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찾으러 가방을 뒤지며
주문을 건다.
"밥 먹고 와라..밥 먹고 와라...."
"주문하신 물품이..."
어쩌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됐다냐..
이럴때 택배 문자는 반갑지 아니하다..
6시니까..-_-;;
여보 미안~
문자 소리에 핸드폰을 찾으러 가방을 뒤지며
주문을 건다.
"밥 먹고 와라..밥 먹고 와라...."
"주문하신 물품이..."
어쩌다가 남편이 보낸 문자를 기다리는 사람이 됐다냐..
이럴때 택배 문자는 반갑지 아니하다..
6시니까..-_-;;
여보 미안~
저는 매일 6시 근처에 남편 전화 한번 받는데..
이 시간이 딱 남편 회사에서 밥 먹고 전화하는 시간..
한시간 더 일하고 7시에 퇴근하는데....
저는 이 전화가 너무 기다려져서;;;
이 시간에 다른 전화 오면 짜증나요 ㅠ
이게 저녁밥먹고 오는 남편과 아닌 남편의 차이일수도 있겠네요 ㅋ
밥먹고 오니까 너무 고마워요 맨날 그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