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하루 1~2시간 맡기는건 얼마드려야죠?(정식아님)

...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2-01-16 15:53:24

18개월인데 가정식 어린이집에 3월부터 맡기려고 합니다.

 

저는 맞벌이이고 지금은 시터분이 봐주시구요

 

어린이집 등록하고 왔는데 아직 어리니까 2월부터 적응삼아 하루1시간이라도 보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주는 하루1시간 2주는 하루 2~3시간 정도 적응시켜보려고합니다.

 

2월까지 시터이모님 도움받고 적응하려구요.

 

이럴경우 어린이집에 얼마 드리면 될까요?

 

현재 어린이집에 법정인원다차서 자리는 없다고 합니다.

다만 3월부터 신규아이들이 많으면 선생님도 힘들고 하니 적응기간 가지라고 원장선생님이 말씀하신거구요.

 

 

IP : 218.38.xxx.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해
    '12.1.16 3:57 PM (14.47.xxx.242)

    보통은 적응기간에도 원비 다 드려요..원에 따라 반만 받기도 하던데...등록했으면 정식이라고 생각할거같은데요

  • 2. ...
    '12.1.16 4:02 PM (218.38.xxx.11)

    그런 넘 비싸서 적응도 못시키겠어요..ㅠㅠ

    원비 3월전까지 39만 얼마던데 지원은 하나도 못받습니다.

    반만내도 싼가격은 아닌듯한데.. 시간당 5000원정도 계산해드리면 안될까요?

    그런데 등록했다고 정식인가요? 거기 3월전에는 정원이 꽉차서 더받으면 법규위반으로 알고있는데...

  • 3. 근데
    '12.1.16 4:03 PM (220.120.xxx.2)

    그 어린이집 보내시면 안될것 같으네요...
    현재 법정인원이 다 차서 자리는 없는데,, 적응하기 위해 먼저 보내라구요..
    그럼 원글님 아이는 누가 보나요?
    가정 어린이집은 원장도 교사입니다.
    반이 다찼는데 보내라하면 , 선생님들이 힘듭니다.
    완전히 웃기는 원장이시네요...
    나중에도 원글님 아이가 거기 다닐때...
    다른애들도 그렇게 받을수 있어요,, 하나씩,,,,

  • 4. 사랑해
    '12.1.16 4:14 PM (14.47.xxx.242)

    근데 0~2세 보육료 지원된다는데...공짜될거예요...원비는 미리 믈어보시구요...3월에 신입 적응하기 힘들어서 보통 미리들 적응해요...연령올라가면 자리가 나니까 괜찮아요

  • 5. ...
    '12.1.16 4:17 PM (218.38.xxx.11)

    지원 3월부터는 공짜인데.. 2월은 안된데요..
    시터비까지 이중으로 내려니까 @,.@

    시터분이랑 안맞던 차에.. 보육료지원되서 3월부터 보내려던거였어요.

    원장님께 솔직히 이야기 한번 해봐야겠어요.

  • 6.
    '12.1.16 8:16 PM (221.139.xxx.63)

    정식등록하고 보내세요.
    제가 원장이라도 정식등록하고 원비받고 적응기간 갖습니다.
    시간당 얼마 이렇게안해요.
    만약 시간당 받고 사고나면 누가책임져요? 보상도 안되는데... 보험처리 안되서... 정식 등록하고 보내시구요, 보통 어느아이나 다 적응기간 가진답니다. 그래서 어느 원이고 원 입장에서 보면 적응기간 같는거 똑같아요.
    아이나 엄마에 따라서 7시 30분까지 12시간 있다가도 , 2시에 하원에도 어린이집 비용 똑같아요.
    몇년전처럼 반일반 개념 없구요. 종일반비 받아요.
    그리고 요즘 어지간하면 보육료지원 된다고 하니 자세히 알아보세요.

  • 7. ....
    '12.1.17 9:51 AM (121.160.xxx.81)

    어린이집 정식등록해도 적응기간에는 몇 시간 있다가 데려와요. 원비는 그대로 다 내구요.
    등록도 안하고 다니다 아이한테 문제 생기면 그건 어디서 보상받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17 조중동은 오늘도 난리네요;; 1 도리돌돌 2012/01/26 1,853
63816 벌써 시간이... 쭈봉이 2012/01/26 469
63815 해품달 그래도 가슴떨리네요 33 2012/01/26 6,482
63814 조그마한 카페에서 지나치게 시끄럽게 떠드는것도 실례일까요? 7 ... 2012/01/26 1,956
63813 여주인공들 이마 몰입힘들어요 7 해품달 2012/01/26 3,535
63812 갤스2 쓰는 분들 키스 들어가서 업그레이드해도 통화품질 괜찮나요.. 1 통화품질문제.. 2012/01/26 719
63811 드라마는 참 90년대가 젤 볼만했죠 14 마크 2012/01/26 2,903
63810 해품달 보다가 의문.. 1 이쁜이맘 2012/01/26 1,484
63809 복지정책 확대에 어깃장 놓는 건.. 아마미마인 2012/01/26 436
63808 삭힌 고추가 무른것 같아요. 이건 버려야하는건가요?? 2 .... 2012/01/26 1,991
63807 범퍼침대 쓰시는 분들 계시나요, 추천 좀.. 3 애기엄마 2012/01/26 873
63806 ‘트친’ 못 늘렸다고 직원 가슴을 주먹으로… 세우실 2012/01/26 1,022
63805 고모부님 장례식장에 꼭 가봐야하나요? 9 바라미 2012/01/26 9,391
63804 시집에 제사몇번잇으세요 5 꿀먹은벙어리.. 2012/01/26 976
63803 예고 가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7 미술전공 2012/01/26 3,344
63802 오늘 죽은 고양이 죽은 장소를 찾아 명복을 빌고 또 빌었습니다... 5 호박덩쿨 2012/01/26 1,202
63801 반신욕기 노란우산 2012/01/26 850
63800 해품달 보고싶어요. ㅜ ,.ㅜ 2 좀 자라규~.. 2012/01/26 750
63799 전자렌지 하얀색 5 궁금이 2012/01/26 1,193
63798 한가인 대사칠 때마다 오글거려서..ㅜㅜ 정말 2012/01/26 860
63797 베르너 채칼이 새로 바뀌고 품질이 안좋다는 말이 있던데 네할램 2012/01/26 629
63796 이런 시동생..... 어찌할까요. 10 형수 2012/01/26 2,948
63795 화장품들은 왜 국내에서 파는데도 이름을 영어로 쓸까요? 7 어우 2012/01/26 1,413
63794 이제 3학년되는 아이 수학문제좀 풀어주세요.. 2 수학은어려워.. 2012/01/26 933
63793 이명박은 경상도에서 평판이 아주... 14 안좋더구만요.. 2012/01/26 3,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