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에 여자 잘못들어오면 부모형제간에 정이 다 끊깁니다

언론자유 확립 조회수 : 14,259
작성일 : 2012-01-16 18:55:57

친정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좋아하고

친정식구들이 자기 집에오거나 기거하는 건 좋아하면서

 

시부모님모시고 사는건 싫어하고

 시댁식구들이 며칠 좀 머물거나 몇달 머문다고 하면

여자들 대부분이 아마 기겁을 하고 싫어하겠죠?

 

거기에 동조해서 움직이는 바보같은 남자(남편)가 더 한심한  인간입니다.

 

결혼해서 여자 치마 폭에서 놀아나는 남자는 남자가 아닙니다.

IP : 152.149.xxx.115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6 6:56 PM (211.237.xxx.51)

    IP : 152.149.xxx.115
    제목만 봐도 삘이 와 너는

  • 2. ...
    '12.1.16 6:58 PM (222.106.xxx.124)

    그래그래. 토닥토닥.

  • 3. ...
    '12.1.16 7:03 PM (110.13.xxx.156)

    그래그래. 토닥토닥.22
    밥은 먹고 해라

  • 4. ..
    '12.1.16 7:04 PM (58.234.xxx.93)

    빙신. 내가 너한테 첨에 님이라고 불러준게 아깝다. 어떤새낀지 얼굴좀 보면 좋겠는데..

  • 5. ..
    '12.1.16 7:04 PM (152.149.xxx.115)

    키 183, 현빈 스타일, 세상의 모든 지식 섭렵하고자 노력하는 절대로 공명정대한 논리적 학구파

  • 6. julia77
    '12.1.16 7:06 PM (152.149.xxx.115)

    82에는 왜 그렇게 입이 험한 녀들이 많은지

  • 7. ^^
    '12.1.16 7:07 PM (125.135.xxx.91)

    그렇게 미운 여자와 살지 말고 남자와 사세요
    요즘 남자와 사는 남자도 있잖아요.
    양쪽집 부모 형제 모시고 알콩달콩 사세요~
    아기는 안태어날거니 육아 문제나 교육비 걱정없이
    부모님 부양에만 전념할 수 있을테고
    남자 둘이 벌면 가정 경제도 풍요로울 거에요.

  • 8. --;;
    '12.1.16 7:09 PM (117.55.xxx.75)

    본인경험담을 대세인양 그럼 안되죠잉

  • 9. ..
    '12.1.16 7:14 PM (180.231.xxx.30)

    또다른 사이트에서는 julia77로 활동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 학구파가 써논 글 수준하고는........

  • 10. ㅎㅎㅎ
    '12.1.16 7:31 PM (211.222.xxx.89)

    그치만 맞는 말이기도 해요. 이기적인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

  • 11. julia77
    '12.1.16 7:32 PM (152.149.xxx.115)

    맞는 말이기도 해요. 한국엔 이기적인 여자들이 너무 많아요2222222222222222222222222

  • 12.
    '12.1.16 7:36 PM (221.151.xxx.62)

    지난번 글엔 해외다녀온 아줌씨라고 그동안 못들러 미안타어쩐다 그러더만
    고새 현빈스탈183 훈남변신? 혹시 자웅동체에요?
    한쪽은 며느리땜에 고민하는 안달복달 시엄씨? 한쪽은 훈남?

    이보세요. 남이사 정 끊던말던 신경끄시구요. 아죠씨네 부모님나 걱정하세요.
    기껏 죽기살기로 낳았구만 하는일이라곤 주부대상 사이트에서 여자가 나빠욧!여자가 미워욧!
    에라 이 한심한 화상아ㅉㅉㅉ밥이 아깝다.아까워..

  • 13. 고건 약과네요
    '12.1.16 8:06 PM (175.208.xxx.86)

    남편을 제편으로 만들어
    본인은 물론 남편도
    시부모 생신이건 명절이건 못가게 합니다.

    젤 못난 것은 오십도 훨씬 넘은 아들이지만.

  • 14. .......
    '12.1.16 8:10 PM (125.132.xxx.117)

    댓글들이 넘 웃겨 ......82님들 쎈스짱........

  • 15. 클로버
    '12.1.16 8:51 PM (121.129.xxx.236)

    제목만 봐도 누군지 알것 같애 ㅋㅋㅋㅋ

  • 16. ..
    '12.1.16 9:04 PM (121.55.xxx.11)

    ㅋㅋ ㅉㅉㅉ

  • 17. 111
    '12.1.16 11:24 PM (58.232.xxx.93)

    맞는 말이긴 한데 ...

  • 18. ㅡㅡ
    '12.1.17 8:12 AM (173.66.xxx.78)

    원글의 이력은 잘 모르겠지만 이글은 맞는 말이에요

  • 19. 70
    '12.1.17 8:40 AM (152.149.xxx.115)

    맞는 말이에요 22222222222222
    맞는 말이긴 한데 ... 맞는 말을 맞다고 해야지요, 목에 칼이 들어와도 공명정대한 말밖에

  • 20. ㅁㅁㅁㅁ
    '12.1.17 8:43 AM (115.139.xxx.16)

    어느날은 여자친구 있는 아들 있다면서 그 아들 이야기하는데..
    퍼온 그 글은 중국기사.
    어느날은 여자친구 돈 밝힌다면서 짜증내는 총각
    어느날은 시누욕하면서 은근히 속 긁는 새댁 ㅋㅋㅋㅋ
    지킬앤하이드도 아니고 몇중인격이야 ㅋㅋㅋㅋ

  • 21. 어쩌다
    '12.1.17 9:41 AM (121.132.xxx.72)

    당연하지
    남자도 처 부모보단 자기 부모가 더 좋은 것 아냐?
    넌 시부모가 더 좋냐?
    아님 처부모가 더 좋냐? 니가 자웅동체인지 뭔지 몰라서 묻는다.
    네가 여자라면 시부모 모시고 잘 살면 되지
    이런 것들이 시부모든 처부모든 잘 못 모시면서 상대한테 우리 부모 잘 모시라고 하던가
    자녀들한테 특히 며느리한테 자기 잘 못신다고 하더라

  • 22. ㅎㅎ
    '12.1.17 9:55 AM (218.158.xxx.207)

    여기 여자들 싸이트예요
    원글에 여자를 남자로 바꿔쓰면
    댓글반응이 반대로 나올걸요ㅎㅎㅎ

  • 23. ....
    '12.1.17 10:14 AM (114.206.xxx.61)

    여자를 들이다...는 표현.
    아직까지 이런 생각에 젖어있는 남자니 아직도 장가를 못가지.
    아마도 그래 분명 한국 여자랑은 못할꺼다.
    그렇게 여자 멀리서 들여서 그냥 친정도 없이 시댁과 융화되어 살든지.
    장가 못가든지..
    아직도 촌에 가면 이런식으로 사고 하니 촌총각들 다들 외국서 며느리 만나던지.
    그런 사고 상황이면 그냥 안가고 말겠다.
    꼭 그렇게까지 가야하는건지.그냥 혼자 살아.
    엄한 귀한딸 그런 사고 젖은집에 보내고 싶은 사람 없거든.

    꼭 이해안가는게 아직까지 저런글에.
    맞는말이라니 이기적이라는 글 쓰신분 뇌구조가 궁금해요.
    여자로써의 스스로의 자존감은 있는건지.

  • 24.
    '12.1.17 10:34 AM (14.33.xxx.93)

    집안에 남자하나 잘못 들이면 본가는 물론처가 재산까지 다 날리고 난동부립니다.
    뭐.. 남자 잘못된 놈은 문제일으키는 스케일이 다르죠 보통.

  • 25. 나무
    '12.1.17 11:12 AM (220.85.xxx.38)

    원글이 달고 있는 댓글 넘 읏겨요..

  • 26. ,,
    '12.1.17 11:24 AM (59.19.xxx.165)

    맞는말이네 뭐

  • 27. ㅎㅎㅎ
    '12.1.17 11:41 AM (118.223.xxx.63)

    말은 맞는데
    여기에 유명한 말 있어.

    효도는 셀프다!

  • 28. 공감..
    '12.1.17 11:42 AM (211.200.xxx.238)

    원글님 맞는 말인데요..
    덧붙여..
    175.208님 말씀도 공감..
    남편 제 편으로 만들어 시댁 .형제 발 걸음 못하게 만드는 뇨자..
    자식이 자라면서
    뭘 배울건지 궁금..
    자식도 배운데로 똑같이 부모에게 하겠죠..

  • 29. 나거티브
    '12.1.17 1:33 PM (175.205.xxx.87)

    원글님아 다중이로 댓글 그만 다소. 웃겨 죽겠소.

    그리고 183에 현빈스타일이래도... 싫다!

  • 30. 아..
    '12.1.17 2:03 PM (59.86.xxx.106)

    우리남편도 좀 그래봤으면 좋겠다. 요즘엔 고아랑 결혼하는게 속편해 보여요.

  • 31. 유리컵
    '12.1.17 3:35 PM (114.200.xxx.248)

    [집안에 남자 잘못들어오면 부모형제간에 정이 다 끊깁니다]

    본가(?)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좋아하고

    본가 식구들이 자기 집에오거나 기거하는 건 좋아하면서



    처가 부모님 모시고 사는건 싫어하고

    처가식구들이 며칠 좀 머물거나 몇달 머문다고 하면

    남자들 대부분이 아마 기겁을 하고 싫어하겠죠?


    거기에 동조해서 움직이는 바보같은 여자(아내)가 더 한심한 인간입니다.



    결혼해서 남자 치마폭(?)에서 놀아나는 여자는 여자가 아닙니다


    : 부부가 역지사지의 자세로 서로 이해함이 필요합니다.

  • 32. 유리컵님
    '12.1.17 5:44 PM (121.132.xxx.72)

    치마폭이 아니라 바지폭이 아닐까요?

  • 33. 그걸알면서
    '12.1.17 7:21 PM (180.66.xxx.73)

    왜 원글 스스로는 못바꾸는지요?

    구정은 시댁,추석은 처가로 갈 용의 있으세요?

  • 34. ......
    '12.1.17 9:58 PM (203.234.xxx.81)

    자기글에 남처럼 댓글 여러개 다는 것 좀 무섭네요.......

  • 35. --
    '12.1.17 10:21 PM (121.129.xxx.1)

    183, 현빈스타일 여성이구나..ㅠㅠ

  • 36. ...
    '12.1.17 11:32 PM (1.251.xxx.201)

    그럼...183 현빈스타일 남성아
    니 말 틀린건 아닌데 나도 한번 물어보자

    내 주위에는 결혼할때, 집값 &기타비용 거의 반반 동등하게 해서 결혼했고
    아이들 어릴때 빼고는(아이봐줄 사람이 없으니) 맞벌이하는 부부인데도
    남자는 자기부모 나이들면 당연히 자기부모 모시고 산다고 생각하고
    그집 시부모또한 당연히 아들며느리가 본인 나이들면 자기들 모시고 산다고 생각한다

    같은비용을 대고 같이 맞벌이를 해도
    장인장모를 모시고 산다는건 남자나..그부모나..
    아예 염두에조차 두지 않는데, 이건 어찌 생각해??

    글고 시부모가 오든, 친정부모가 오든
    삼시세끼 밥준비하고 수발드는건 맞벌이라도 대개는 여자가 하는데
    (아니라고 우기진 말기...간혹 아닌경우도 있겠으나 90%이상은 여자담당이더라)
    당연히 친정식구오는건 좋아해도 시부모 오는건 꺼려하지 않겠니?
    그럼 시가식구오라하고 남자가 삼시세끼에 수발 다 들라고 해
    그럼 여자도 그닥 싫어하진 않을꺼야

  • 37. 근데
    '12.1.18 12:28 AM (119.212.xxx.76)

    요즘은 시댁사람들이 오히려 아들며느리집에 가는게 겁나서 아예 안간답니다. 제가 아는 어머니도 지방사시는데 서울에 병원갈일 있으면 아들네 집에서 안자고 병원근처 찜질방에서 이틀정도 자고 온다고 해요. 딱히 며느리랑 나쁜건 아닌데 그냥 신세지는것 같고 마음이 불편해서 안간다고 하네요. 시누이도 서울에 갈일 있거나 하면 찜질방이나 친구집에서 잔다고 해요. 그소리듣고는 너무 벽을 쌓는것도 가족끼리 참 안 좋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은 오히려 시 자 들은간 사람들이 더눈치보는 분위기에요.

  • 38. 왜?
    '12.1.18 12:45 AM (180.66.xxx.73)

    혼수는 반반이 좋다면서 차마폭 바지폭 찾는겐지?

    결혼해서 남자바지가랑이에 붙어서 움직이는 여자만 여자인가요?

    왜? 앞뒤 다른말을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그럴려면 혼수 반반 이야기는 시작하질 말았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46 세월이 갈수록 친정이랑 멀어지시는 분 1 ,,, 2012/01/28 1,874
64245 살 찌고 술 맛을 알았어요. 4 ㅎㅎ 2012/01/28 1,315
64244 A형 간염 주사 - 병원별 가격차 심해요 8 접종 2012/01/28 1,897
64243 pt(퍼스널트레이닝) 트레이너 선물 추천해주세요~^^ 10 고구마 2012/01/28 18,974
64242 답안지를 베끼는 과외 학생.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할까요.(길어요.. 18 2012/01/28 7,957
64241 연애에서 연락문제.. 14 .. 2012/01/28 4,117
64240 맥된장과 황금빛 맥된장? 된장녀 2012/01/27 8,941
64239 결국 친구가 한 명도 안 남은 나 12 ..... 2012/01/27 9,273
64238 비데 렌탈과 구매중 어떤게나은가요? 7 ... 2012/01/27 2,786
64237 뉴스타파 유투브 17 .. 2012/01/27 1,507
64236 아이가 과천 과학관에서 하는 투탕카멘전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요... 5 겨울바람 2012/01/27 1,781
64235 어깨관절 충돌증후군 겪어보신분 계신가요? 2 .. 2012/01/27 1,679
64234 이은결 마술콘서트 보신분 리플좀 달아주세요.. 3 마술 2012/01/27 1,623
64233 9호선근처에 아파트 전세를 구하고싶은데요.조언좀 해주세요!! 15 lollil.. 2012/01/27 3,022
64232 65세 어머니는 기미 하나도 없는 피분데 저는 왜 이럴까요? ... 2012/01/27 1,907
64231 시댁관련 행사가 있으면 몇달전부터 계속 그 생각만 하게 되요.... 7 ... 2012/01/27 1,889
64230 족욕, 꼭 땀나야 할까요? 2 찬손 2012/01/27 2,063
64229 초등-중등생 A형 간염 예방접종 모두 하셨나요? 4 예방접종 2012/01/27 1,961
64228 헬스장에이어 목욕탕 더나은 2012/01/27 1,194
64227 힐링시티 글보고-저는 서울에 가면 기분이 좋아져요 3 파란 2012/01/27 1,544
64226 뉴스타파 때문에 서울시선관위 작살나겠네요. 5 .. 2012/01/27 2,708
64225 세수비누 추천해주세요~ 6 ... 2012/01/27 3,107
64224 남편 얼굴만 보고 결혼하셨다는 분들 8 ㄹㄹㄹ 2012/01/27 2,933
64223 피부과 소개~ 노화 2012/01/27 872
64222 초 민감성 건성피부인데...국내 C사 화장품 괜찮네요 6 ... 2012/01/27 2,3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