합니다...^^
부처와 보살(불보살)님들은 사리를 남긴다. 반듯이 그러나 그 아래는 그렇지 않다.
고승이라고 해서 사리가 다 나오는 건 아니라는 얘기고요. 과거 통도사 경봉큰스님 얘기나왔지만 이미 경봉큰스님은 사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미 아신 스님이 계시죠.(경봉큰스님은 사리없다고 살아계실 적 부터, 당연 다비는 뒷일이지만) 그런 정도의 스님의 눈(법력)이 되어야 사리에 대해 제대로 얘기를 해주실 수 잇겠죠. 평상시에 입안에서 사리가 나왔던 스님도 계십니다. 용성큰스님?맞나?! 입안에서 툭~ 뱉었는데 사리였다고 그걸 본 제자스님이 신경을 쓰자. 그딴거에 관심두지 말라고 하셔죠. 불자 중에도 경전 사경을 하시다가 눈앞에 사리를 나타나서 본 분들도 많습니다.
부처님 사리중에 특별한 게 뇌사리와 불지사리(손가락뼈) 그리고 부처님의 살아 움직이는 머리카락 사리도 도 있어요. 2600년 된 부처님 가사(옷)도 있고요.
제가 다녔던 절에서 기도(사경)하시면서 사리 나오신 분들 계세요,,,
기도하시던 책상 위에서 기도 중에 갑자기 생기거나
기도 책상 걸레질 하는데 뭐가 또르륵 해서 보니 작은 유리구슬이
굴러나왔는데 사람마다 색깔이랑 갯수 크기가 다 틀리답니다...
불가사의한 일이에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