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친구엄마가 그렇게 청소하신다는 소리 듣고
너무 놀랬는데...
제가 지금 당장 그렇게 청소해줄 일이 생겼네요
사택을 남편이 들어가 살게되었는데
하루가봤더니 경악을 하겠더군요
아마 몇년은 청소안한듯한 방과 거실...
거의 찌들어 눌러붙은 떼로 구역질이 다 올라오더군요
방을 그렇게 청소를 해볼까 싶은데...
전체적으로 수세미로 다 발라놨다가 걸레로 닦는건가요..
효율적인 청소법 좀 알려주세요..
그런집은 어찌 청소해야하나요?
옛날 친구엄마가 그렇게 청소하신다는 소리 듣고
너무 놀랬는데...
제가 지금 당장 그렇게 청소해줄 일이 생겼네요
사택을 남편이 들어가 살게되었는데
하루가봤더니 경악을 하겠더군요
아마 몇년은 청소안한듯한 방과 거실...
거의 찌들어 눌러붙은 떼로 구역질이 다 올라오더군요
방을 그렇게 청소를 해볼까 싶은데...
전체적으로 수세미로 다 발라놨다가 걸레로 닦는건가요..
효율적인 청소법 좀 알려주세요..
그런집은 어찌 청소해야하나요?
화장실은 들어봣ㅅ지만. 방은 첨이네요. 전 치약으로. 곰팡이 인것 닦기는해요
친정엄마가 주방 바닥 가끔 그렇게 닦으세요
전 부치시거나 주방 바닥에서 고기 구워먹고 나면 홈스타 젖은 수세미에 묻혀서
장판을 닦으시더라구요
수세미 물에 적셔서 꼭 짠다음에 홈스타 칙칙 뿌리고 좀 두었다가 수세미로 박박...
그리고 나서 걸레로 한번 닦아보세요.
근데 몇년동안 묶은때가 그렇게 한다고 벗겨 질까요??
회사에서 회사 바닦 돌돌이(?)라고 기계로 벗겨 낼때 보니까
가루세제 물에 풀어서 바닥에 뿌려놨다가 청소하기도 했어요..
청소업체에 부탁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묶은때 청소하고 나면 몸살 날테고 업체에서는 벽도 닦아주고 여러군데
모두 깨끗하게 봐주실텐데요
장판인가요?? 그러면 세제 풀은 뜨건 물을 뿌리고 잠시있다 스팀청소기로 밀면 안될까요?
원목이면 코팅된게 벗겨지니 그러심 안되구요.
그거품 어떻게 감당하실라구...
돈은 좀 들더라도 그거 하고나면 몸살나요.
청소업체는 기계힘도 빌리겠지만...맨손으로는 힘들지요.
닦을 때는 때가 눈앞에서 지워지니 신나겠지만
헹굼은 어쩔...
청소업체 부르느니 차라리 싼 장판을 사다가 까는게 나을듯.
저도 동감합니다. 청소업체 부르느니 저라면 차라리 싼 장판과 도배를 할거 같아요^^
장판 도배만 해도 새집 같고 신경써야할 화장실과 싱크대 베란다 등은 청소하기가 그래도 수월하니^^:;
장판 싼거는 별로 안비싸요.
22평 장판 새로 한 돈이나 3년뒤에 25평 이사청소 한 비용이나 별 차이 없더군요.
(후자가 5만원 더 비쌌음, 물가 오른거랑, 평수 다른거 생각하면 거의 같죠)
차라리 장판을 새로 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cn=&num=14220&page=1&searchType=sea...
EM용액으로 닦으세요.
거품 안나고 닦기쉽죠.
슈가버블같은 친환경세제종류는 거품이 별로 안나거든요 초록색 수세미로 슬슬 문지르다가
밀대에 마른수건걸레 끼워서 먼저 거품물기 제거하고 물걸레끼워서 여러번 닦으면 그렇게 죽도록 힘들지는 않아요
사택입주전에 청소업체불러서 걍 한번 소독까지 깨끗이 하는게 낫지않나싶네요 그거 어떻게 해요~~~
그리고 정 하시고싶다면 매직블럭이 최고아니겠어요? 기름때엔 매직블럭만한게없는거같다는~~
주방 세제보다는 세탁비누를 사용해보세요
일단 사방 1미터 정도로 구역을 나눈후에 젖은 수세미에 비누 묻혀서 닦고, 마른 걸래로 닦고.. 반복
주방 세제보다 거품도 안나고 잘 닦여요, 걸레 빨기도 쉽구요
저도 몇년전 까지 28평 거실, 안방... 일년에 봄가을 두차례 이렇게 청소했어요
지금은 꾀가 나서 못 본척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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