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 얼렸다고 해동시켜 먹으면 맛이 없겠지요?
떡국용 떡도 그런지요?
참 냉장하면 안되고 냉동 해놔야 되죠?
뭐든 얼렸다고 해동시켜 먹으면 맛이 없겠지요?
떡국용 떡도 그런지요?
참 냉장하면 안되고 냉동 해놔야 되죠?
상관없어요. 밀봉 잘 해서 냉동보관하시면 맛 차이 크게 없어요.
윗님말이 맞아요 금방 냉동해둔거 떡국해먹었어요,,전 무조건 가래떡 빼 가꼬 엄청 냉동 시킴니더
냉동해야죠~
좋은떡은 냉동해도 맛 좋아요.
근데 막 풀어져 죽이되는 떡도 있어요.
물론 가래떡 빼자마자 그 맛에 비하겠냐마는......그래도 먹을만 하던데용. 그때그때 먹을만큼만 떡집에서 사다먹는게 제일 좋겠지만,,아 가래떡 뽑고 싶네염 ㅋㅋ
냉동해둔건 그냥 쓰나요? 아니면 하루전에 미리 꺼내서 쓰나요?
언젠가 냉동해둔 떡국떡 끓였더니 다 풀어지던데요...
냉동해도 맛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냉동된채로 넣어서 끓이는데..
한번도 풀어진적 없이 좋았어요..
그냥 냉동실에 있던 거 물에 씻어서 끓는 물에 바로 풍덩입니다.
너무 풀어진 맛이 싫어서.. 마치 잇몸 없는 할머니 잡수시라고 끓이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냥 꺼내서 바로 끓이면 쫄깃쫄깃 맛있어요.
떡볶이 할 때는 데쳐서 씁니다. 안그러면 식으면서 딱딱해지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냉동했던 떡은 막 갈라져 있고 하던데요
밀봉 잘 한다고 하는데도 번번이 그러네요
암튼 떡은 냉동말고는 별 보관방법이 없어요. 냉장실에 둬도 곰팡이 생기잖아요..
아주 빨리 먹을 꺼라면 몰라도..
근데 윗님은 직접 뽑은 떡 썰어서 냉동보관 하신 건가요?
저는 그냥 한살림이나 마트에서 산 거 비닐에 둘둘 말아 집게 꽉 집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떡국 해먹고, 떡볶이 해먹고 하거든요..
농사 짓는 시댁에서 묵은 쌀로 가래떡 뽑아 오는데, 늘 냉동해요.
요맘때 떡 뽑아온걸로 일년내내 먹기도 해요.
떡국떡처럼 잘게 썰기 힘들어서 그냥 뚝뚝 잘라서 얼렸다가 떡볶이할 때나 떡국 끓일 때도 바로 넣고 떡이 좀 녹으면 그때 자르기도 하고요.
냉동해도 맛있어요.
끓였을때, 풀어지는 떡은 100퍼센트 쌀떡이 아니라서 그러거 아닌가요..?
저도 늘 냉동해서 먹는데 맛 차이 없어요.
떡을 해서 굳기 전에 빠른 시간내에 지퍼팩에 잘 밀폐해서 냉동실에 보관해야해요.그래야 덜 마르거든요.냉
동실에서도 오래되서 떡이 마르면 떡국이 풀어지던데요.
떡국떡을 해서도 굳혀서 썰어서 빠른 시간내에(떡에 수분이 많이 남아있을 수록 좋음)잘 밀폐해서 냉동해
야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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