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에 대한 한말씀을 구합니다.
요즘은 50대라고 해도 패션을 포기할 나이는 아니지요
그렇다고 너무 젊은 사람들 패션을 흉내내서 너무 젊게 입는것은
아니함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친구중에는 짧은치마에 레깅스패션도 있거든요.
그렇다고 너무 할머니처럼 점잖게만 입기도 그렇구요.
82님들은 어떠세요..?
주변의 어머니나 이모를 생각해보시고 한말씀 해주세요.
50대후반에 흰머리는 어떤가요..? (염색이 지겨워서..)
이제라도 귀뚫어서 이어링이라도 해서 포인트를 주고
머리는 흰머리인체로 다닐까 고민중입니다.
조금 젊게 입는편이 보기 좋은가요..?
조금 나이들어보이드라도 점잖게 입는편이 좋은가요..?
혹은 보기좋구나..싶은 패션 모드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