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금 온 핸펀 문자소리

어쩔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2-01-16 18:01:34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찾으러 가방을 뒤지며

주문을 건다.

"밥 먹고 와라..밥 먹고 와라...."

"주문하신 물품이..."

어쩌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됐다냐..

이럴때 택배 문자는 반갑지 아니하다..

6시니까..-_-;;

여보 미안~

IP : 59.27.xxx.3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1.16 6:04 PM (211.237.xxx.51)

    저는 매일 6시 근처에 남편 전화 한번 받는데..
    이 시간이 딱 남편 회사에서 밥 먹고 전화하는 시간..
    한시간 더 일하고 7시에 퇴근하는데....
    저는 이 전화가 너무 기다려져서;;;
    이 시간에 다른 전화 오면 짜증나요 ㅠ
    이게 저녁밥먹고 오는 남편과 아닌 남편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ㅋ
    밥먹고 오니까 너무 고마워요 맨날 그 회사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137 남아도는 티백 활용법 있나요? 3 차차차 2012/01/18 1,121
61136 처리 문제 설선물 2012/01/18 426
61135 중국에 사시는 분들께... 2 1월의바람 2012/01/18 606
61134 연말정산) 이 의료비를 소득공제 받을수있나요? 4 .// 2012/01/18 918
61133 물가가 엄청 올랐네요.. 6 물가 짱!!.. 2012/01/18 1,771
61132 라식?검사비용... 2 안과 2012/01/18 771
61131 아들셋이나, 딸셋인집 어떻게 재우시나요? 3 마음비우기 2012/01/18 1,680
61130 추워서 빨리 잠 못 이루시는 분 계실까요? 2 추워 2012/01/18 600
61129 박근혜, 선관위 SNS선거운동 허용에 문제제기 8 세우실 2012/01/18 802
61128 부모 형제자매도 돌아올게 있어야 움직인다는 걸 알았을때 9 ... 2012/01/18 2,700
61127 소아비만 아이때문에요. 12 걱정맘 2012/01/18 2,504
61126 추억의 글이 많아서 저도... 혹시 녹색라면 기억하세요? 16 오늘 2012/01/18 2,328
61125 서울/경기에 아이들하고 저렴하게 갈수 있는 박물관추천 부탁. 8 2012/01/18 1,848
61124 아이 왕따문제 조언구해요 3 엄마 2012/01/18 1,477
61123 명절 앞두고 고민이네요... 2 부부싸움 2012/01/18 926
61122 생리 예정일 전에. 임신 증상 나타날 수 있나요? 6 첫마음 2012/01/18 4,437
61121 집을 팔고 전세로 가야할까요 ㅜㅜ 12 치즈 2012/01/18 3,282
61120 어머. 저 이제 골프 웨어 입어도 안어색해요 어뜨케요 ㅠㅠ 6 알고 살자 2012/01/18 2,620
61119 신세계상품권 현금으로 바꾸면 3 상품권 2012/01/18 2,470
61118 집에 있는 피아노 어떻게 하시나요? 8 ----- 2012/01/18 1,350
61117 삼겹살집이나 갈비집 여름엔 장사 안될까요?? 10 고민 2012/01/18 2,169
61116 초코파이의 대단한 위력..... 3 흠... 2012/01/18 2,518
61115 수제햄 3 꼬르동블루 2012/01/18 1,154
61114 친정ᆞ시댁 육아도움 6 엄지 2012/01/18 1,187
61113 접이식 식탁 추천해주세요 2 공쥬 2012/01/18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