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된 것 같습니다.
딱 2번 올라가서 얘기하고 인터폰 1번 했는데
미안하다 하면서도 큰소리고, 소음은 그대로 입니다.
5살여자아이와 3살쯤 된 여자아이 둘이 어린집만 갔다오면 밤12시까지...
심장이 벌렁거리고 거실에는 앉아 있을 수도 없습니다.
애들이 잠이 없답니다 ㅠ ㅠ
어린이집 갔다와서 뛰다 자는데 그걸 뭐라한다구...오히려 큰소리지요.
해만 지면 심장이 뛰고 오늘은 얼마나 뛸까?올라가서 싸워 볼까?천정을 쳐볼까?
별 생각을 다 해봅니다.
신경정신과를 다녀 볼까요?
정말 무섭고 괴롭습니다.아이들 뛰는 소리!고문 수준 입니다.
당분간 이사가긴 어렵습니다.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