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에서 좌파와 우파가 예수믿으면 누가 구원받나요? 예를들어 김근태와 이근안이 둘다
천국의 한곳에서 살수있을까? 답은 경우에 따라 달라’진다. 가령, 그들이 살아생전에 충분히
화해하고 배상이 이뤄지고 막역한 친구가 되었을 경우엔 한곳에서 살 수 있다. 딴곳에서는?
천국은 세상처럼 차단막이 설치된곳이 아니고 영감(inspiration) 오감(五感) 이신전심 소통
커뮤니케이션의 세계이기 때문에 천국이 아무리 무한대에 걸쳐있다 하드래도 거의 불가능함
즉, 세상의 재질은 둔감한 흙이지만 천국의 재질은 생명 그 자체인 말씀 이기 때문!(히4;12)
그러기에 살았을 때 화해가 중요하다. 물론 천국은 다양성의 세계이기 때문에 좌파 와 우파
공존이 가능하다. 즉, 유럽처럼 상호보완적 관계라면 말이다. 하지만 한국, 캄보디아는 다름!
한국은 우파가 좌파를 린치했고 캄보디아는 좌파가 우파를 죽였다. 이런 경우 ‘가해’ 차원임
참고로 한국의 개신교인들은 ‘예수만 믿으면 아무리 흉악범도 구원얻는다’ 말하지만 명백한
거짓말이다. 살인자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분명히 되있기 때문(계21;8) ‘카인 후예’임
계6;9절 보면 살해된자들이 마치 기독교인것처럼 번역됐는데 기독에 의해 죽은자도 포함됨!
가령, 美 청교도에 의해 죽은 인디안 2천만명도 포함되고 4,3때 죽은 제주도민도 다 포함됨
아벨~스가랴” 죽음속에 일반인 박종철, 이한열 열사같은 각종 의인들도 다 포함됨(눅11;54)
이게 다 선지자 개념을 좁게 해석하는데서 생긴 오류임. 다 교인으로 좁게 해석한데서 문제
하지만 교인들도 휴거때 다 구원못받는다고 되있다. 결국 주뜻대로 사는자가 믿는자란 얘기